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위키 이용 중 버그나 문의 사항이 있는 경우, 사랑방 스레드로 문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틀:MBC 월화 미니시리즈(2006~2010)]
파스타 (2010) Pasta | ||
![]() | ||
국내등급 | 15세 이상 시청 가능 | |
방송 시간 | 월요일, 화요일 09:55 ~ 11:00 | |
방송 기간 | 2010년 1월 4일 ~ 2010년 3월 9일 | |
방송 횟수 | 20부작[1] | |
제작사 | 올리브나인 | |
제작자 | 고동선(기획), 차호근, 임종원(제작) | |
연출 | 권석장 | |
극본 | 서숙향 | |
출연자 | 공효진, 이선균, 이하늬, 알렉스 外 | |
링크 | 공식 홈페이지 |
1. 개요
봉골레 파스타 하나!
2010년 1월 4일부터 2010년 3월 9일까지 MBC에서 방영한 총 20부작 전 월화 미니시리즈.
선덕여왕의 후속으로 방영되어 2010년 2월 23일 기준으로 TNMS 조사에서 1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2의 공부의 신, SBS의 제중원 등이 경쟁작.
마늘만 넣은 오일 파스타 알리오 올리오를 대중화시킨 드라마. "Yes, Chef!"이라는 대사를 시청자들에게 세뇌시켰다. 한국의 현장에선 저런 말 안 쓰니 주의.[2]
이 드라마의 장점은 일단 기본적으로 요리사를 다룬 드라마라 눈을 즐겁게 한다는 점. 특히 7화에서 보여주는 신메뉴를 만들기 위한 요리사들의 요리모습은 특히나 백미. 또한 조연들의 감칠맛나는 연기도 제대로라 캐스팅에서부터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요리하다가 연애하는 건 다른 드라마랑 비슷하지만, 공효진과 이선균의 눈부신연기 덕분에 사랑스럽지만 셰프와 요리사라는 관계 때문에 티격태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맛깔나게 잘 그려냈다. 공블리라 불릴 정도로 공효진이 매우 사랑스럽게 그려졌고 완벽한 캐스팅이라고 생각되는 이선균의 성질 더럽고 완벽함만 따지지만 실상은 고독하고 부드러운 면도 있는 최현욱이라는 인물이 많이 부각되었다. 막장요소는 없으며, 악역조차 진짜 악당은 아니라서 무조건 미워할수만 없는 인물로 나온다. 4회 연장까지 할 정도로 인기작이었다.
2. 등장인물
2.1. 주요 인물
- 최현욱(이선균 분)
- 서유경(공효진 분)
- 오세영(이하늬 분)
- 김산(알렉스 분)
2.2. 주방 요리사 & 퇴출 요리사
- 금석호(이형철 분)
- 선우덕(최진혁 분)
- 필립(노민우 분)
- 정호남(조상기 분)
- 이지훈(현우 분)
- 민승재(백봉기 분)
- 한상식(허태희 분)
- 정은수(최재환 분)
- 이희주(하재숙 분)
- 박미희(정다혜 분)
- 박찬희(손성윤 분)
2.3. 그 외 주요 인물
- 광태(윤용현 분)
- 김강(변정수 분)
- 네모(최민성 분)
- 서유식(김동희 분)
- 서종구(장용 분)
- 설준석(이성민 분)
2.4. 기타 인물
- 또띠 셰프(Wayne R. Richard 분)
- Mr.선인장
- 최현욱의 스승(정동환)
스승 역시 완벽주의자이다. 오세영의 스승이기도 하고 오세영과 최현욱의 관계를 알고 있으며 대화를 들어보면 오세영의 실수도 전부 다 알고 있는 듯하다. 최현욱이 주방에서 연애를 하다가 나오게 됐다는 말을 듣고는 딱밤 연발을 먹인다.[14] 뉴세프경연대회의 심사위원을 맡아 한국에 돌아왔으며 오자마자 오세영과 최현욱에게 인삼파스타를 주문한다. 최현욱을 다시 이태리로 데려가고 싶어한다.
3. 줄거리
[틀:스포일러]
한 편 세영은 기자를 만나 이태리에서 있었던 일과 최근의 소문에 대해 말한다.
