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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ER THAN BLACK -漆黒の花-

[틀:DARKER THAN BLACK 시리즈]


목차

1. 개요
2. 등장 인물
2.1. 계약자
2.2.
2.3. 경시청 공안부 외사 4과
2.4. 기타


1. 개요

DARKER THAN BLACK 시리즈의 코믹스. 작가는 애니메이션판의 캐릭터 디자이너이기도 한 이와하라 유지. 총 네권으로 완결되었다[1]. 이전에도 다른 작가가 그린 만화판이 하나 있었지만 반응이 매우 안좋았기 때문에 그 존재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원화가가 직접 만화 작업을 한 드문 케이스.[2] 그덕분에 원작 애니와 위화감이 거의 없다. 이와하라 유지에게는 원화를 담당했던 작품의 만화를 그리게 된 두번째 작품이다.[3]

DARKER THAN BLACK -흑의 계약자-와 DARKER THAN BLACK -GAIDEN- 사이의 일을 다루고 있다. 시점은 도쿄 익스플로전이 일어난 지 몇 주 이후.

애니메이션 1기(흑의 계약자) → 칠흑의 꽃 → 애니메이션 외전(GAIDEN)의 순서대로 본다면, 칠흑의 꽃을 볼때 다소 괴리감을 느낄 수 있다. 계약자인데도 불구하고, 헤이의 감정 표현이 지나치게 많기 때문. 또한 헤이가 애니메이션에 비해 말이 상당히 많은데, 아무래도 애니메이션보다 정적인 코믹스이기 때문에 연출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대사와 감정 표현을 늘린 듯 하다.

그리고 유성의 제미니에서 칠흑의 꽃에서만 등장한 인물이나 사건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기 때문에, GAIDEN에 비하면 애니메이션과 직접적으로 관계되어 있다는 느낌이 옅은 편이다.

12월 15일에 대원씨아이에서 정식 발매되었다.

그런데 번역이 오경화. 읽는데 문제될만한 장면은 없지만 새턴링사탄링이라고 번역되었다. 사탄의 반지 그외에도 여러 인명에 자잘한 차이가 있다.

2. 등장 인물

2.1. 계약자




  • 아비게일 크로포트 - 니시지마 총수 휘하의 장발의 여성 계약자. 능력은 상대의 뇌에 간섭하여 평형감각 등 뇌의 인지를 5분 이상 혼란시키는 것.[4] 이 능력으로 헤이와 파셀을 무력화시키고 아즈사의 검은 꽃을 회수해갔다. 그래도 총수와 달리 꽉 막히기만 한 건 아닌지, 하베스트에 의해 니시지마 그룹이 점거당했을 때 상황판단 못하고 헤이를 죽이겠다고 날뛰던 니시지마 총수를 능력으로 뒷치기하고는 생존을 위해 헤이 일행과 협력한다. 또한 사건이 종료된 후에는 니시지마 총수를 같이 감옥에 가겠다고 조롱한다. 이후 경시청 공안부에 순순히 체포된 듯 하다.

