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회원수정2]

[틀:원펀맨의 히어로]




프로필 패러미터 수치(MAX 10)
이름 후부키 체력 5
성별 여성 지력 7
나이 23[2] 정의감 5
신장 167cm 지구력 5
체중 불명 순발력 6
소속 히어로 협회, 후부키 그룹 인기 8
히어로 네임 지옥의 후부키(지옥의 눈보라) 실적 7
히어로 등급 B급 1위[3] 초능력 7
좋아하는 것 정점, 후부키 그룹, 자신에게 어울리는 브랜드
싫어하는 것 자신에게 인사하러 오지 않는 B급[4], 교통 체증, 저가품
취미 쇼핑, 외모관리, 하이힐 수집
히어로 네임의 유래 강풍이 일으키는 참상은 지옥도! 이에 본명인 후부키에 '지옥의'라는 수식어를 추가했다.

TVA 테마곡 Fubuki

목차

1. 개요
2. 후부키 그룹
3. 작중 행적
3.1. 리메이크
4. 리메이크 외전
5. 애니메이션
6. 전투력
7. 기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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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獄のフブキ / HELLISH BLIZZARD

원펀맨의 등장인물. 성우는 하야미 사오리 / 서유리(미라지 엔터테인먼트), 김연우(넷플릭스) / 로라 포스트.

검은 단발머리[5]의 미인으로, 히어로 협회 B급 1위 히어로이며, S급 2위인 전율의 타츠마키5살 터울 동생. 언니와 합쳐서 "에스퍼 계의 마녀 자매"라고 불리는데 세간에서는 외모 탓인지 후부키가 언니라고 아는 작중 인물들이 많다.[6][7] 필살기는 "지옥 회오리"로, 염력으로 돌 파편 등이 섞인 소용돌이를 생성해 상대에게 퍼붓는 것. 당한 상대는 그 파편에 살이 찢기고 뼈가 부러진다고 한다.[8]

언니인 전율의 타츠마키를 평범하게 언니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괴물이라고 부르며 상당히 두려워하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두뇌, 체력,초능력 등등 모든 면에서 뛰어난 재능을 발휘했지만 언제나 언니 타츠마키의 존재 때문에 그 어떤 분야에서도 최고가 되지 못해 언니에 대한 엄청난 열등감과 라이벌 의식을 갖고 있다. 그녀가 B급 이하 히어로들을 모아 파벌을 만든 이유도 실력으로는 언니를 능가하는 게 불가능하니 세력의 힘으로 단독으로만 행동하는 언니를 능가하기 위해서다. 하여간 최고에 대한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다.

전율의 타츠마키가 워낙 규격 외의 강자[9]라 그녀와 비교하면 민망한 수준이라고는 하나, 후부키 또한 상당한 수준의 초능력자로 A급에서도 통할 만큼 강하다. 사실상 S급인 꽃미남 가면 아마이마스크를 제외하면 A급 최상위권과 대등한 수준. 하지만 쓰레기가 S급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일부러 A급 1위에 머물고 있는 아마이마스크가 실질적으로는 어지간한 S급 히어로와 대등한 수준이므로[10] A급에서는 최고가 될 수 없고, 때문에 A급으로 승급하지 않고 B급 1위에 머물러 있는 것이라고 스스로 밝혔다.[11] 리메이크판에서 괴인 협회 아지트 진입 전에 S급을 서포트해줄 히어로들을 뽑았는데 후부키한테도 연락이 간 것으로 보인다. 서포트해줄 히어로들이 후에 S급으로 도약할만한 포텐을 가진 A 중위권~C급 히어로들을 뽑은 것이므로 히어로 협회에서도 후부키를 어느 정도 포텐을 가진 히어로로 인정하고 있는 셈.막상 언니가 방해해서 서포트로 참전하지는 못했다.

여담으로 사이타마의 강함을 어느정도 눈치 챈 소수 인물 중 하나다. 그를 처음 만났을 때는 간부들을 단 주먹에 날려보내고 그와의 대결 중 난입한 음속의 소닉을 진심 반복 옆뛰기로 가볍게 이겨 그의 힘에 놀랐고 가로우를 퇴치한 사이타마를 보고 어느경지에 도달한 도달자라고 칭했을정도. 하지만 정작 자기 언니인 타츠마키보다는 약하다고 생각하는지 사이타마가 타츠마키의 심기를 건들자 타츠마키를 걱정하는게 아닌 사이타마를 걱정했다.

2. 후부키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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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 협회에서 인원수가 가장 많은[12] 파벌인 "후부키 그룹"을 이끌고 있다.[13] B급 히어로 상위 랭커 대부분이 포함되어 있고, 구성원은 모두 검은색 정장을 입고 있다. 이들은 괴인 토벌 때도 단체로 우르르 몰려다니며 싸우고, 보수도 작전에 참여한 인원수대로 나눠서 받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리메이크판 번외편에서 등장했을 때 토벌에 도움이 안 된 신입은 반강제로 보수 배분에서 빼버리는 등 내부 알력이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14] 원래 작은 경차를 렌트해 썼으나, 돈을 모아 도요타 크라운 S210을 장만하게 된다.

후부키가 후부키 그룹을 만든 건 혼자서는 도무지 언니 타츠마키를 뛰어넘을 수 없었기 때문에 자신만의 팀을 꾸려 힘을 합침으로써 언니를 뛰어넘어보려 했던 것. 공교롭게도 정작 타츠마키는 절대 타인에게 의존하지 않는 타입이다. 그러나 아무리 그룹을 형성해 봤자 B급 히어로로만 구성된지라 전원 전투력을 합쳐봤자 실력만으로는 A급 상위권인 후부키에 비해 그다지 나을 게 못되며, 이 때문에 사이타마가 지적했듯 후부키보다 강한 적이 나타나면 전혀 도움이 안 되고 우수수 나가떨어진다. 그리고 실제로 선풍귀와 싸우면서 이는 증명되고 말았다.[15] 정신적인 측면에서도 후부키에겐 오히려 마이너스적인 존재로, 혼자일 땐 타츠마키와도 싸우려 한 후부키가 후부키 그룹이 끼어들자 그들이 다칠까봐 급격히 겁에 질리는 모습을 보이는 등 역으로 후부키가 후부키 조에게 매여 버린,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진 상황. 일일이 후부키 그룹의 수준을 확인하던 타츠마키는 후부키에게 대체 여태까지 살면서 뭘 한거냐는 말까지 할 정도다.

신입을 받는 방법은 확실치 않으나, B급 신인 중 유망해 보이는 히어로가 있으면 후부키가 직접 측근들을 데리고 스카웃 하러 간다. 스카웃 제의에 응하지 않으면 측근들로 하여금 다시는 히어로 활동을 할 수 없도록 집단폭력을 가한다고 알려져 있다. 다만 여기에 대해서는 다소 의문스러운 부분이 몇 가지 있는데, 일단 후부키의 능력치 패러미터를 보면 정의감이 6으로 그렇게 낮지 않은 편인데도 단순히 스카웃에 응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같은 히어로들을 린치할 성격이 맞는가 하는 의문이다[16]. 게다가 작중에서 메가네니들스타 같이 후부키 그룹을 이탈한 이후에도 계속 히어로 협회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는 히어로들의 존재가 확인되는데, 후부키 그룹이 정말로 저 정도의 악질이라면 스카웃을 거절하는 수준을 넘어서 아예 그룹을 자의로 이탈해버린 저 둘은 이미 보복당해서 히어로 활동을 접었어야 옳겠지만 실제로는 여전히 협회측에서 유망주로 인정받으며 히어로 활동 잘 하고 있고[17] 후부키 그룹이 딱히 저들을 방해하거나 하는 일도 없는 것으로 묘사된다[18]. 물론 사이타마의 사례를 생각해보면 스카웃을 거절한 히어로와 충돌하는 것 자체는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므로, 아마도 후부키 그룹의 스카웃을 대부분은 큰 불만 없이 받아들였고[19] 거절하는 경우에도 좋게 거절한 히어로들하고는 별 문제가 없었지만 사이타마 스타일로 거절한(...) 히어로들과 충돌해서 사고가 터진 적이 있었고, 이게 스카웃을 거절하면 문답무용으로 조진다는 것으로 와전된 것일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어디까지나 추측의 영역이긴 하지만.
한편 이것과 별개로, 미리미리 유망주들을 포섭하기 위해 B급으로 올라가면 후부키에게 인사하러 와야 한다는 암묵의 룰을 만들어 강요하고 있는 것은 분명 문제일 것이다. 게다가 이 악습이 A급에까지 이어지고 있다.

가장 규모가 큰 히어로 그룹인데다 B급 상위권 히어로 대부분이 이 그룹 소속이며 수장인 후부키 본인이 A급 상위권에서도 먹힐 강자라서 B급 히어로들의 승진을 막고 있는 골칫거리(...)라는 문제가 있다.
게다가 실적을 분배한다는 특성 상 순위를 지키기는 편하겠지만 후부키 그룹 멤버들도 승진이 더럽게 어려워지며 이게 소속되지 않은 히어로들에게도 적용되기에 혼자서 눈에 보일정도로 엄청나게 공적을 세워 순위를 올리지 않는 이상 순위변동이 이루어지기 매우 어렵다.
이러한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제노스는 대놓고 후부키를 질이 나쁘다고 평했다.[20]

리메이크 101화에서 괴인공주 초S에 세뇌되어 지옥의 후부키를 제외한 전원이 전율의 타츠마키에 덤벼들었다가 모조리 나가떨어지며 병원 신세를 지게 되었다. 그러지 후부키는 기존 멤버 대신 , 실버 팽, , 귀신 사이보그, 대머리 망토를 멋대로 후부키 그룹에 가입시켜 괴인 협회를 토벌하러 간다. 물론 이 신 멤버들은 어디가지나 후부키의 생각으로 다른 멤버들은 자기가 후부키 그룹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21]

후부키 그룹의 멤버
지옥의 후부키B급 1위그룹의 리더
마츠게B급 2위후부키의 측근이며 운전사이기도 하다.
야마자루B급 3위후부키의 측근.
메가네B급 21위타츠마키의 독설과 사이타마의 훈계를 듣고 탈퇴한다.
니들스타B급 60위과거 후부키 조 소속이었으나 내부분열로 추방되었다고한다.
피코B급 65위전직 프로게이머.
삼절곤의 릴리B급 74위후부키의 측근이며 전화로 연락담당을 하는 것을 보면 비서인 것으로 추정.