관자 요리에서 잡내가 난다는 컴플레인으로 움츠러드는 유경. 최현욱은 유경에게 불을 조절하는 법을 가르친다.
퇴근 후에 유경의 아버지가 찾아와 유경에게 "네가 좋다는 남자가 누구냐?" 하여 최현욱 김산과 면접 아닌 면접을 보고 김산은 그대로 퇴근, 현욱에게 식당 메뉴를 대접 받는듯 했으나 유경에게 "요즘 가장 많이 하는거 해 봐라." 라고 주문한다. 관자 요리를 완성해 아버지께 드리지만 "원칙대로 니 셰프한테 먼저 검사 받아라." 라고 주문, 현욱은 자신의 기준에서는 잡내가 계속 남는지 연신 퇴짜를 놓는다. 유경의 아버지는 결국 이따위로 요리사 하고 있느냐며 폭발, 그대로 집에 가버린다. 낮부터 관자에 대한 스트레스와 설움으로 울음이 터진 유경에게 현욱은 "네 아버지께 드리는 내 첫 요리인데 대충 할 수 없었다." 며 유경을 달랜다. 돌아가는듯 했던 아버지는 주방에 다시 돌아와 현욱에게 "자네 혀만 믿지 말고 유경이 혀도 믿어라. 그래야 좋은 접시 나간다. 그리고 유경이와 내 짬뽕집에 한 번 와라. 그때도 내 앞에서 다시라고 할 수 있는지 보자."라며 퇴장.
코스 요리를 주문하는 맛 칼럼니스트 두명. 그녀들은 고기를 레어로 주문하고 고기에서 잡내가 난다는 평을 최현욱에게 직접 한다. 현욱은 국내파들에게 퇴근 후에 고기 밑작업을 다시 할 것을 명령하나 전혀 듣지 않고 비밀리에 진행하던 뉴 셰프 경연대회 연습을 계속한다.
다음날 고기 밑작업을 하지 않은 국내파들에게 최현욱은 뉴 셰프 경연대회를 준비하는 것을 알고 있으며[16] 영업 시간 외에는 주방 문을 아예 닫겠다는 선언을 해버리자 최현욱을 비롯한 이태리파와 국내파의 갈등이 극에 달한다.
유경은 현욱에게 주방 문을 열어달라고 부탁하고 현욱은 못 이기는척 돌아가는 중에 오세영과 함께 있다는 기자의 전화에 그쪽으로 간다.[17] 당시의 인삼 파스타는 미완성이었기에 오세영이 와인을 산화시키지 않았어도 자신이 졌을거란 말을 하고는 선배들에게 혼나고 혼술중인 유경을 데리고 집으로 돌아간다.
집에 돌아와있던 세영은 유경에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테니 잘 부탁한다는 말을 한다.
다음날 아침, 유경과 현욱은 차를 타고 출근하다가 국내파의 전화를 받고 매니저 셰프로서 이끌테니 잘 따라오라는 말을 한다. 이대로 순탄하게 출근하면 좋겠으나 아버지의 짬뽕에도 다시를 할거냐는 말에 장난으로 "봐서." 라고 대답하나 개그를 다큐로 받은 유경은 현욱에게 화를 내고 차에서 내린다. 그리곤 그대로 따로 출근(...)[18]
국내파는 남자도 견디기 힘들어하는 대회 준비와 대회를 잘 할 수 있겠냐며 은수를 데려가려 하지만 유경은 잘 할 수 있다며 응수한다.
준비가 잘 되어가는듯 했으나 호남의 왼쪽 손목에 부상이 있었고, 파스 냄새가 나면 요리 하는데 방해되니 꼭 병원을 가라고 현욱이 말한다.
한 편 락커룸에서 자고 있던 유경 몰래 선인장 사진을 붙인 김산. 유경은 잠에서 깨자 선인장은 자신에게 매우 고마운 존재임을 말하자 김산은 선인장이 자신임을 암시하고, 결국 깨닫는 유경. 김산은 계속 응원하겠다는 말을 한다.
어느덧 쿵짝이 맞게 된 국내파와 이태리파는 드디어 뉴 셰프 경연대회에 참가한다. 대회가 순조롭게 진행 되는듯 했으나 손목이 좋지 않던 정호남이 팬을 놓치며 파스타가 쏟아지는 동시에 뜨거운 팬이 호남의 팔에 닿아 화상을 입고 만다. 대체 선수로 들어간 유경은 기지를 발휘해 얼마 남지 않은 파스타 면을 고명으로, 오징어를 면으로 사용하여 요리를 내놓는다.