  • 츠키모리 아즈사[5] - 칠흑의 꽃의 주요인물 중 하나. 원래 평범한 배구부 여고생이었으나 자신과 원조교제를 한 코치가 자기 영상을 넷에 올리고 돈벌이용으로 쓰고있다는 사실에 절망하고 분노해[6] 계약자가 되길 원했다가 하베스트와 접촉, 하베스트에 의해 검은 꽃의 숙주가 되어 계약자가 된다.[7][8]
계약으로 얻게된 능력은 육체 강화로 구체적으로 각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했다. 너무 단순한 능력인지라 우습게 보일 수 있지만 내려치기로 성인 남성을 자르고, 단련된 성인 남성을 발차기 한방에 터트렸다.[9] 그러나 신체 내구도가 강화되는건 아니어서, 잠시 한눈판 사이에 자기를 공격할 틈을 노리던 코치가 스턴건을 써서 그녀를 마비시켜 리타이어당하나 했으나 그 와중에도 결국 몸을 움직여 코치의 복부를 발차기로 터뜨려버린다.
꽃을 엄청나게 성장시킨 사례는 그녀가 유일했던지 조직 내에서 니시지마 총수 휘하의 조직원 아비게일이 그녀를 납치하려다 꽃만 가로채고 끝났고[10] 그대로 무력화되어 목숨이 위급해졌다.[11] 다행히 파셀과 연관이 있는 온건파 조직원[12]인 과학자 세르게이와 미나의 치료를 받아 겨우겨우 회생한다. 이후 다리를 쓸 수 없게 되어서 쭉 휠체어 신세에 있었는데, 습격해온 조직의 군인들[13] 때문에 헤이 일행과 함께 도주한다.[14] 그러나 회생 이후부터 죽은 친구 쿄코에 대한 기억을 완전히 잊어버렸고, 이를 되찾고 싶은 마음에 헤이 일행이 피난의 기회를 마련해줬는데도 불구하고 기억을 되찾기 위해 헤이 일행을 따라가고 싶다 라고 고집을 부려 결국 따라가게 된다.[15]
이후 조직과 헤이 일행의 사투에 휘말려 여러 위험상황을 겪다 겨우겨우 쿄코[16]를 만나지만, 검은 꽃이 때어진 여파로 사라진 쿄코의 기억을 아즈사는 눈앞의 쿄코의 얼굴을 한 대상을 보고도 기억해내지 못한다.
검은 꽃의 계약자가 검은 꽃을 온 세상으로 흘려보내기 전에, 아즈사는 자기 다리가 이제 움직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17] 온 힘을 다해 검은 꽃의 계약자가 있는 옥상까지 올라간다. 거기서 아즈사는 검은 꽃의 계약자의 진정한 목적[18]을 알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검은 꽃의 계약자의 뺨을 후려갈겨서 그녀를 제지하고, 검은 꽃을 조종하던 유성의 파편을 놓치게 만드는 쾌거를 달성한다.[19] 그러다가 그 주변에서 싸우는 헤이와 하베스트의 능력의 충돌[20]의 여파로 일어난 힘의 폭풍에 휘말리고, 거기서 겨우겨우 쿄코를 기억해낸다.
아즈사는 눈 앞에 있는 대상이 진짜 쿄코가 아니라는걸 알지만[21] 쿄코로 대해주며, 사라지길 두려워하는 검은 꽃의 계약자를 오히려 위로해주며 떠나보내는 면모를 보임으로써 정신적으로 성장했다는걸 인증했다. 이후 두 다리로 제대로 설 수 있게 된 상태에서 헤이와 인 일행까지 떠나보내고, 자기 곁으로 온 키리하라 미사키에게 자기를 체포해달라라고 말하며 등장 종료.[22]

  • 윌리엄 베일리[23] - 레너드의 밑에 있던 사병 중 하나. 능력은 '초감각'.[24] 레너드의 사병들 중 육체능력 및 전투실력도 비범한 게, 주인공인 헤이와 싸우면서도 전혀 밀리지 않고 헤이를 초주검으로 만들 정도로 몰아넣는다. 하지만 총으로 확인사살하려던 찰나,[25] 헤이가 능력으로 총알의 소재를 바꿔버려서 발사가 안 되게 만든 탓에 역관광당해 죽는다.

2.2.


2.3. 경시청 공안부 외사 4과

  • 호라이 요시미츠
  • 키리하라 미사키
  • 사이토 유스케
  • 마츠모토 쿠니오
  • 오츠카 마유
  • 코노 유타카

2.4. 기타

  • 니시지마 총수: 전편에서 끔살당한 에릭 니시지마의 아버지이자 니시지마 그룹의 총수. 에릭 니시지마의 죽음에 관여됨과 동시에 조직 내에서 자기 파벌의 입지를 위험하게 만든 헤이 일행에게 보복하는 것을 노리고 있다. 레너드 맥슬레이를 시켜 헤이 일행 상당수를 죽이게 하는 등 흑막으로서 암약하려나 했지만, 하베스트에 의해 니시지마 그룹이 검은 꽃에 털리면서 망했어요. 이후 헤이를 죽이려다가 아비게일에게 통수맞고 쩌리화.[26] 사건이 모두 정리된 후 아비게일과 함께 경시청 공안부에 체포된 듯 하다.

  • 로버트 슈레더

  • 레너드 맥슬레이: 남미의 헤븐즈게이트를 둘러싸고 벌어진 천국전쟁당시에 명장으로 활약하였다. 여기까지는 좋아보이지만, 사실은 조직의 일원이며 계약자혐오주의로 악명이 넘치는 인물.[27][28] 검은꽃 프로젝트를 가장 열렬히 지원한것도 그이며, 자신의 사병[29]들을 검은 꽃의 능력자로 만들었다.[30] 챔프를 사이보그로 만든것도 그였다.
헤이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있는 듯한 모습도 보이는데, 사실 과거 헤이를 훈련시킨 것이 그였기 때문이었던 것도 이점으로 작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레너드에게 훈련을 받은 후 헤이는 파이가 있는 앰버의 부대에 들어갔다는 듯. 그러나 최후엔 파셀의 능력에 당해, 대기권까지 같이 이동당한 후 그대로 떨어져서 죽는다.[31]