3. 작중 행적

24화(리메이크 23격)에서 제노스와 사이타마의 대화 중 "승급하지 않고 B급 랭킹 1위에 오래 머무는 히어로"라는 식으로 짧게 언급된 바가 있다. 리메이크 28격에는 실루엣으로도 등장.

보로스 전 이후 B급 7위로 랭크가 급상승한 사이타마를 포섭하기 위해 측근인 야마자루, 마츠게와 함께 사이타마를 찾아왔다.[22][23] 후부키 그룹에 들어오라고 제안했지만 당연히 거절당했고, 측근들을 시켜 사이타마를 공격했지만 역으로 털렸다. 필살기 지옥 회오리도 사이타마에게는 흠집 하나 내지 못하고 되려 "파벌의 힘에 의지하면 언젠가 자신보다 더 강한 괴인을 만났을 땐 살아남을 수 없다"고 훈계를 듣는다. 기본 3~5명의 전사로 괴인들 다굴쳐서 뚜까패는 시리즈를 향한 팩트지만 넘어가자.

가로우 편의 후부키를 생각하면 하나도 틀린 말이 없었지만, 후부키는 전혀 귀담아듣지 않고 문구용 칼까지 꺼내들고 사이타마를 기습하려 했으나[24] 그 순간, 때마침 사이타마를 습격하러 온 음속의 소닉과 이를 상대하던 제노스의 싸움에 휩쓸렸고, 사이타마가 막아준 덕에 가벼운 부상으로 끝났다.[25] 그 와중에 S급인 제노스가 사이타마를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것이라든가, S급에서도 통할 강자인 소닉이 사이타마에게 순식간에 발리는 걸 보고 벙찌기도 했으며, 심지어 사이타마네 집에 찾아온 까지 만나게 되어 경악하게 된다.

엄청 강한데다 등급·랭킹을 따지지 않고 허물없이 친하게 지내고, 주변에 강자들이 모여드는 사이타마를 보고 자신도 그와 동료가 되고 싶어한다. 이후 처럼 가끔 놀러가는 사이가 된 건지, 다음 화부터 사이타마의 집에서 등장한다.[26] 이때 찾아온 차란코 덕분에 사이타마가 그 유명한 과도 아는 사이임을 알게 된다. 쿠키를 와작와작 먹는게 귀엽다

나중에는 가로우를 쫓다 놀러 온 , 봄 형제도 가세해서 함께 전골을 끓여먹기까지 한다. 고기 하나를 차지하려고 전골 냄비를 초능력으로 엎어버리는 민폐를 저지르기도(…) 왠지 모인 이들을 멋대로 후부키 그룹으로 취급하고 있는데 제노스는 이를 매우 불쾌해하고 있다.[27]

괴인 협회 사건이 터지자, 어마어마한 염력을 사용하고 있던 타츠마키의 존재를 감지한다. 이후 괴인 협회에 대해 전해 듣고 사이타마 패거리와 함께 괴인 협회 기지로 이동한다. 이때 재해 레벨 용(龍)급의 너무 크게 자란 포치의 공격을 제노스와 함께 막아내는 등 활약한다.[28]

타츠마키에 의해 지하기지가 무너져 지하에 갇혔다가 제노스가 먼저 뛰쳐나간 구멍을 통해 지상으로 나왔다. 이때 과 대치 중(...)인 괴인협회의 회장이자 용급 괴인인 사이코스를 보고 킹 앞으로 나서며 사이코스와 1대 1로 싸우게 된다. 사실 사이코스[29]는 후부키의 고교시절 후배로, 후부키가 설립하고 회장이었던 이능연구회[30]의 전 부회장이었던 것. 어느 날부터 인류를 멸절해야 한다고 주장하게 된 사이코스를 자신의 적으로 간주[31] [32]하고 그녀의 힘을 봉인했었다고 한다.

상대의 염력의 궤도를 바꿔 무력화시키는 '염류 회전폭풍'을 이용해 압도적으로 출력이 위인 사이코스를 자멸하게 만든다. 이 기술은 타츠마키의 염력을 막기 위해 피나는 노력 끝에 개발한 방어기술로, 후부키는 자신만 쓸 수 있는 줄 알고 있지만 전율의 타츠마키는 오래 전에 무의식적으로 터득하여 공격용으로 쓰고 있었다(…).

사이코스에게 이긴 직후, 뒤에서 등장한 가로우를 만났고 지옥 회오리로 공격하지만 전혀 먹히지 않았다. 나중에 킹이 발견했을 땐 가로우의 기백에 눌려서 패닉 상태에 빠졌는데 당시 자세한 상황을 보면 가로우는 어떤 행동도 가하지 않았고 후부키는 단순히 가로우 모습에 공포에 질려서 어떤 것도 못 하고 엎드려서 머리를 부여잡고 미친듯이 바들바들 떨기만 했다 [33][34]

가로우전율의 타츠마키를 도발하기 위해 후부키를 죽였다고 했으나[35], 사실은 멘붕한 상태를 보고 그냥 놔두었을 뿐이었다.

가로우와 사이타마의 대결이 끝나고 난 뒤, 바위에 깔린 실버팽과 그의 형 봄을 구해준다.[36]

가로우 전이 끝나고 난 뒤, 마츠게가 차 운전을 하며 "어딜 가길래 후부키 그룹 전원을 출동시켜 무장까지 시킨 거냐"며 묻자 "만날 사람이 있다. 아마 큰 싸움이 일어날 수도 있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어딘가로 향한다. 후부키가 향한 곳은 히어로 협회였으며, 도중에 사이타마와 싸우던 포르테를 치게 되고, 집을 파괴한 장본인을 만나게 해주겠다며 사이타마를 태우고 히어로 협회로 향한다. 사이타마에게 '괴인 협회'의 보스였던 사이코스를 보여주며 사이코스에게 네가 터득한 3의 눈으로 무엇을 보았길래 그렇게 된 거냐고 심문하지만 사이코스가 자기는 모른다며 발뺌하자 빨리 말하지 않으면 '그녀'가 널 죽이러 올거라고 긴장하며 빨리 알려달라고 사정한다. 그리고 그녀가 사이코스를 죽이러 히어로 협회로 왔다. 사이코스를 피신시키기 위해 잠시나마 타츠마키를 저지하려고 했지만 역부족이었고, 그 직후 '후부키 그룹'을 비롯한 '인간관계'에 집착하는 그녀의 모습을 꼬집으며 특별한 힘을 가진 우리 자매에게 인간관계는 필요없다고 하는 말을 듣고 무언가 과거의 트라우마를 떠올린다.

과거 타츠마키와 후부키는 그 초능력 때문에 또래 아이들에게 경원시되고 있었는데, 그래도 후부키는 초능력으로 자신을 지키는 정도로만 억제했던 데 반해 타츠마키는 거리낌없이 힘으로 과잉방어일 정도로[37] 보복했다. 타츠마키는 나름대로 동생을 소중하게 여겨 한 행위지만, 후부키는 반대로 언니의 그러한 행동 때문에 친구가 안 생긴 것이라면서[38] 약해지려는 마음을 다잡으며 타츠마키에게 대항한다. 신기술 '지옥경단'과 간판기인 지옥 회오리를 써가며 타츠마키를 공격하지만 타츠마키는 노데미지. 이후 타츠마키의 염동력에 몸이 묶이나, 가로우 전때의 자신의 모습을 돌이켜 본 후, 염류 회전폭풍을 이용해 타츠마키의 염동력에서 벗어난다.

그리고 염류 회전폭풍으로 타츠마키의 염력을 상쇄시킨 후 온갖 공격을 쏟아부은 나머지 타츠마키의 안위를 살짝 걱정하기도했으나, 오히려 당연하다는 듯이 상처 하나 없는 타츠마키를 보고 놀란다. 타츠마키는 후부키의 염류 회전폭풍은 힘을 교란시키려는 방식으로는 오히려 멀리 돌아가쓰는 방법이라고 분석을 해주고, 그러한 후부키가 상냥하다고 해준다. 자신이 피나는 노력 끝에 고유기술로서 완성했다고 생각한 염류 회전폭풍을 분석해주며 온힘을 다해 쓴 기술 임에도 오히려 상냥하다고 해주자 당황해하는 후부키에게 타츠마키는 그래도 여기까지 성장한 동생이 언니로서는 자랑스럽다고 하더니... 그만큼 성장했으면 주위에 친구따위는 필요없을 거라며 손수 잘라내주겠다고 한다. 타츠마키의 강한 염력을 버티지 못하고 의식을 잃으려는 찰나 사이타마가 타츠마키를 제지한다.

사이타마가 날뛰는 타츠마키를 끌어안고 건물 밖으로 나가버린 뒤, 후부키 그룹 일원들이 몰려와 '누님(타츠마키)을 저지할 수 없었다'고 말하자 아무 말도 안 하다가 후부키 그룹을 해산하겠다는 폭탄 발언을 한다. 그러고선 후부키 그룹 멤버들에게 너희들이 너무 약해서 질렸다고 말하며 날아가 버린다.[39][40]

날아가다가 히어로 협회로 향하는 타츠마키를 발견하고 땅으로 착륙. 사이타마의 안부를 물어봤는데 무사할거라 생각하냐는 타츠마키의 빈정 섞인 질문에 잠시 혼란스러워 한다.[41] 타츠마키의 훈계를 잠자코 듣다가 말을 끊고[42] 언니를 이기지 않으면 마음을 놓을 수 없다며 공격 태세로 전환한다.[43] 하지만 어떻게 알았는지 후부키조 멤버들이 몰려와서 제발 후부키조를 해체하지 말라며 자기들이 도와주겠다고 하자 곤란해하는 표정을 지었다. 타츠마키는 방금 전까지 살기가 넘치던 후부키의 모습에 기대를 품었다가 후부키조가 달려오자 순식간에 당황해하는 후부키를 보며 역시 후부키 조가 후부키를 약하게 한다며 공격을 시도하자 그들에게 도망치라고 외치는데, 야마자루가 앞으로 나서 돌을 대신 받아낸다. 이후 후부키 그룹은 타츠마키를 포위하고 전멸당할 각오로 전투 진형을 짠다. 타츠마키가 부상 때문에 무릎을 꿇은 직후 후부키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고, 그 직후 땅에서 솟아나온 사이타마를 보고 또 놀란다.