주인공 보정으로1위를 했기 때문인지 무겁고 틱틱대던 평소의 분위기와 다르기 화기애애한 주방. 손목 부상 때문에 두 달간 쉬어야 하는 호남. 그러나 자신의 길이 아닌것 같다는 이유로 요리를 그만두고 파스타 가게를 내고 싶다며 현욱과 상담한다.
뉴 셰프 경연대회 우승자들에게 주어지는 이태리 유학의 기회로 헤어져야하는 현욱과 유경. 이태리에 갈거냐는 물음에 바로 간다는 대답을 한 유경에게 섭섭함을 느끼는 현욱.
작은 파스타 가게를 하고 있는 국내파 해직 3인방의 가게에 현욱이 홀로 찾아와 식사를 한다. 그러나 먹는 족족 다시, 다시를 남발. 결국 폭발한 희주는 나가라고 소리치지만 현욱은 뻔뻔하게 "내일 또 온다?" 라고 대응.
유경의 아버지의 짬뽕집에 가게 된 현욱. 유경의 아버지는 평소와 다르게 짬뽕에 무려 전복을 넣어 대접하며 현욱과 술잔을 기울인다. 독한 고량주를 몇 병 비우고 뻗어버린 현욱과 아버지. 현욱에게 술을 먹인 아버지를 구박하는 유경. 아버지는 유경에게 이태리 꼭 가야하냐는 아쉬움과 현욱이 마음에 들음을 넌지시 알린다. 잠에서 깬 현욱과 유경은 집으로 돌아가고 아버지는 뒤에서 둘을 그저 바라본다.
다음날 국내파들과 함께하는 마지막 주문을 끝내고 특별 손님들에게 대접할 음식들을 만든다. 요리사들과 홀 직원들, 해직 3인방이 바로 그 대상. 최현욱은 해직 3인방의 파스타는 이미 시험이 끝났다며 그녀들에게 복직할 것을 권유, 받아들인다.[19] 그리고 호남을 따로 불러 유경 몰래 매니저 셰프 자격으로 호남을 이태리에 보내고 유경을 한국에 남게 하기로 했음을 알린다.아니 유경이 의견은 왜
만찬을 끝내고 주방에서 다른 파스타를 만들어 먹고 있는 유경. 유경은 현욱에게 파스타 자리를 달라고 떼를 쓰지만 현욱은 봐서. 라고 대답하며 말을 돌린다. 자리를 박차고 나간 유경은 1화의 그 신호등에서 현욱에게 파스타 자리를 다시 요청한다. 현욱은 너가 다 잘하면 자리를 줄거라고 대답하고 "너 연애 한 번도 안해봤지?" 라는 그 질문을 다시 하고, "눈치 보지 말고. 하자! 나랑!"이라 말한다. 유경이 먼저 현욱에게 키스하며 드라마 엔딩.빨간불 된 횡단보도다. 민폐도 이런 민폐가 없지.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13회
- 14회
- 15회
- 16회
- 17회
한 편 세영은 기자를 만나 이태리에서 있었던 일과 최근의 소문에 대해 말한다.
관자 요리에서 잡내가 난다는 컴플레인으로 움츠러드는 유경. 최현욱은 유경에게 불을 조절하는 법을 가르친다.
퇴근 후에 유경의 아버지가 찾아와 유경에게 "네가 좋다는 남자가 누구냐?" 하여 최현욱 김산과 면접 아닌 면접을 보고 김산은 그대로 퇴근, 현욱에게 식당 메뉴를 대접 받는듯 했으나 유경에게 "요즘 가장 많이 하는거 해 봐라." 라고 주문한다. 관자 요리를 완성해 아버지께 드리지만 "원칙대로 니 셰프한테 먼저 검사 받아라." 라고 주문, 현욱은 자신의 기준에서는 잡내가 계속 남는지 연신 퇴짜를 놓는다. 유경의 아버지는 결국 이따위로 요리사 하고 있느냐며 폭발, 그대로 집에 가버린다. 낮부터 관자에 대한 스트레스와 설움으로 울음이 터진 유경에게 현욱은 "네 아버지께 드리는 내 첫 요리인데 대충 할 수 없었다." 며 유경을 달랜다. 돌아가는듯 했던 아버지는 주방에 다시 돌아와 현욱에게 "자네 혀만 믿지 말고 유경이 혀도 믿어라. 그래야 좋은 접시 나간다. 그리고 유경이와 내 짬뽕집에 한 번 와라. 그때도 내 앞에서 다시라고 할 수 있는지 보자."라며 퇴장.