  • 미나 칸다스와미: 판도라 출신 연구원이며, 검은 꽃의 초기 연구진들중 하나였지만 사상의 차이로 팀에서 외면되어[32] 현재 검은꽃을 막기위해 노력한다. 외모로 보아 인도계 혹은 인도계 혼혈. 파셸의 언니 혹은 어머니 같은 존재였지만 레너드에게 사살 당한다. 흑의 계약자 당시에도 출연했었고, 그때부터 헤이에게 이성적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그의 반응이 감지되자 헤이라면 해낼 것이라고 제대로 사랑에 빠진 여성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 작품에서 재회해서 이런 식으로라도 다시 만날 줄 몰랐다며 기쁨과 호감을 보이지만, 골수 차도남인 헤이는 무반응. 게다가 곁에는 인이 있어서 그나마 군인들이 습격해올 때 다른 이들을 피난시킬 때 그녀도 같이 신경써주기도 했다. 하지만 간발의 차이로 군인들에게 살해당하고, 확인사살까지 한번 더 당하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 세르게이 빅토로프: 판도라 출신 연구원이며, 러시아계. 조직의 일원이며 본래는 계약자나 돌을 도구로 생각하였지만, 파셸과 챔프의 관계를 보면서 의문을 품게 된다. 그후 세턴링의 실패 때문에 도주하고 인연이 있었던 파셀의 도움을 받아 챔프, 파셀, 미나[33] 맥슬레이에게 붙잡히지만, 인질이 된 파셸을 살리기 위해 대신 맥슬레이에게 사살당한다.[34] 아무래도 파셀과 챔프의 관계를 보며 인간성에 눈을 뜨고 계약자와 돌에 대한 시선을 우호적으로 바꾸게 된듯.
죽기 직전 레너드가 그에게 개인의 목숨은 인류보다 가볍지만 의도만으로 빼앗길 만큼 가볍지는 않다고 지적했다.