사이타마가 땅속에서 고속으로 접근하더니 솟아나와 타츠마키를 위협하고 설상가상으로 타츠마키는 이미 한계인 상황에서 후부키는 후부키 그룹과 사이타마를 만류한다. 후부키 그룹에게 지금이 해치울 찬스 아니냐는 사이타마의 질문에 '그렇게 이겨서는 강해지지 못한다'는 답을 내놓은 후부키 그룹은 타츠마키를 두려워하지 않을 정도로 함께 강해지자고 후부키에게 말하고, 후부키는 이에 그럼 전력으로 따라오라고 말한다. 감동했는지, 직후 뒤도는 장면에서는 눈가에 눈물이 살짝 맺혀 있다. 타츠마키가 전의를 잃고 떠나면서 전투는 종료. 이후 사이타마를 찾아 뒤를 도는데 사이타마는 이미 타츠마키를 뒤따라간 상황이라 없어진 이후.

이후 괴인협회가 차지하던 지하시설로 돌아갔다가 A급 히어로 블루 파이어가 아래위로 뜷린 구멍에 대해 질문하자 자긴 아무것도 모른다며 사이코스를 데리고 달아나다시피 떠난 다음 후부키 그룹 맴버들이 사이타마에 대해 감탄사를 늘여놓자 1위에 대한 집착을 개인적으로 끝맺었는지 이대로 정체될순 없고 다음스테이지에 오르기 위해선 개개인이 전체적으로 강해져야 한다며 A급으로 오르겠다고 선언, 일단 사이타마가 아직 구 히어로 협회에 남고 후부키 스스로가 A급으로 오른다고 발언하는거로 보아 아직 구 히어로 협회에 남을 모양.

3.1. 리메이크

괴인 협회 전에서 후부키 그룹과 함께 괴인공주 초S를 막기 위해 파견되어 대결 플래그가 섰다. 그러나 리메이크 99화에서 후부키 그룹 인원들까지 초s의 공격에 세뇌되어버려서 제대로 공격할 수가 없게 되었고 초s에게 채찍 일격을 허가해버렸다.

초s가 자신에게 채찍을 맞은 후부키를 타츠마키를 유인하는데 쓰는[44] 미끼로 쓴다고 했지만 후부키는 세뇌 기술이 통하지 않은 상태였다. 초s는 자신의 특수 능력이 통하지 않은 걸 보고 놀라면서도 그 심지가 굴복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면서 전의를 불태운다.[45] 그리고 초s에게 염동력 회오리를 퍼붓고 공격을 허용해버린 초s가 분노하자 부르지 않아도 자기 '언니'인 타츠마키는 온다고 말한다.[46]

결국 타츠마키는 주변 괴인들을 다 쓸어버리고 등장해 조종당하던 B급 히어로들을 공격하려하자 후부키가 그들은 아군이라며 말린다. 그러자 타츠마키는 적당히 힘조절해서 그들을 제압한다. 그런데 적당히 힘조절한다고 시도한게 벽에 처박힌다(...) 그러나 초S가 도망쳐버리자 나 혼자였으면 처리할 수 있었다며 아직도 그룹놀이를 하고 있느냐며 후부키를 질책하고는 가버리고 후부키는 뒤에서 심란한 표정으로 언니를 바라본다.

126화에서 재등장. 후부키 조가 반은 타츠마키 때문에 전멸당하게 되자 지부로써 회의를 위해 사이타마네 집을 방문한다. 그런데 반기는 건 사이타마가 아니라 봄.[47] 강대한 괴인 집단이 출현한 비상시국답지 않게 너무도 태평한 사이타마네의 모습을 보곤 위화감을 느껴 소리까지 지른다.[48][49] 이후 자신과 사이타마만이 현재 활동 가능한 상태라는 것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지만 사이타마가 '히어로 사냥꾼' 이야기가 나오자 빡쳐서 가로우를 두들겨패려고 나가버린다(...). 이후 사이타마의 지인들이라 사실상 사이타마 그룹의 메인 멤버인 이들을 후부키 그룹에 넣는 건 힘들 거라고 생각한다.

128화에서 원작과는 다르게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있던 사이타마를 찾아낸다.[50] 사이타마에게 히어로 사냥꾼을 찾는데 도와주는 조건으로 성공 포인트의 70%를 요구하는데 사이타마는 대뜸 감자튀김 곱배기를 주문해 자신에게 내민다. 후부키는 자신에게 주는 걸로 여기고 사이타마가 주는 감자튀김을 먹고 선심 쓰는 척 히어로 사냥꾼에 대한 정보를 주겠다고 하는데 사이타마가 웃는다. 후부키는 사이타마가 자신이 제시한 조건에 만족해서 웃는 것이라 여기고 곧 사이타마도 후부키 그룹이 될 것이라 착각하지만 사이타마의 표정 및 정황상 후부키한테 계산을 떠넘길 생각으로 그런 표정을 지은 모양(...) 결국 같은 레스토랑에 있던 가로우가 무전취식을 하고 도망가자 자신이 잡는다는 명목으로 쫓아가고 음식값 계산을 후부키에게 부탁한다. 이에 후부키는 황당해한다.

130화에서 사이타마가 레스토랑에 두고왔던 배추를 들고 온다. 가게 계산을 자신에게 맏기고 도망친데다 이전에 자신이 이야기한 제안을 기억하지 못하는 사이타마에게 화를 낸다. 이후 다같이 둘러앉아 전골을 먹는데 제노스에게 고기를 빼앗기자 쏘아붙인다. 뱅의 형인 봄을 단순한 일반인으로 착각하고 돌아가라고 한다거나, 크세노 박사를 후부키 조의 병기 개발 고문으로서 고용해준다고 선심쓰는 듯이 말하는 등[51] 다소 거만한 모습을 보이지만 다들 후부키 그룹 따위는 비교도 안 되는 거물들이다 보니 신경도 안 쓴다.

134화에서 다시 등장, 언니의 입김에 의해 괴인 협회 토벌 작전에서 제외되었음을 눈치챘으나 포기하지 않고 "신 후부키 그룹"의 힘을 빌려서 후부키 그룹의 복수를 하기 위해 사이타마의 집으로 향한다. 중간에 제노스와 만나서 같이 사이타마의 집에 도착했으나 이미 사이타마는 지하가 시끄럽다는 이유로 괴인 협회의 본거지에 돌입한 상태였기 때문에 집은 비어있었고, 왜 집이 비어있는지 고민하는 두 사람의 앞에 실버 팽 형제가 등장, 그들에게서 "과 함께 괴인 협회의 아지트에 돌입할 것"이라는 정보를 얻는다. 그리고 그 사이 킹이 사이타마의 집에 도착, 실버 팽과 제노스가 킹에게 일단 사이타마를 기다릴지 아니면 이 멤버로 돌입할지 묻고 킹이 사이타마를 기다리자고 대답한다. 이 때 후부키 또한 킹의 의견에 동의하면서 "신 후부키 그룹"의 멤버 전원으로 돌입하는게 좋을 것이라고 한마디 거들지만 S급 실력자들인 뱅&봄 형제와 제노스는 당연히 그냥 덤 정도로 여기고 있는 후부키의 의견을 굳이 귀담아듣지 않았고(...), 그 와중에 제노스가 '킹의 돌입이 늦어지면 다른 S급들의 부담이 심해질테니' 자신이 남아서 사이타마를 기다리고 킹과 뱅&봄 형제, 후부키가 먼저 돌입한다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리고 다들 이 제안에 동의하면서 후부키 또한 뱅&봄 형제, 킹과 함께 괴인 협회의 아지트로 돌입을 개시한다. 그 와중에도 여전히 S급 영입의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신 후부키 그룹 출동이라고 멋들어지게 외치는 개그 캐릭터스러운 모습이 백미.

이후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165화 말미에서 원작과 마찬가지로 지나치게 거대해진 포치의 에너지탄 공격을 배리어로 막아낸 뒤 뱅&봄 형제에게 "내가 막지 않았으면 당신들 흔적도 남지 않았을거야!"라고 소리치면서 오랜만에 재등장한다. 포치의 에너지탄을 막아낸 대가로 제법 큰 부상을 입은 것도 원작과 동일. 이후 166화에서도 포치에게 완전히 압도당해서 킹하고 따로 행동하지 말 걸 그랬다고 후회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소소한 개그를 보여주다가 포치가 지근거리까지 근접해서 발사한 에너지탄을 또 한번 막아내는 대활약을 펼친다. 그러나 A급 히어로 수준에 불과한 후부키가 용급에서도 상위권의 강력한 괴수인 포치의 공격을 2번이나 막아낸만큼 그 대가로 이미 몸상태가 거의 만신창이가 되었고, 이 와중에 포치가 3인을 바라보면서 다시금 에너지탄을 준비하자 도망칠 방법이 없음을 직감하고[52], 뱅&봄 형제에게 '자신이 마지막으로 한번 더 방어벽이 될테니까 아까 받은 신체강화[53] 효과를 이용해서 틈을 봐 도망쳐라'고 말한다. 그리고 포치가 에너지탄을 발사하자 후부키는 자기의 말을 지키기 위해 도망치라는 신호를 준 뒤 다시 한 번 배리어를 펼치려고 하는데, 이 때 신체강화 효과로 인해 전성기 몸 상태에 근접해진 뱅&봄 형제가 후부키의 예상과 달리 포치의 에너지탄을 쳐내서 흘려버린 뒤 포치를 합체기 교아용살권으로 공격해 날려버린다.