- 18회
코스 요리를 주문하는 맛 칼럼니스트 두명. 그녀들은 고기를 레어로 주문하고 고기에서 잡내가 난다는 평을 최현욱에게 직접 한다. 현욱은 국내파들에게 퇴근 후에 고기 밑작업을 다시 할 것을 명령하나 전혀 듣지 않고 비밀리에 진행하던 뉴 셰프 경연대회 연습을 계속한다.
다음날 고기 밑작업을 하지 않은 국내파들에게 최현욱은 뉴 셰프 경연대회를 준비하는 것을 알고 있으며[16] 영업 시간 외에는 주방 문을 아예 닫겠다는 선언을 해버리자 최현욱을 비롯한 이태리파와 국내파의 갈등이 극에 달한다.
유경은 현욱에게 주방 문을 열어달라고 부탁하고 현욱은 못 이기는척 돌아가는 중에 오세영과 함께 있다는 기자의 전화에 그쪽으로 간다.[17] 당시의 인삼 파스타는 미완성이었기에 오세영이 와인을 산화시키지 않았어도 자신이 졌을거란 말을 하고는 선배들에게 혼나고 혼술중인 유경을 데리고 집으로 돌아간다.
집에 돌아와있던 세영은 유경에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테니 잘 부탁한다는 말을 한다.
다음날 아침, 유경과 현욱은 차를 타고 출근하다가 국내파의 전화를 받고 매니저 셰프로서 이끌테니 잘 따라오라는 말을 한다. 이대로 순탄하게 출근하면 좋겠으나 아버지의 짬뽕에도 다시를 할거냐는 말에 장난으로 "봐서." 라고 대답하나 개그를 다큐로 받은 유경은 현욱에게 화를 내고 차에서 내린다. 그리곤 그대로 따로 출근(...)[18]
- 19회
국내파는 남자도 견디기 힘들어하는 대회 준비와 대회를 잘 할 수 있겠냐며 은수를 데려가려 하지만 유경은 잘 할 수 있다며 응수한다.
준비가 잘 되어가는듯 했으나 호남의 왼쪽 손목에 부상이 있었고, 파스 냄새가 나면 요리 하는데 방해되니 꼭 병원을 가라고 현욱이 말한다.
한 편 락커룸에서 자고 있던 유경 몰래 선인장 사진을 붙인 김산. 유경은 잠에서 깨자 선인장은 자신에게 매우 고마운 존재임을 말하자 김산은 선인장이 자신임을 암시하고, 결국 깨닫는 유경. 김산은 계속 응원하겠다는 말을 한다.
어느덧 쿵짝이 맞게 된 국내파와 이태리파는 드디어 뉴 셰프 경연대회에 참가한다. 대회가 순조롭게 진행 되는듯 했으나 손목이 좋지 않던 정호남이 팬을 놓치며 파스타가 쏟아지는 동시에 뜨거운 팬이 호남의 팔에 닿아 화상을 입고 만다. 대체 선수로 들어간 유경은 기지를 발휘해 얼마 남지 않은 파스타 면을 고명으로, 오징어를 면으로 사용하여 요리를 내놓는다.
- 20회
뉴 셰프 경연대회 우승자들에게 주어지는 이태리 유학의 기회로 헤어져야하는 현욱과 유경. 이태리에 갈거냐는 물음에 바로 간다는 대답을 한 유경에게 섭섭함을 느끼는 현욱.
작은 파스타 가게를 하고 있는 국내파 해직 3인방의 가게에 현욱이 홀로 찾아와 식사를 한다. 그러나 먹는 족족 다시, 다시를 남발. 결국 폭발한 희주는 나가라고 소리치지만 현욱은 뻔뻔하게 "내일 또 온다?" 라고 대응.