[1] 한국에선 2013년 6월 14일 4권을 끝으로 전권이 정발되었다.[2] 애당초 이와하라 유지는 원화가가 아닌 만화가가 본업이었기에 가능했던 일[3] 첫번째는 SNK에서 제작한 게임 쿠델카이다. 이 작품의 원화가로 참여했고, 만화작업도 하엿다.[4] 사실상 아무리 강력한 능력자라도 정신계 방어 계통의 능력을 지니고 있지 않는 한, 당하면 끝장급의 사기능력인데 대가도 누군가를 핥는 것 정도라 능력에 비해 대가가 가벼운 편이다. 물론 능력자를 상대로 썼다가 자칫하다 폭주시킬 수도 있고 몸을 확실히 지킬 수 없다는 위험이 있다.[5] 검은 꽃의 능력자[6] 영상에서 눈이 가려지긴 했지만 사실상 얼굴 대부분이 드러나버려서 신원이 까발려질 위험이 높았다. 그 전에 신뢰했던 가까운 사람이 자길 그런 식으로 써서 수치스러운 상황을 야기했다는걸 알면 애나 성인이나 빡치는게 당연하지만...[7] 이 과정에서 실은 코치와 알던 사이였던 절친 쿄코를 배신감에 추궁했지만, 쿄코 역시 코치에게 자기랑 비슷한 짓을, 그것도 꽤 예전부터 당해오며 '친척' 이라는 입장 하에 착취까지 당해온 걸 알고 충격받다가 똑같이 꽃의 숙주가 된 쿄코에게 역으로 습격당해 실랑이를 벌였다. 그러다 그 주변에서 싸우는 헤이와 하베스트의 능력의 충돌로 인해 일어난 거대한 힘에 휘말려 죽을 위기에 처했는데, 쿄코가 아즈사를 죽게 하지 않기 위해 아즈사를 밀치고 자기 혼자 힘의 폭풍에 휘말려 소멸당한다. (남은건 그저 구두 한 짝 뿐이었다.) 결과적으로 검은 꽃으로 인해 능력을 얻는 조건인 '소중한 사람과의 관계를 끊는다' 가 쿄코의 희생(죽음)으로 인해 성립, 아즈사는 검은 꽃으로 인해 만들어지는 유사 계약자로 각성하게 된다.[8] 다만 어디까지고 유사 계약자이기에 감정을 잃진 않았으며, 오히려 감정이 폭주 수준까지 갔다. 물론 절친이 눈앞에서 죽었으니 일반인이어도 감정이 폭주하지 않을 리가 없었겠지만.[9] 안 그래도 아즈사 본인이 배구부 출신에, 공격 담당이어서 계속 (토스나 스파이크 동작을 위해) 점프 연습을 했던 것도 있어서 이 각력 향상이 꽤 본인과 시너지가 좋았다. 게다가 계약자들이 시즈메 겐마처럼 직접적으로 몸을 강화하거나 베리어를 두르거나 순간이동이 가능하거나, 초고속으로 움직이거나 하는게 아닌 이상 대부분 그냥 맨몸인 상태로 상대의 공격을 받아내게 되는 경우가 잦아서 이런 인체를 부수는 각력 강화 능력도 충분히 위협적이다.[10] 헤이와 파셀 일행이 끼어든 탓이다.[11] 보통 검은 꽃을 분리하면 다들 죽기 때문.[12] 니시지마 등을 위시한 '계약자는 그냥 다 없에야한다' 를 주장하며 계약자에 대해 강경하고 적대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인간우월주의자들 강경파 조직원들과 달리 계약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온건한 시선과 입장을 유지하는 조직원들.[13] 검은 꽃을 활용하기로 한 파벌[14] 사실 아즈사는 능력이 사라진 일반인에 다리도 못 쓰는 장애인인지라 놔두고가도 별 상관없는 짐짝 신세가 되었지만 헤이 일행이 챙겨준 것에 가깝다.[15] 아즈사 본인도 자기가 짐짝 신세인 건 알고 있어서 자길 대려다놓은 다음에 방치해도 괜찮다고 말했고, 헤이가 상황의 위험성을 설명해줬는데도 쿄코의 기억을 되찾기 위한 일념으로 무리해서 따라갔다.[16] 정확히는 검은 꽃의 계약자가 검은 꽃을 이용해 추출한 쿄코 본인의 기억과 아즈사의 기억 속의 쿄코에 대한 기억(정보)을 추출해서 만든 모습. (이게 가능했던 이유는 둘 다 검은 꽃의 숙주였던 전적이 있기 때문) 그러니까 검은 꽃의 계약자가 새 몸으로 쓸 용도로 재현한 쿄코의 허물 정도라 보면 될듯.[17] 다리를 다친 건 맞고 격한 움직임을 하기엔 무리긴 해도, 몸을 어딘가에 지대끼고 걸어가는 식으로라면 걸어갈 수 있을 정도로 다리기능이 회복되긴 했다. 다만 통증이 여전히 남아있고 본인이 한 번 다리를 다친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나는 걸을 수 없어' 라고 인식하고 다리를 쓰지 못한듯.[18] 계약의 대가(검은 꽃의 계약자의 대가는 능력을 쓸 때마다 이 세상에서 잊혀지며 최후엔 자기 자신마저 소멸하고 능력에 대한 정보와 능력의 부산물인 꽃만 남게 되는 것이다.)에 대한 대책 겸, 처음 소멸당했을때처럼 고독에 빠지는 꼴을 당하고 싶지 않아서 온 세상 사람들에게 자기 존재를 각인시키려고 검은 꽃을 온 세상에 뿌리는 것.