이어지는 167화에서 뱅&봄 형제가 '지금까지 본 적도 없는 괴물' 포치를 날려버린 모습을 본 후부키는 예상을 뛰어넘은 실버 팽의 힘과[54] 그 실버 팽과도 비등한 봄의 힘에 크게 놀랐고, 이만한 인재를 결코 놓쳐서는 안된다고 판단하여 봄에게 후부키 그룹에 들어오지 않겠냐고 제안을 꺼내는데[55] 이 때 교아용살권에 맞고 날아간 포치가 다시 일어난다. 이미 대부분의 여력을 소진한 후부키는 당연히 이걸 보고 경악했지만, 다행히 실버 팽이 홧김에 외친 "얌전히 앉아있지 못하겠냐!"라는 말에 반응한[56] 포치가 진짜로 얌전히 앉아버려서(...) 어찌어찌 위기를 넘기는데는 성공. 상황이 진정되고도 한동안 일어나지 못하는 후부키에게 실버 팽이 왜 그러냐고 묻자 울상을 지으며 "모...몸에 힘이..."라고 대답하는 걸 보면 정말 어지간히 충격받은 듯 하다[57]. 그리고 후부키가 힘을 쓴 흔적을 감지한 타츠마키가 '절대 참가시키지 말라고 했는데. 나중에 세킨갈에게 한마디 해야겠네'라고 독백하는 장면으로 마무리.

4. 리메이크 외전

리메이크 이후 후부키를 향한 독자들의 열광적인 인기를 반영하듯 후부키가 등장하는 외전이 여럿 나왔다.

후부키의 리메이크판 첫 등장은 본편이 아닌 단행본 3권 외전에서다. 후부키 그룹을 이끌고 귀급 괴인 '선풍귀' 토벌에 나섰다가 털렸다.[58] 난입한 타츠마키가 선풍귀를 분해해버리고 기절한 후부키를 데리고 퇴장. 여기선 비중이 별로 없다.

9권 외전에서 후부키 그룹 멤버들과 함께 (외전)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멋들어진 검은색 정장을 빼입은 후부키 그룹이지만, 정작 몰고 다니는 자동차는 앙증맞은 경차, 그것도 렌터카였다. 당연히 조직원 전부 타면 전부 밀착해서 타야 하는 지경. 결국 렌터카가 지긋지긋해진 후부키의 명령으로[59] 후부키 그룹은 일주일 내로 500만 엔을 모으기로 하고, 부하들은 뼈빠지게 아르바이트를 하여 350만엔을 겨우 모았으나 후부키는 현상금이 걸린 범죄자를 잡아 여유롭게 200만엔을 벌었다.[60] 결국 멋있는 검은색 세단(도요타 크라운 S210)을 사서 괴인이 있는 곳으로 출발하나, 교통체증으로 인해 걸어가는 것만 못한 꼴이 되고 그 사이 나타난 사이타마가 뛰어가서 괴인을 해치우고 만다.

인기투표 기념으로 나온 리메이크 특별편 '숫자'에서는 사이타마를 자신의 그룹에 들이기 위해 자신의 그룹과 실체조차 불분명한 사이타마 그룹의 대결을 제안했다. 다음날 사이타마가 데려온 인물들이 귀신 사이보그, 실버 팽, 이라는 최강 라인업[61]이라 단순한 싸움으로는 답이 없었지만[62], 야바위[63]로 대결 종목을 게임으로 지정한 덕분에 자기 그룹의 전직 프로게이머를 앞세워 실버 팽, 제노스를 연달아 제압하고[64] 나름 자신만만했던 사이타마도 제압해버린다. 이제 킹만 쓰러뜨리면 사이타마 그룹을 자신의 그룹에 끼워넣을 수 있었으나 킹 엔진을 발동시킨 킹에게 자기 그룹 전원이 개발살난다(...). 이 탓에 열폭하면서 "나는 인맥으로도 지는거야...?"라면서 한동안 멘붕해 있었지만 사이타마의 충고로 회복하고 쿨하게 헤어지려다가 내기에서 졌으니 밥은 쏘고 가라는 태클만 받았다. 나름 몸매관리에 신경을 쓰는지 주문할 때 칼로리를 조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인기투표 기념 특별편에서 동제의 '추녀탈'에 의해 측정된 후부키의 신체능력 수치는 19로, C급 89위 히어로 붉은 머플러[65]에게도 미치지 못하며 심지어 테스트에 사용된 곰(905)의 목줄을 쥐고 있는 히어로 협회 직원(22)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 수치를 확인한 후부키가 멘붕해서 OTL상태가 된 것은 덤(...). 즉 이 19라는 수치가 정확하거나 혹은 실제에 근접한 수준이라 가정한다면, 후부키의 순수한 신체능력은 '운동으로 어느 정도 단련된 일반인' 정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제작자인 동제의 언급에 의하면 운동 부족인 일반인의 경우 낮은 수치가 아니라 '측정 불능'이 뜨게 되므로 일단 수치가 나온 후부키의 신체능력은 적어도 운동 부족 일반인 수준보다는 높다는 얘기다. 또 이 수치는 남자 기준이므로 일반적인 여성의 근력이 남성의 절반 정도에 다른 신체적 수치도 이와 비슷함을 감안하면, 몸을 쓸 일이 별로 없는 초능력자인 그녀의 신체적인 수치가 남자와 3 정도의 차이가 난다는 건 꽤 선전한 것일지도. 주먹질로 킹은 이길 수 있다는 거잖아. 사실 초능력만으로도 어차피 A급 최상위권 수준이니까 순수한 육체능력이 일반인 수준이어도 별 상관은 없을 것이고, 식사를 주문할 때 칼로리를 신경쓰는 모습을 보면 평소에 체중 및 몸매관리를 위해 꾸준한 운동을 병행하고 있을 가능성도 충분하기 때문에 저 19가 실제에 근접한 수치라 해도 딱히 말이 안 되는 구석은 없다.

다만 이 수치는 사이타마를 측정하고 난 뒤에 측정된 수치인데, 사이타마를 측정할 때 추녀탈이 고장나는 듯한 묘사가 있는 관계로 정확한 수치인지는 알 수 없는 상황. 실제로 히어로 협회의 공식 패러미터에 표기된 후부키의 신체능력(체력, 지구력)을 보면 상당히 뛰어난 편이다. 웬만한 A급 히어로와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정도. 단순 수치로만 따지면 추녀탈로 측정했을 때 신체능력 수치가 1880이 나온 동제보다도 뛰어나다. 그러므로 후부키의 신체능력이 운동 좀 한 일반인 수준에 불과하다고 하기도 좀 애매한 상황. 물론 저 패러미터상의 수치가 육체적 힘을 뜻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뭐라고 정확히 말하긴 힘들고, 실제로 신체능력 수치가 1600으로 동제보다 꽤나 후달리는 A급 히어로 스팅거도 패러미터의 능력치는 동제를 훨씬 넘는다.

5.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에서는 외전에서만 나올 거라는 예상을 깨고 6화에서 첫 등장했다. 마츠게에게 Z시의 괴물 얘기를 듣고 "괴물??"이라고 날카롭게 물어보다가 "그럼 이번 일은 패스"라며 시크하게 넘어갔다. 예고편에서 7화에 자기들이 나올 거라고 당당하게 말했지만 마츠게에게 다음에 안 나온다는 소리를 듣고 경악한다. 그리고 1기 끝날 때까지 출연하지 못했다.

OVA 5화[66]에서 삼절곤의 릴리가 랍스터 괴인에게 당할 뻔한 것을 구해주며 등장. 랍스터 괴인을 지옥 회오리로 무찌르며 후부키 그룹은 더욱 유명해질 것이라고 자만했으나 신문에 후부키 그룹에 대한 기사가 전혀 실리지 않은 것을 보고 열폭한 상태에서 멘붕이 왔었는지 분노했다.[67] 마음을 추스리려고 여행을 떠난 모양인지 가방을 들고 기차에 탔다. 그 일이 마음에 걸렸는지 훌쩍거렸다.[68] 제노스로부터 기차에 테러리스트가 설치한 폭탄이 있다는 걸 전해듣고 사람들을 대피시키라는 명령을 받았다. 사람들을 전부 대피시키고 난 뒤[69] C급 히어로와 같이 폭탄을 찾았지만 자신이 폭탄을 막을 수 있을지 갈등했다. 옆에서 안절부절 거리는 히어로에게 우는 소리 해봤자 바뀌는 건 없다며 호통을 치고 C급 히어로를 기차 밖으로 내려보냈다. 폭탄을 봉인시키려고 했지만 히어로 협회가 전율의 타츠마키에게도 원군을 요청했는지 타츠마키가 나타나 후부키와 제노스를 다른 데로 보내버리고 기차를 하늘로 올려보내 폭탄과 같이 터뜨렸다. 타츠마키가 자신의 공을 가로챈 게 분했던 모양인지 눈물을 흘리고 있었는데 아까 내보냈던 C급 히어로가 자신에게 달려와 재빨리 눈물을 훔쳤다. 자신은 C급 중에서 맨 꼴찌에 주1회 활동 달성량도 버거워서 히어로를 그만둘까 생각하고 있었다고 한탄하자 올바른 선택이라고 말을 내뱉고 가려고 했었는데[70] 더 이상 우는 소리 하지 않고 열심히 해서 B급까지 올라가 후부키 그룹에 들어가고 싶다는 말을 듣고 발걸음을 멈춘다. 신입 히어로에게 그룹의 멤버들은 자신을 후부키님이라 부르니 후부키님이라 부르라는 격려 비슷한 것을 하고 신입과 같이 길을 걷는다. 그 말에 힘을 얻은 건지 타츠마키에게 절대 포기하지 않을 거라고 속으로 결심한다.

애니메이션 2기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한다. 만화의 내용대로 자신을 찾아오지 않는 사이타마를 찾아가서 협업 하자고 하지만 거절당하자 사이타마에게 공격을 하지만 조금도 먹히지 않았다. 뱀발로 기술을 쓸때의 작화가 매우 절륜하게 뽑혔다. 시전 도중 바스트 모핑과 옷 위 쪽으로 도드라지는 복근의 연출 또한 힘을 준 편이다.