유경의 아버지의 짬뽕집에 가게 된 현욱. 유경의 아버지는 평소와 다르게 짬뽕에 무려 전복을 넣어 대접하며 현욱과 술잔을 기울인다. 독한 고량주를 몇 병 비우고 뻗어버린 현욱과 아버지. 현욱에게 술을 먹인 아버지를 구박하는 유경. 아버지는 유경에게 이태리 꼭 가야하냐는 아쉬움과 현욱이 마음에 들음을 넌지시 알린다. 잠에서 깬 현욱과 유경은 집으로 돌아가고 아버지는 뒤에서 둘을 그저 바라본다.
다음날 국내파들과 함께하는 마지막 주문을 끝내고 특별 손님들에게 대접할 음식들을 만든다. 요리사들과 홀 직원들, 해직 3인방이 바로 그 대상. 최현욱은 해직 3인방의 파스타는 이미 시험이 끝났다며 그녀들에게 복직할 것을 권유, 받아들인다.[19] 그리고 호남을 따로 불러 유경 몰래 매니저 셰프 자격으로 호남을 이태리에 보내고 유경을 한국에 남게 하기로 했음을 알린다.
만찬을 끝내고 주방에서 다른 파스타를 만들어 먹고 있는 유경. 유경은 현욱에게 파스타 자리를 달라고 떼를 쓰지만 현욱은 봐서. 라고 대답하며 말을 돌린다. 자리를 박차고 나간 유경은 1화의 그 신호등에서 현욱에게 파스타 자리를 다시 요청한다. 현욱은 너가 다 잘하면 자리를 줄거라고 대답하고 "너 연애 한 번도 안해봤지?" 라는 그 질문을 다시 하고, "눈치 보지 말고. 하자! 나랑!"이라 말한다. 유경이 먼저 현욱에게 키스하며 드라마 엔딩.
4. 기타 사항
- '라스페라'의 실제 모델인 '보나세라(Buonasera)'의 셰프는
샘풍'샘 킴'이다. 손 대역은 물론 2회에서 음식을 먹으며 "음 맛있네요." 하는 카메오로도 출연. '샘 킴'은 올리브 채널에서 <샘 & 레이먼의 쿠킹타임>을 진행했으며, 이후 2010년대 중반 들어 냉장고를 부탁해 등 여러 프로에 출연하고 있다. 다만 극중 최현욱과는 다르게 샘 킴은 실제 얼굴에서도 보이듯(...) 순한 성격이다. 해피투게더에서 샘 킴이 회상한 바에 따르면 이미 캐릭터 연구를 마친 이선균이 구경 와서는 생각과는 다른 주방 분위기에 샘 킴더러 왜 주방에서 화내지 않냐고 물어봤다고"이선균: 아니, 연기(캐릭터 연구)에 도움이 안되잖아!!"그리고 냉장고를 부탁해 46화에서 둘이 만났다!
- 옆 동네에서 엄청난 덕후포스를 자랑하는 공부의 신이 여러가지 이유로 까이고 까이며 시청률이 점점 깎이는 가운데, 이 드라마는 훈훈한 선플만 올라오며 그렇게 나쁘지 않은 시청률도 한 계단 한 계단 올라가다 수도권 시청률로는 제중원을 앞지르고야 말았다.
- 1화에서 금붕어 기억력이 2초다 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일주일도 넘는 기억력을 가지고 있다는 실험결과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참 쓸데없다
- 1화에서 잠깐 등장한 또띠 셰프 역을 맡은 Wayne R. Richard씨는 캐나다 인 으로 일산 월드클래스 어학원에서 영어회화 수업을 하고 있다.
1화에서 해고당하고 이탈리아로 돌아가는데 사실 일산신도시로 돌아갔다.
- 주방에 오뚜기 스파게티 소스가 쌓여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설정상 굉장히 큰 오류인데 몸에 나쁘다며 손님들 피클도 못먹게 하는 셰프가 공장에서 만든 레토르트 소스를 주방에 놓은 것이다.(...) 아니 애초에 '라스페라' 같은 고급 레스토랑에선
제품 맛이 나는레토르트 소스를 쓰지 않고 직접 만든다.[20] 하지만 협찬이 이곳이라서... 어른의 사정이다.