[19] 여담으로 아즈사가 괜히 배구부 출신이 아니라는걸 증명하듯이, 그녀가 검은 꽃의 계약자를 뺨을 후려갈길 때 단순히 뺨 때리는 수준을 넘어 스파이크 치듯이 후려갈긴다(...) 얼마나 쌔게 쳤는지 검은 꽃의 계약자가 (불시의 기습을 당한 거였다 쳐도) 저항 한 번 못하고 고개가 옆으로 젖혀지다 못해 손에 쥔 유성의 파편까지 놓치면서 뒤로 넘어졌을 정도. 배구부의 스파이크를 다시는 무시하지 마라! (실재로도 배구 하던 사람이 스파이크 때리듯 사람 때리면 겁나 아프다고 한다)[20] 전자 조작 VS 분자 연결 끊기[21] 진짜 쿄코는 첫 번째로 일어났던 헤이와 하베스트의 싸움의 여파에 휘말려 사망했고, 아즈사는 그걸 직접 목격했기 때문. 또 계약자 스스로가 자기는 진짜 쿄코가 아니라는걸 어느 정도 본인의 언행으로 드러낸 바도 있었다.[22] 체포해달라고 한 건 보복적 차원에서 사람 여럿을 자기 능력으로 살해했기 때문이다. 물론 그 전에 그녀의 납치강간을 계획했던 코치 일당에게도 죄질이 없잖아 있지만 아즈사가 그들의 죄질을 증명하기도 전에 죽여버렸으니(...) 게다가 고교생이라 쳐도 사적인 이유에서 연쇄살인을 벌인만큼 (경찰 측에서 형량을 일부러 덜 때려주지 않는 한) 빼박 소년원이나 그 이상의 곳에 가게 되는게 확정일듯하다.[23] 검은 꽃의 능력자[24] 능력자의 오감이 통상의 인간은 물련 단련받아 향상된 인간보다도 더 상승시키는 능력으로 헤이같이 고레벨의 체술과 대인전 능력을 지닌 사람도 그 동작을 읽고 반격할 틈 안 주고 연속선빵만 날리도록 만드는게 가능할 정도. 물론 베일리 본인도 능력자가 되기 전부터 이미 전투스킬을 갈고닦은 베터랑인지라 본인 능력과 시너지가 매우 좋았다. 다만 어디까지나 감각과 반사신경만 비약적으로 상승시킬 뿐 물리적 · 정신적으로 간섭하는 특수한 이능을 쓸 수는 없기에, 베일리 본인도 능력자를 상대할 때 능력자가 능력을 쓰기 전에 처리하는 전투방식을 선보였다. 사실상 헤이를 그가 몰아넣을 때도 능력을 쓸 틈을 주지 않고 죽어라 패서 가능했던 것.[25] 총을 장전하고 자세를 잡는 동작을 하느라 어쩔 수 없이 빈틈이 생겨버렸다. 그냥 패죽이면 안 되냐[26] 사실 저 상황에서 헤이를 죽여봤자 도움 될 건 없었고, 말 그대로 감정적 분풀이에 지나지 않는 짓이었다. 그러니 합리성을 중시하는 계약자 부하인 아비게일이 통수를 칠법도 했다(...)[27] 때문에 헤이가 계약자로 변했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질색했다고 한다.[28] 참고로 계약자를 혐오하는 이유는 딱히 악감정이 있다기보단 일종의 인간우월주의 사상에서 기원된 것으로 보이며, 이능력을 보유했고 사고방식이 좀 달라진 걸 제외하면 생물학적으론 엄연히 인간인 계약자를 인간의 범주에 넣지 않으려들며 인간보다 열등하고 인간에게 위험하며, 따라서 박멸되어야 할 벌레 비슷한 무언가(...)로 보고있다. (그 자신은 계약자를 없에는게 인류를 위한 일이라 생각하는듯) 그리고 조직 내에서도 그와 같은 시선을 지닌 강경파들이 없잖아 있는듯.[29] 사병 혹은 특수부대일 가능성이 높다.[30] 웃기게도 검은 꽃의 능력자 역시 계약자의 능력으로 만들어지는 부산물이라는걸 생각해보면 참 이중잣대가 돋보인다고도 할 수 있을지도...그가 검은 꽃의 능력이 계약자의 능력의 부산물이라는걸 몰랐다 생각하면 말이 될지도 모르지만.[31] 파셀은 사실상 챔프, 미나, 세르게이의 복수를 위해 레너드를 죽인 것이다. 그토록 싫어하던 계약자의 능력에 당해 죽었으니 본인에겐 무지 굴욕일지도(...)[32] 미나와 세르게이는 계약자에게 우호적인 입장을 취했는데 조직은 대다수가 계약자에게 적대적인 입장을 취했기에 팀에서 외면된듯하다. 사실상 칠흑의 꽃 시점에선 온건파는 힘도 다 잃은 상태고.[33] 세르게이에겐 그녀가 부하이자 문하생 비슷한 입장인듯하다. 덤으로 세르게이는 미나를 상당히 아꼈는지, 미나와 본인이 군인들에게 노출되어 죽을 위기에 처하자 자기보다 미나가 더 유능하고 쓸모있을거라며 차라리 자길 죽이고 미나를 살려달라 했지만, 레너드는 입장상 정치력이 없는 일개 연구원인 미나보다 이미 조직 내에서 어느정도 정치적 입지를 보유하고 있던 세르게이 쪽을 일단 살려뒀다. 물론 세르게이도 뒤에가서 죽였지만(...)[34] 실은 맥슬레이를 총으로 겨누려다가 동작이 더 빨랐던 맥슬레이에게 역관광을 먹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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