6. 전투력

현 랭크는 B급이나 실질적인 강함은 의심 없는 A급이며 그 중에서도 상위권의 강함을 가졌다. 초능력의 범용성 덕분에 물량이든 거대 괴인이든 대처가 가능하기 때문에 상대와의 상성을 거의 타지 않으며 이는 단순히 개인적인 능력 하나만 바라보면 C급부터 S급 히어로를 모두 통틀어 매우 드문 이들만이 가진 장점이다. 이런 이유로 귀급인 괴인공주 초S의 물량전을 상대로 쓰러지지 않고 버틸 수 있었고, 용급 괴인인 포치의 브레스를 막거나 심지어는 역시 용급 괴인인 사이코스를 초능력의 컨트롤과 방심으로 우세를 잡았다고 하지만 쓰러트리는, A/B급이라는 걸 감안해도 화려한 전적을 자랑한다.

하지만 A급 강함이라는 한계는 넘지 못해서 실력은 실질적인 S급인 사이타마와 아마이마스크를 빼면 이아이안을 비롯한 A급 최상위권 히어로들 보다는 아래로 보인다. 현재의 전적과 제노스의 언급으로 보면 귀급을 상대로는 승리할 가능성이 매우 낮으며 초S와의 전투도 상성과 후부키를 생포하려고 전력을 다하지 않았기 때문에 버틸 수 있었던 것이다. 또한 타츠마키에게 패배한 초능력 괴인인 쟈강은 건물 수 채 쯤은 얼마든지 들어올릴 수 있는 강자인데 후부키는 이보다도 훨씬 약하다고 무라타가 언급한 바 있다.

다만, 방어력만큼은 용급에서도 상위권의 강력한 괴인인 포치의 에너지탄 공격을 막을 수 있었을 정도로 전투력 대비 매우 뛰어나다. 물론 쉽게 막아내지는 못했으나 일반적인 A급 상위권 히어로들이 포치의 에너지탄을 정면으로 받아내려 드는 객기를 부렸다가는 당연히 한방에 끝장날 것이라는 사실을 생각했을때[71] 후부키가 보여준 방어 능력은 적어도 A급을 확실히 넘어선 수준이다. 리메이크 판에서는 포치의 공격을 막는 장면이 2번 나오는데 첫번째에서는 큰 무리없이 막았지만 두번째 장면에서는 쌍코피와 함께 한쪽 눈에서 피눈물을 흘릴 정도로 힘겹게 막는 장면이 있다. 그런데 두 장면 모두 똑같은 대사를 하는걸 보면[72] 잘 해도 A급인 후부키가 용급 상위권인 포치의 공격을 별 피해없이 막는건 무리수라 생각한 작가가 다시 그린것으로 보인다[73].

7. 기타


  • 무라타 유스케의 작화인데다 히어로 협회의 몇 안 되는 여캐 중 하나인 언니 타츠마키는 외형 설정 상 합법로리 취급받는지라(...) 이 만화에서 모스키토 소녀나 사이코스처럼 단발성으로 나왔다 퇴장하는 몹 캐릭터가 아닌 협회소속으로 정기적으로 등장하는 유일한 성인 여성으로 작화 몰빵을 제대로 받아 미모와 몸매가 폭발한다. 리메이크 판의 최대 수혜자 수준. 덕분에 표지나 공식 일러스트에도 자주 등장하는 편이고[74] 의상 바리에이션도 상당히 많은 편. 게다가 표지에서도 서비스신이 자주 등장한다. 작가들이 밀어주는 색기담당 캐릭터 아니냐는 말까지 나올 정도.

  • 최고가 되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있고실제로 작화는 최고인데, 이를 방해하는 자는 적으로 간주하는 등 냉혹한 성격의 캐릭터로 보이지만, 작중 묘사를 보면 이러한 냉혹한 모습은 단지 연출이고 본심은 의외로 여린 마음의 소유자라는 묘사가 많이 등장한다. 자멸해 쓰러진 사이코스를 보며 옛 시절을 떠올리며 한숨을 쉰다거나 언니에게 지옥 회오리를 쓰고 나서 "저...저기, 살아있어? 반응 좀 해봐..."라고 걱정하는 장면 등이 대표적이다. 리메이크 특별편 <숫자>에서도 사이타마가 후부키에게 겉치레에만 너무 집착한다고 지적하자 후부키는 울상을 지으며 "겉모습은 중요한 거야. 최고가 되려면 언제나 빈틈을 보여선 안돼"라고 말하기까지 했으니 본래 외강내유의 성품인 것은 거의 확실한 듯하다. 타츠마키의 말에 의하면 어렸을 때는 상당히 내성적인 성격이었던 모양이고, 학교 친구들에게 왕따당하면서 괴롭힘을 당하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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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5일, 30일 무라타 유스케의 트위터에 올라온 그림
  • 상술했듯이 조직원들 앞에서는 여유와 자신감이 넘치는 여왕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언니에게는 그냥 어린애 취급을 받는다. 본인도 주눅이 들어서 그런지 의사 표현도 제대로 못할 정도로 소심하게 변하고 말투나 행동이 묘하게 어린아이 같아진다. 어렸을 때부터 언니에게 이래저래 통제를 받았으며 언니를 극도로 경외하고 두려워하기 때문인지 언니 앞에만 서면 어렸을 적의 내성적인 성격이 그대로 드러나는 모양이다.[75][77] 매사에 기죽는 법 없이 당당하고 자신감이 넘치며 주변에 강한 통제력을 발휘하기 때문. 다만 후부키 본인은 스스로가 인지하듯이 단독으로 그런 강한 통제력을 발휘하기엔 모자란 실력이니 추종자를 만들고 그들의 무리 내에서 강한 통제력을 발휘할 수 있는 지도자(여왕)이 되는 식으로 이를 태도로써 반영한 것일지도 모른다.] 식은땀까지 흘려가면서 언니에게 원하는 대로 하게 해달라고 간청하는 모습이 안쓰러울 정도인데, 이 모습이 갭모에스럽다는 반응도 있다. 물론 후부키 본인은 죽을 맛.

  • 한편으론 엄한 후배들을 상대로 직접 자기 조직을 이끌고 찾아가서 수틀리면 집단폭력을 가하며 조직폭력배처럼 몰려 다니는,[78] 작중 등장인물 중 히어로로서는 제일 악질에 속하는[80], 아마이마스크가 적어도 후부키 그룹보다는 낫다고 볼 수 있다. 아마이마스크는 적어도 자신의 지위를 위해 성장 가능성이 있는 싹을 짓밟는 일은 없지만, 후부키는 그 성장의 싹을 자신의 지위를 위해 미리 밟는 형식이기 때문. 그 정보수집가 제노스가 많고 많은 히어로중에 질이 나쁘다라는 평가를 내린 것은 후부키가 최초이자 지금까지도 다른 전례가 없다.] 후부키가 갑자기 피해자로 둔갑되는 것을 불편하게 여기는 시각도 있다[81]. 후부키의 불행한 유년기라는 것도 모르모트 취급당하고 블래스트때 외엔 누구한테 보호받아본 경험 자체가 없는 타츠마키의 경우와 비교하면 배부른 투정에 불과하다.[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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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등에다 채색한 그림. 가슴 부분은 주먹 관절
  • 선풍귀에게 당할 때 살짝 보인 것과 아래의 작가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 등을 볼 때 검은색 속옷을 애용하는 것 같다. 단행본 9권 속표지에 나온 서비스컷에서도 (흑백채색이긴 하지만), 외전에서도 "후부키 그룹을 상징하는 색은 검은색"이라는 조연의 대사도 나온다.

  • 동인 쪽에선 사이타마와 엮어지기도 한다, 작중에선 딱히 그런 묘사는 전혀 없지만 애초에 여캐 자체가 얼마 없어서다.[83]

  • 애니화 기념 인기투표에서 8390포인트로 2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참고로 언니 타츠마키는 6위.1위 사이타마와도 불과 260포인트 밖에 차이나지 않는다! 그 기념으로 사이타마와 후부키 둘이서 활약하는 번외편 <숫자>가 발표됐다.

  • 사실 이전 인기투표에서의 순위는 다소 미묘했던 편. 제2회 공식 인기투표에서는 8위였다.(참고)[84]

  • 언니 타츠마키에 대한 열등감 때문에 부각이 안 됐을 뿐이지 은근히 자뻑 기질이 있다. 사이타마나 실버 팽 등을 본인들의 동의도 없는데 멋대로 후부키 그룹의 일원으로 취급하고 있으며[85] 인기투표 기념 단편에서는 아예 본인이 주인공이라고 착각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충성심 넘치는 후부키 그룹마저 이에 황당함을 감추지 못할 정도.

  • 타츠마키와의 자매싸움 도중에 사이타마가 개입해서 도와주자 타츠마키가 "넌 뭔데 후부키를 돕냐? 너도 후부키 그룹이냐? 아니면 후부키의 친구?"라는 질문에 그냥 아는 사람 취급당했다. 사이타마의 냉정함(?)에 크게 실망했는지 이 말을 들은 후부키는 풀이 죽고 만다.[86][87]

  • 101화 타츠마키의 과거 회상에서 잠깐 모습이 등장했는데 당시 2살이었던 후부키는 초능력을 아직 쓰지 못했고 덕분에 타츠마키와는 달리 초능력 연구소에 가지 않게 되었다.

  • 작중 그나마 비중있는 여성캐릭터고 인기도 많은데도 불구하고 의외로 애니판 오프닝에선 등장하지 못했다. 오프닝이 사이타마 위주의 심플한 구성이긴 해도 끝자락에 주요인물들이 얼굴 비출 때 끼지도 못했다. 애니메이션이 1쿨로 끝났고 보로스가 나오는 편까지만 방영되었으므로, 보로스 편 이후에나 제대로 등장하는 후부키가 나올 거리가 전혀 없다.[88] 때문에 오프닝에 등장하지 못하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수순. 애니 6화 마지막 부분에서 자신이 이끄는 후부키 그룹과 잠깐 얼굴을 비추고, 다음화 예고에까지 나왔다. 다만 다음화 예고에서는 자신들이 드디어 활약한다는 식으로 나레이션을 했다가 같은 그룹원이 다음주에 우리 안 나온다고 얘기해주는 바람에 경악했다.