- 실제로 드라마 때문에 파스타 레스토랑이나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알리오 올리오의 주문이 증가했다고 한다.
- 촬영을 안양시에서 지원한 덕인지 안양시의 장소가 여러 곳 등장한다. 기본적으로 등장하는 곳은 안양예술공원(구 안양유원지). 그러나 그렇게 비중있는 장소로 나온 것이 아니라 예상했던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 유튜브에 전편이 올라와 있다. 보고싶으면 파스타를 검색해서 보도록 하자. 한 편이 풀버전으로 올라온게 아니라 클립처럼 잘려서 올라와 있지만 이어보기로 하면 그렇게 불편하지도 않다.
5. 촬영 장소
- 레스토랑 라스페라
- 유경, 세영, 현욱, 김산이 사는 오피스텔
[1] 총 16부작이었으나 20부작으로 4회 연장하였다.[2] 요즘은 부장, 과장 등의 직책이 있기 때문에, 저런 소리하면 한대 맞는다. 하나 덧붙이자면 알렉스의 '요리사님'도 따지고 보면 틀린 호칭. 하지만 직책으로 불러야 하는 것은 한국 한정이고, 영미권 레스토랑에서 일하면 당연히 Yes, Chef!라고 한다. 당연한 것이 영미권에서는 그냥 Yes, Sir. 즉 '알겠습니다!'정도의 의미기 때문. 이상할 게 없다.[3] 사실 최현욱을 잊지 못한 오세영의 계획에 의해서였다.[4] 아마도 오세영한테 데인 트라우마 때문인듯 하다.[5] 사실 어느 정도 합당한 이유가 있기도 했다. 특히 이희주의 행동은 진짜로 해고되도 할말 없는 짓이였다.[6] 파스타의 맛을 위해 육수를 바꾸라고 했지만 이태리파는 거부했고, 그들이 보는 앞에서 육수를 쏟아서 버리는일도 있었다.[7] 작중 언급으로 메뉴의 가격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매출의 1등공신이라고 한다.[8] 오세영이 주방에 들어와 이태리파가 반항한답시고 서유경을 데리고 나갔다가 쫓겨나서 밖에 있을때 서유경에게 귀마개를 갖다주고 상황을 대강 알려주기도 했다.[9] 섭외한 식당의 메뉴판을 바꾸기는 힘들었는지 메뉴판을 보면 다른 메뉴가 즐비하다.[10] 광태가 천 만원 사건으로 레스토랑을 찾아와 서유경을 찾자 내 딸이 없이 살아도 열심히 산다며 두둔한다.[11] 칼 세트를 사주거나 유경이 신메뉴 경연 때문에 도움을 청하자 대놓고 도움을 주기도 한다. 힘든 요리 세계에서 잘 버틸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따뜻하게는 못하지만 은연중에 한다.[12] 최현욱이 오고나서 매출은 떨어지고 뒷 돈을 받은 사건까지 밝혀져서 해고 당하고 홀 막내로 좌천당했다.[13] 1화 해고 장면에서 설사장이 전화비만으로도 요리사 서너명 월급은 줄 정도라고 했으니 400만원 이상 쓴 것으로 보인다.[14] 그렇게 데이고도 또? 라고 구박하자 최현욱은 "이번엔 정말 괜찮은 여자예요."라고 대답한다.[15] 당시 공효진의 연애 상대였던 류승범이 특별 출연해 메뉴에 없는 트러플 딸리아 뗄레를 주문, 현욱과 세영의 요리 방식에서 차이를 보이며 갈등이 있었다.[16] 최현욱의 스승이 뉴 셰프 경연대회의 심사위원으로 참가하며 최현욱에게 알려줬다.[17] 이때 국내파들에게 말을 하지 않았기에 국내파들은 최현욱이 자신들을 조롱했다고 생각한다.[18] 문제는 그곳이 한강 다리 위.[19] 레스토랑에서 직원을 구한다는 표지판이 있었는데 남녀노소라고 쓰여 있었다. 내 주방에 여자는 없다던 초반과 대조되는 부분.[20] 샘 킴도 냉장고를 부탁해 에서 시제품 토마토소스를 썼다가 뭇매를 맞았다(...).
최근 변경
최근 토론 (미작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