  • 작중 전개되는 언니와의 구도가 작화가인 무라타 유스케의 전작 아이실드21콘고 형제와 꽤나 비슷한 전개를 갖는다. 성격이 개차반이면서도 매우 우월한 천재성을 지닌 형제/자매를 가졌으며, 본인도 노력으로 충분한 상위권의 능력을 지녔음에도 그 압도적인 천재성에 열등감을 느끼면서 내심 굴복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과 은근히 멘탈이 약하다는 점까지 동일하다(...).

[1] 리메이크 41격(59화)의 표지인데 이 이미지는 나중에 명암 터치가 들어간 버전이다. 수정 전 [2] 본래 25살로 하려고 했으나 성격과 안 어울려서 23살로 낮추었다고 한다.ONE트윗[3] 랭킹과는 별개로 실력은 아마이마스크를 제외하고 A급 최상위권(2~5위)이다.[4] 대표적으로 이녀석[5] 초록빛이 살짝 감돈다. 가로우는 이를 미역머리(...)라고 표현했다.[6] 후부키 그룹이나 사이타마, 제노스 등을 제외하면 대부분 이 사실을 모른다고 봐도 무방하다. 실버 팽, 동제, 탱크톱 마스터 같은 S급 히어로들도 후부키 쪽을 언니라고 알고 있다. 심지어 괴인 측에서도 후부키를 언니로 아는 모양.[7] 여담이지만 후부키는 사이타마보다 2살 연하지만 타츠마키는 3살 연상이다.[8] 어쩐지 게류간슈프(...)랑 기술의 외형이 비슷하다...염동류석파!!![9] 강함을 단적으로 나타내주기 위해서 보여준 표현으로 후부키의 초능력으로 구부러뜨린 숟가락과 포크는 몇 개정도지만 타츠마키가 구부러뜨린 숫자는 수십 배를 넘어서고 있다. 게다가 잘보면 후부키의 숟가락과 포크는 목이 뒤틀리고 구부러진 정도지만 타츠마키는 구부러지다 못해서 납작하게 펴지고 이리저리 배배 꼬인 형태다. 후부키의 경우 많아도 수 톤 정도의 물체만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면 타츠마키는 수천 톤이 나가는 물체도 여유롭다.[10] 아마이마스크나 S급 히어로들이나 모든 능력이 밝혀진 것이 아니라서 정확히 어느 정도인지는 알 수 없.....었으나 괴인협회전에서 S급 히어로인 아토믹 사무라이가 직접 S급의 실력자라고 평가했다.[11] 아마이마스크와 실력을 겨룬 적은 없으나, 2위 이아이안, 3위 오카마이타치, 4위 부시드릴이 아직 S급에 올라가지 못한 것으로 아마이마스크의 실력을 추측한 것으로 보인다.[12] 괴인협회전 이후 히어로 협회에 사이코스를 만나러 왔을 때의 인원은 후부키까지 36명이었다.[13] 원서에선 후부키조(フブキ組). 참고로 이 조(組, 구미)라는 단어는 일본에서 야쿠자 조직을 일컫을 때 쓰는 말이다. 우리나라식에 가깝게 표현하자면 "후부키 파".[14] 9권 오마케를 보면, 사실 내부 알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정말 가난해서(...) 이러는 것일 가능성도 있다. 그도 그럴 게 괴인 한 마리 때려잡겠다고 멤버들의 절반 이상이 우르르 몰려가니... 게다가 괴인 한 마리 잡은 값을 여러 명이서 분류해서 받는다. 167화에서 (동생과의 협공이긴 했지만) 무려 포치를 날려버리는 활약을 보여준 에게 큰맘먹고 제시한 가입 특전이 겨우 '특선 소고기 3kg'인 것을 보면 경제적으로 궁핍한 것은 거의 확정이라고 봐도 될 것이다(...).[15] 그래도 일단 상한선을 귀급이라 말하는 걸 보면 귀급 하위권까지는 어찌어찌 상대할수있는 듯 보인다.[16] 같은 정의감 6인 아토믹 사무라이, 좀비맨, 초합금 쿠로비카리, 탱글탱글 프리즈너는 물론이고 정의감이 1 낮은 섬광의 플래시도 저런 식의 행동은 하지 않는다. 후부키의 정의감 패러미터가 잘못되었다기에는 포치와 싸울때 실버 팽과 봄에 자기가 희생해서 막을테니 그 틈에 도망가라고 말하고 그대로 행동하는 등 자기 목숨이 걸린 상황에서 분명 나름의 정의감을 갖고 있음을 보여준 적 있다는 점이 걸린다.[17] 메가네는 가로우 토벌에, 니들스타는 괴인 협회 토벌 지상조에 투입되었다. 둘 다 협회측에서 나름 정예들을 뽑았다고 언급되므로 저 둘이 협회에게 상당히 고평가받는다는 사실도 알 수 있다. 특히 깔끔하게 헤어진 메가네와 달리 니들스타는 내부 갈등으로 인해 추방되었다고 언급되는데 그러고도 여전히 멀쩡하게 히어로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은, 후부키 그룹에서 내부 갈등으로 인해 추방되는 경우에도 추방 대상자는 별다른 보복 없이 그냥 그룹에서 강퇴당하는 정도에 그친다는 것을 의미한다.[18] 만약 후부키 그룹이 그 정도로 악질이라면, 메가네나 니들스타에게 '너네 후부키 그룹 탈퇴하고도 괜찮은거냐'고 물어보는 히어로들이 있거나 저 둘이 후부키 그룹의 보복을 걱정하는 등의 묘사가 있어야 정상이지만 작중에서 그런 모습은 묘사된 적 없다. 오히려 메가네의 경우 번외편에서 후부키 그룹 서열 2위인 마츠게와 만났을 때 트러블은 커녕 서로 적당히 덕담이 오가면서 마츠게가 메가네를 걱정해주기도 하는 등 나름대로 좋게 헤어지는 모습이 묘사된 바 있다.[19] 따지고 보면 스카웃 제의를 받은 B급 히어로들은 어지간히 독고다이 기질이 강하거나 등급을 초월한 힘을 가진 경우가 아닌 이상 대부분 제안에 응했을 가능성이 높다. B급 히어로면 보통 호급 괴인 토벌에 동원될텐데, 이 때 혼자 움직이는것보다는 보수가 좀 낮아지더라도 A급에서도 통하는 실력자인 후부키가 이끄는 그룹에 소속되어서 같이 움직이는 쪽이 죽을 가능성이 훨씬 낮아지므로 대개의 경우 후부키 그룹 가입 제안은 스카웃 대상의 입장에서도 충분히 매력적인 제안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20] 제노스는 다른 히어로들도 정보수집을 하며 상당히 고루고루 데이터가 파악된 상태다. 설령 스카웃을 거절한 이들을 조졌다는 것이 사실이 아니라고 가정해도 다른 이들의 승진을 막고 있는 것만으로도 이미 질이 나쁘다는 평을 받기에는 충분하다.[21] 후부키 본인도 자신을 위해 헌신해주고 또한 진정 소중한 사람들은 마츠게와 야마자루 등 후부키 그룹의 멤버들임을 나중에 깨닫는다.[22] 당시 B급으로 승격하면 후부키를 찾아와 인사를 올리는게 관행이었는데 사이타마는 이를 알 리가 없었고 물론 알았어도 귀찮아서 안 갔겠지, 후부키도 더 이상 참기 힘들어 이쪽에서 먼저 찾아간 것이다.[23] 보면 삼악의 구성을 하고있다.[24] 사이타마가 지적한 것처럼 다분히 히스테리성의 공격으로, 공격할 때 자기 분에 못 이겨 눈물을 보였다.[25] 정확히는 제노스가 소닉에게 쓴 소각포에 휘말린 것. 정작 범인(?)인 제노스는 이 광경을 보고 후부키가 사이타마에게 반격당하여 죽을 뻔한 것이라고 생각했다(...).그런데 제노스가 없었다면 정말로 사이타마한테 박살났을지도 모른다 [26] 이때 차란코를 제외하면 사이타마네 집에 있는 인원 구성이 사이타마 + 제노스 + 킹 + 후부키로 이전 화와 같기 때문에 바로 그 당일이 아닌가 오해할 수 있지만, 제노스의 팔 파츠가 또 바뀌어 있는 걸 보면 적어도 같은 날이라고 보긴 어렵다. 원작에선 구분하기 어렵지만 리메이크판은 킹의 옷도 바뀌어 있다.[27] 사실 제노스 입장에서 보면, 자기한테도 한주먹거리가 안 될 B급 히어로가 주제를 모르고 사이타마 선생님을 린치하려 들었다가 이제 와서는 아예 자기 그룹의 일원, 그러니까 자기 수하로 취급하고 있는 모양새이다. 이런 상황이 극렬 사이타마 빠돌이인 제노스에게 어떻게 비칠지는... 물론 현실은 후부키가 사이타마 그룹에 들어간 것이지만.[28] 각혈할 정도로 힘을 쥐어짜서 막았고 그나마도 한 번이 한계긴 하지만, 이 공격 한방으로 공격을 막으려던 귀급 괴인 2체가 버텨내지 못하고 그대로 소멸했던 걸 보면 언니가 넘사벽이라 그렇지 후부키의 출력도 쓸만하다는 걸 알 수 있긴 하지만 엄밀히 보면 제노스와 함께 막은 것으로 혼자였다면 절대 불가능이었을 것이다.[29] 후부키를 진심으로 따르던 친구다[30] 엄밀히 보면 괴인협회 같은 반사회적 세계전복 조직이다[31] 내막을 자세히 살펴보면 후부키는 이능연구회의 설립자이자 회장이나 그에반해 친구이긴하나 사이코스는 일반적인 부원이며 당연히 원래 자신보다 아래에 있는 하급자이자 자신에게 초능력을 배우는 열등종자라는 인식이었으나 사이코스가 점차 초능력이 강해지자 자신을 뛰어넘지 않을까 초조함을 느낀다, 사이코스가 순수하게 '제 힘이 점점 강해져요' 순진무구하게 알려도 후부키는 대꾸조차 하지 않았다. 현재 시점의 사이코스가 너는 나를 질투했다고 지적하자 후부키는 태연하게 난 이기주의니까 라는 차가운 대답으로 사이코스의 성장력에 엄청난 질투감을 느꼈음을 알 수 있고 후부키가 사이코스를 배신하고 그녀의 힘을 봉인시킨 직접적인 이유다.[32] 인류 멸망은 나쁘니까 안 된다는 인도주의적인 이유는 절대 아니다, 인류가 없어지면 정점에 서서 열등한 놈들을 지배할 수 없다는 뜻으로 이능연구회를 설립한 이유는 후부키 본인이 세계의 정점에 서서 열등한 자들을 지배하겠단 것으로 말하자면 노예들이 전부 죽으면 누가 나를 섬기냐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셈인데 이때 보여준 후부키는 독자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상식과 괴리감을 보여준 사고방식이다.[33] 인간으로서 너무나도 당연한 행동이지만, 세상의 위협에 맞서는 히어로로서는 감점이다. 가로우가 원래부터 사람을 죽이지 않으니 다행이지만 이런 후부키의 행동은 가로우가 정말 무자비한 괴인이었다면 본인은 히어로면서 시작부터 싸움 자체를 포기한 경우로 자신도 위험하고 뒷사람들 생명지킴도 포기한 무책임한 행동이다[34] 더불어 원작과 리멬에서 자신의 랭크가 낮고 적의 재해레벨이 압도적으로 높음에도 히어로 직책에 책임감을 느끼고 목숨걸고 끝까지 싸운 다른 ABC급들의 사례가 많다[35] 타츠마키 : 너 후부키를 만난 거야? 가로우 : 저쪽에 시체가 있을걸. 어그로 만랩[36] 사실 실버 팽은 킹한테 부탁했었는데, 킹이 집채만한 바위를 들어올릴수 있을리가 없으므로(...) 킹은 후부키한테 부탁했다. 그런데 후부키고 실버 팽이고(지상 최강의 남자인 킹이 바위 하날 못드는것에 대해)아무런 언급을 안 한다![37] 아이들이 타츠마키를 보고 학교로 도망가니까, 학교를 지면째로 뽑아서 들어올려 괴롭혔다.[38] 정작 이능연구회 등 그나마 제대로 된 친구들과 사이코스 등을 보면 그런 주장은 본인의 피해망상이다, 대표적으로 최측근 친구였던 사이코스가 후부키 언니에 대해 제대로 모르기 때문. 왕따와 위험시에만 지켜주고 그뒤로 친구나 모임을 만드는 것엔 전혀 개입을 안 했다.[39] 평소에 후부키가 후부키 그룹을 매우 소중히 여기던 걸 감안하면 그룹의 멤버들을 위험에 빠뜨리지 않게 하기 위해 일부러 해산한 것일 수도 있다. 이미 타츠마키와의 엄청난 실력차를 확인한 후부키는 그룹의 힘으로는 언니에게 역부족임을 깨달은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만약 오기로 후부키 그룹을 해체하지 않고 버틴다면 타츠마키가 멤버들을 히어로 활동을 못할 정도로 험한 꼴로 만들어 버릴 수 있을 것이다. 후부키 그룹을 떠나는 것도 지쳐서 떠나는 게 아닌 타츠마키와 담판을 지으러 가는 걸로 보인다.[40] 후부키와 비슷한 행적을 보였던 캐릭터로는 뱅과 봄 형제들이 있는데, 이들은 제자들이 싸움에 휘말릴것을 걱정하여 가로우를 처치하기위해 나서기전에 도장을 정리하거나 제자를 파문시켰다. 후부키의 성격상 자신의 그룹을 너무 아낀 나머지 해체시켰다고 볼 수 있다.[41] 그럴 수밖에 없는게 타츠마키에게서 맴버들을 살리기 위해 그룹을 해산시키기까지 했는데 그렇게 한 직후에 자기와 친한 사람이 정황상 사망 내지는 죽지 않을 만큼 당한 것 같으니...[42] 현실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이 강해져야 한다는 이야기였는데 이는 사실 후부키가 사이타마와 처음 만났을 때 들었던 충고와 비슷하다. 그런 얘기를 질리도록 들었다는 건 어쩌면 사이타마를 떠올린 것일지도.[43] 근데 그 와중에 타츠마키는 점점 자신을 닮아가고 있다며 뿌듯(...)해 했다.[44] 이때 초s는 후부키를 에스퍼 자매 중 언니 쪽으로 착각하고 있었다.[45] 초s의 "동생(타츠마키(...))이 S급이라 이득 봤네?" 라는 말에 화난 것으로 보인다.[46] 자신의 위험에 처할 때마다 와준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선풍귀 때나 이런 발언으로 볼 때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니라는 뜻으로 자신의 무리하게 일을 벌이고 큰일날 거 같으면 언니의 도움을 받는다. 어찌보면 생명적인 은혜가 엄청 쌓인셈[47] 실버 팽 형제와 킹도 사이타마네 집에 와 있었다.[48] 다만 마냥 태평하지는 않았는데, 사이타마와 킹을 빼곤 전원 대괴충 지네장로와 싸우느라 엉망진창이 되었기 때문. 뱅과 봄은 각각 허리와 다리가 삐어서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는 상황이었고, 제노스도 온몸이 녹아내려 전투불능 상태였다. 후부키가 소리를 지르는 건 이런 수라장 상황에서도 본인만 태평한 사이타마의 태도 때문.[49] 대화 중에 사이타마가 심드렁한 표정으로 항상 있는 일이라고 하는데 후부키는 그럴리가 있겠냐고 코웃음 치는데, 사이타마 입장에선 항상 있는 일 맞다. 당장 작품 시작 부터 진화의 집을 박살냈고,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고 우주해적단 다크매터를 박살냈다. 문제는 사이타마 입장에선 용급 이하의 괴인들은 다 그게그것인 수준 이기 때문에 용급이 잔뜩 있는 괴인협회랑 호, 귀급이 대다수인 진화의 잡과 차이를 못 느낀다. 그나마 보로스가 있던 다크매터 정도나 기억에 남아있을 것이다. 즉, 사이타마 입장에선 정말로 평소에 있던 일이라는 것.[50] 이때 사이타마는 지갑을 잃어버려서 상당히 난감한 상황이였다.[51] 다만 이쪽은 태도만 안좋았을 뿐 제노스의 무기들을 만든 크세노 박사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한 말이다.[52] 이 때 후부키 그룹 멤버들에게 마음속으로 작별을 고하는데, 대사가 ' 강한 멤버들을 모집해서 새로운 팀을 만드려던 차에 리더가 사라지다니 참 한심하다. 다들 미안해.'였다(...). 심지어 배경 컷으로 후부키가 구상한 '신 후부키 그룹', 즉 후부키 그룹 드레스코드에 맞춘 사이타마와 제노스, 실버 팽 형제가 더해진 후부키 그룹 멤버들이 그려져 있어서 원래는 나름 비장한 분위기여야 했을 장면이 독자들 입장에서는 그냥 개그씬이 되어버렸다.[53] 2번째 에너지탄 공격을 막을때 같이 걸어줬다.[54] S급이 강하다는 것 자체는 알고 있었을 것이다. 다만 언니만큼이 아닐 뿐 분명 용급 괴인 기준으로 따져봐도 약하지 않은 힘을 가진 S급들이 있다는 사실까지는 몰랐던 듯.[55] 이 때 입회 특전으로 제시한 조건이 '특선 소고기 세트 3kg'였다. 뱅&봄 형제의 힘을 눈앞에서 봤으니 당연히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대한 높은 조건을 제시했을텐데도 저 정도밖에 안되는 것을 보면, 후부키 그룹의 재정 상태가 별로 좋지 않으리라고 짐작할 수 있다(...).[56] 사이타마에게 앉아!라는 말과 함께 호된 꼴을 당했던 경험으로 반응한 것이다.[57] 사실 귀급 정도가 상한선인 후부키 그룹이니까 후부키가 상대했던 가장 강한 괴인이래봐야 결국 잘쳐줘서 하위 내지 중위권 귀급 정도일 것이다, 그런데 포치는 용급 괴인, 그것도 약한 용급이 아니라 지금까지 나온 용급 괴인들을 통틀어서도 강한 축에 들어가는 괴인이니까 후부키 입장에서는 충분히 저럴만하다. 실제로 죽음 문턱까지 갔다왔기도 하고.[58] 타츠마키의 말로는 상성이 안 좋았다고. 애초에 귀급 괴인은 A급의 실력을 지닌 후부키 혼자서 어찌 해볼 수 있는 상대가 아니다. 귀급 괴인은 기본적으로 S급 히어로 정도는 되야 혼자서 해치울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S급조차도 승리를 장담하지 못하거나 패할 수도 있다. 그 극단적인 예가 심해왕vs프리즈너의 케이스. 고작 실질적인 A급 최상위권 수준인 후부키 정도로는 당연히 뭔 짓을 해도 당해낼 수 없다.[59] 하지만 삼절곤의 릴리는 이 차를 타면 후부키와 완전 밀착되어 나쁘지 않은 듯(...). 오히려 행복한 표정이다.[60] 단기간에 저런 거금을 벌어들인 게 믿기지 않은 나머지 후부키 그룹 멤버들은 후부키가 극단적인 일을 한 게 아닌가 오해를 하기도 했다. 그러나 후부키가 한 일은 현상수배서에 올라온 수배범들을 잡아넣은 것이었고 그걸 안 멤버들은 뒤늦게 자신들의 실수(구성원 전원이 B급 히어로인만큼 여럿이서 현상수배범만 잡아도 쉽게 돈을 벌었을 텐데 쓸데없이 편의점 알바나 공사장 일용직을 하며 돈을 번 것)를 깨닫고 벙벙했다.[61] S급 14위의 제노스는 S급에서도 상위권의 강자, S급 7위의 킹은 대외적으로 세계최강이라고 알려져 있고, S급 3위의 실버 팽은 용급 괴인 다수를 동시에 상대할 수 있는 실력자. 예상을 깨고 웬 S급 거물들만 끌고 와서 후부키 그룹 멤버들이 공포에 덜덜 떨었다.[62] 후부키 그룹은 30여 명이 협동해서 귀급을 상대할 수 있는 수준이지만, 사이타마 빼고 후부키 그룹이 가장 약하다고 인식하는 제노스도 혼자서 귀급 중상급 정도는 처치할 수 있다.[63] 대결전 계약서를 썼는데 사이타마가 내용을 읽지 않고 사인했다. 계약서 내용은 분명 승부의 내용이나 정정당당히 하자는 맹세 뭐 그런 내용인데 괜히 읽기 귀찮게 A4를 한 장을 작은 글씨로 빽빽히 적어나서 보기 귀찮게 해두거나 부상자가 나와도 군말하기 없다고 말하면서 막싸움인마냥 말하는 것은 덤. 언제나 대충대충인 사이타마의 성격을 아는 후부키가 일종의 사기를 친 셈이다.[64] 직접 결투인 줄 알고 온 실버 팽(81세)은 게임을 할 줄 몰랐고(...) 제노스는 시작하자마자 컨트롤러를 부숴먹었다(...).[65] 100, 작중에서 이 정도가 C급 히어로의 일반적인 수준이라는 동제의 언급이 있다.[66] 참고로 이때 시간적인 배경은 원작 7~8화에 해당하는 심해왕 편이다.[67] 당연한 얘기지만 당시 상황은 A~S급도 못 막은 엄청난 사건이라 세간이 후부키에게 주목할 리가 없다... 근데 해인족 10마리 잡은 스팅거는 기사에 실려 염장을 질렀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타츠마키에 대한 기사가 대문짝만하게 실린 것을 보고 분노를 참지 못 하고 밖으로 나가버린다.[68] 마침 앞에 앉아있던 제노스는 후부키가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어서 훌쩍거린다고 오해했다.(...)[69] 초능력으로 사람들을 한 명 한 명, 차 밖으로 옮겨 내렸다.[70] 후부키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그 소리를 듣고 표정이 어두워졌다.[71] A급 상위권 수준을 아득히 넘어선 강자들인 실버 팽 형제조차도 포치의 에너지탄을 맞을 뻔했을때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이후에도 에너지탄을 막는게 아니라 쳐내서 궤도를 휘어버리는 식으로 대응했다. 즉 포치의 에너지탄은 S급 최상위권의 신체 내구도를 가진 실버 팽의 기준으로 봤을때도 '정면으로 받아내서는 안 되는 공격'이라는 말이 되며, 1위가 아닌 나머지 A급 상위권 히어로들이 저걸 정면으로 받아내겠다고 나댔다가는 바로 끝장나는게 당연하다.[72] '이번건 내가 막지않았으면 당신들 흔적도 안남았어. 이걸로 빚 하나야' 라는 대사를 똑같이 한다. [73] 사실 처음 막아내는 장면에서도 잘 보면 스커트 자락이 너덜너덜해지고 얼굴에 상처와 출혈이 생기는 등 후부키가 데미지를 입었음을 확실히 묘사하고 있다. 다만 첫번째 공격을 막고 두번째 공격을 막기까지의 시간 동안 후부키 얼굴의 상처와 출혈 묘사가 사라지는 바람에 독자들이 후부키가 첫번째 공격을 별 피해없이 막은 것으로 오해할 여지가 생긴 것.[74] 본인이 등장 안 할때도 표지로 등장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다.[75] 본래 성격도 여린 편이라는 묘사가 많이 등장하는 걸로 봐선 주변 사람들을 휘두르고 위에 올라선 여왕님스러운 모습은 자기가 되고싶은 모습이라던가 대외형 이미지로 만든 모습일 가능성이 더 높아뵌다.[76] 타츠마키는 천상천하 유아독존/독고다이 타입이다. 딱히 실력적으로 남의 힘이 아쉬울 일도 없지만 그 전에 인간관계에 매우 냉소적이기 때문. 그러니 그녀가 추종자를 거느리고 무리를 이룰 리가...[77] 어쩌면 저 모습은 언니 타츠마키에게 영향을 받은 것일수도 있다. 타츠마키는 동생처럼 추종자를 거느리려드는 타입은 아니지만[76[78] 하필 중간 단계인 B급에 눌러앉아 다른 사람들의 순위까지 고착화시킨것도 사실 엄청난 민폐다.[79] 실제로 S급 최약체인 프리즈너조차도 (아마이마스크를 제외한) A급 최강자들인 아토믹 사무라이의 삼제자와 비교했을때 월등히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80] 비슷한 사례로 실력은 S급이면서 A급에 눌러앉은 아마이마스크가 있으나, 이쪽은 지나친 독선과 어그로가 문제일지언정 최소한 본인이 대놓고 나서서 하위 히어로들을 두들겨패며 내쫓거나 순위가 올라오는 것을 방해하지는 않는다. 게다가 어떻게 보면 성장동력의 의지를 만들어주고 협회의 가장 중요한 전력인 S급 히어로들을 확실하게 검증된 강자들만으로 채울 수 있다는 순기능도 분명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79[81] 세세하게 따져보면, '내성적이고 유약한 성격 + 불우한 유년기를 보냈고 그 영향으로 가치관이 심하게 뒤틀림 + 일반인보다 월등히 강한 초능력 + 언니의 과보호'등의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탓에 유년기에는 피해자였던 인물이 성장하면서 서서히 가해자로 변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작중에서는 가해자로 변한 현재의 모습을 먼저 보여주고 나서 피해자였던 시절의 모습이 묘사되었기 때문에(...) 독자들에게는 피해자로 둔갑한 것으로 받아들여질 여지가 충분해서 문제일 뿐이다.[82] 후부키도 사이타마가 타츠마키에게서 보호해주기 전까지는 누군가에게 제대로 보호받아본 경험이 없는 것은 타츠마키와 다를 게 없다. 타츠마키의 후부키에 대한 '보호'는 어디까지나 타츠마키 본인이 생각하기에나 보호일 뿐, 후부키나 제3자들이 보기에는 그냥 간섭과 억압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당장 원작 100화를 보면 타츠마키가 후부키를 힘으로 제압해서 집으로 끌고가는 장면이 있는데, 이미 성인이 되어서 자기 앞가림 정도는 할 수 있는 후부키를 대상으로도 무슨 말안듣는 유치원생 끌고가는마냥 저러는 판에 하물며 더 어렸을때 어땠을지는 뻔한 것 아닌가? 작중에서도 이후 101화에서 저 꼴을 본 사이타마가 대놓고 타츠마키를 방해한 다음 이어지는 102화에서 '그냥 아는 사람'에 불과한 후부키에게 "너도 그동안 힘들었겠다."고 동정해줄 정도였다. 그나마 후부키가 타츠마키보다 덜 불행했다고 볼 수 있을만한 것은 초능력 발현이 늦어서 모르모트 취급은 면할 수 있었다는 사실 정도인데, 대신 후부키는 타츠마키와 달리 살아온 시간 대부분을 자기가 도저히 어떻게 할 수 없는 절대적인 존재의 간섭과 억압 아래서 보냈다. 차라리 유년기 이후로는 강대한 초능력을 바탕으로 누군가에게 간섭이나 억압받는 일 없이 자유롭기라도 했던 타츠마키 쪽이 그나마 덜 불행했으리라.[83] 사실 묘사가 있긴 하다. 후부키 편에 후부키가 사이타마에게 그룹이 들어오라고 제안했을 때, 그가 거절하자 후부키는 그를 공격했다. 하지만 당연히 사이타마는 실력이 너무 넘사벽이라, 바로 후부키의 공격을 제압하고 후부키에게 '그런 식으로 하다간 못 살아남는다. 히어로를 우습게 보지 마라.'라는 말로 훈계를 하는데, 애니메이션 2기 2화에 그 장면이 약간 로맨스식(?)으로 연출이 되었다. 그 덕에 사이타마x후부키 지지자 수가 크게 올라갔다. 덧붙여, 사이타마의 훈계 후 음속의 소닉제노스와의 싸움으로 폭발이 났을 때, 사이타마는 그 폭발을 온몸으로 막아서 후부키의 목숨을 지켜내기도 했다. 사실 사이타마에게 그 정도 폭발은 애들 장난 수준이니까 그 정도 막아주는 건 일도 아니다.[84] 사실 원작에서는 작화도 별로지만 원래 등장 회수나 비중도 그리 큰 편은 아니었다. 실제로 리메이크에서는 외전에서 주로 등장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알 수 있다.[85] 이 때문에 제노스의 심기를 매우 불편하게 하기도 한다.[86] 정말로 아는 사람 밖에 안 되니 나랑 안 친하다는 의미보다는 아는 사람에 불과한 나도 이렇게 후부키를 도와준다. 라며 후부키와 동료의 인연이 쓸모없는게 아니라고 알려주는 장면이라 보는 의견이 있다.[87] 어쨌든 사이타마와 후부키의 관계는 정말로 저게 다긴 하다. 아마 후부키는 일단 밥도 같이 먹은 적도 있고 또, 가끔 놀러갔던 적도 있어서 좀 친한 편이라고 생각했던 듯 싶지만 사이타마 입장에서는 매우 미묘한 사이.[88] 그나마 나온다고 해도 외전에서나 잠깐 나올 정도.[89] 후부키가 원래 여리고 내성적인 성격이었으며 성격이 한창 발달할 기회가 있던 어린 시절에 언니에게 가뜩이나 유약한 성향을 지닌 상태에서 여러 방향으로 압박을 많이 받아서 (타츠마키가 기대한 것과는 달리) 멘탈단련이 제대로 안 되고 역으로 스트레스만 받아버린 끝에 중요한 구석이 약해진 게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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