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蘇芳・パヴリチェンコ; Суо Павличенко[1]

목차

1. 개요
2. 상세
3. 능력
4. 작중 행적
4.1. 계약자가 되다
4.2. 사신과의 생활
4.3. 결별
4.4. 진실
4.5. 최종장
5. 인간관계
6. 여담

1. 개요

2. 상세

아버지는 러시아인인 미하일 파블리첸코, 어머니는 일본인마키미야 아사코이며 쌍둥이 동생으로 시온 파블리첸코가 있다. 성별이 다르니까 이란성이겠지만 어째선지 매우매우 닮았다.[2]

1인칭은 보쿠.[3] 러시아어(나오는 건 일본어지만 일단 설정상으로는 러시아어를 하고 있다)를 쓰기 때문에 그냥 중립적인 1인칭이 아닐까 하는 의견도 있지만 스오우는 일본어도 가능하다는 걸 고려해보면[4] 그냥 일부러 보쿠를 쓰는 것 같다.

2화에서 계약자로 변한 후 성격이 많이 냉정해지지만 계약자치고는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감정 변화도 그렇고, 눈동자가 말짱한 것도 그렇고[5] 정상적인 계약자가 맞는지 의심스러운 장면이 자주 보인다. 그래도 계약자는 계약자라 줄라이를 납치하려던 여자에게 거리낌없이 유리조각을 던져 피투성이로 만들 정도다. 마오에 말에 의하면 계약자 이전에 세상에 대한 상식이나 지식이 부족하다고 하지만 따로 다른 이유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3. 능력

계약자로서의 능력은 대전차 소총 PTRD-41을 생성하는 것이다. [6] 대가는 종이접기. [7] 대가 자체만을 고려한다면 상당히 편한 대가 중의 하나에 속한다. 햄버거 계속 먹기, 비흡연자가 흡연하기, 알사탕 한 번에 삼키기, 뜸 맞기, 자기 손가락 꺾기인 경우를 생각해보면...


따로 생성하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곳에서 소환하는 것인지는 알 수는 없지만, 라이플이 휘거나 흡집이 난 경우 복구가 안되고 직접 고쳐야 한다고 한다. 쏘는 횟수는 제한되어 있다고 나온다. 약실 1발에 호주머니에 5발. 합쳐서 6발. 다시 소환하면 재생된다고 한다. 작중에서는 탄약 문제로 위기를 맞이한 적은 없다.

4. 작중 행적

4.1. 계약자가 되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거주중이었다. 작중 2년 전인 도쿄 익스플로전 때 (DTB -흑의 계약자- 마지막화 당시) 아버지 미하일 파블리첸코와 동생인 시온 파블리첸코와 캠핑 도중 별이 떨어져 본인은 경상 정도로 끝났지만 시온은 계약자가 된다. 이후, 시온을 숨기고 살아간다. 스오우는 학교에서 스포츠 만능에 학교 급우들 사이에서는 인기가 많은 아이였고 부활동은 사진부에 소속되어 있는 등 평범한 일상을 즐기고 있었지만 어느날 검은 사신 BK-201이 나타나면서 모든 것이 달라진다.

집안의 아버지와 그의 연구원 동료들의 죽음을 목격하는데, 시온의 목소리를 들어서 자택을 빠져나간다. 한편, 친하게 지냈던 연구원인 베라가 사실 MI-6 에이전트 에이프릴이었다는 것이 드러난다. 에이프릴이 FSB의 요원 고란을 쓰러뜨려서 안심하던 사이 헤이에게 당해버리고 스오우도 납치당할 뻔 하지만 사진의 플래시를 사용해서 자리를 빠져나간다. 한편, 시온의 자신의 옷가지를 하고 있고, 휠체어에서 일어나 걸어가는 것을 보고 충격 받는다. 이후 친구들을 만나러 가지만 자신에 대한 것을 전부 잊어버려서 다시 한번 충격 받는다.[8] 다행히도 타냐의 남자친구인 니카만은 자신을 기억하고 있었고 그도 행방불명된 타냐를 찾기 위해서 같이 행동해서 아버지의 원수를 갚으려 한다.


하지만 헤이를 찾는다고 한 행동이 수배지를 만든다는 것이어서 금방 잡혀버린다. 한편, 헤이는 스오우를 시온으로 착각하고 있었고 유성의 파편을 내놓으라고 말한다. 이후 강제로 헤이와 행동하다가 러시아군에게 시온으로 착각 당해서 쫓긴다. 거기에 친한 친구인 타냐 아쿨로도 계약자로 변해서 적대하게 된다.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애완 다람쥐 페이차가 사실 계약자인 마오라는 사실이 드러나고 그의 말을 따로 피신한다. 하지만 니카가 타냐를 설득하다가 도리어 살해 당해서[9] 계약자로 각성한다. 목에 걸고있던 유성의 핵에서 대전차라이플 PTRD-41을 소환하여 주변의 계약자들을 줄라이의 서포트를 받아서 차례차례 적들을 무력화시키다가 쓰러진 타냐를 마무리하려던 순간 주저한다. 그리고 그런 스오우를 헤이가 제지하며 사건은 일단락된다.

4.2. 사신과의 생활

이후 마담의 의뢰를 받은 헤이가 스오우를 일본으로 데려가 훈련 시키지만, 계약자가 됐다 한들 말을 들을리가 없어서 한동안 험악한 사이를 유지했다. 헤이의 훈련을 받던 중 유통기한이 지난 컵라면을 먹어서 복통에 시달리는데, 근처에서 놀고 있던 노리오와 그의 친구들과 시비가 걸린다. 그의 일행들을 무차별하게 박살내고 있던 중 경찰들이 나타나서 튀는데, 그의 아버지인 레바논에게 신세를 진다. 이때 밝혀진 바로는 복통은 라면 탓이 아니라 여자가 되어서 라고 한다. 이후 숙소로 돌아가던 마오와 마주치고 노리오가 자신을 봤을 때의 분위기가 니카가 타냐에게 고백했을 때와 비슷하지만 그때와는 달리 지금은 아무런 기분도 안 든다고 털어놓는다. 마오가 언젠가 여자가 되면 알 것이라는 말에 이미 됐다고 답한다(...).

이후 도망치기 전에 강해진다고 마음 먹고 훈련을 하기로 한다. 레바논의 가게에서 식사를 하던 중 전에 있던 아내 탓에 그가 자신이 계약자라는 것을 눈치채고 잠시 과거사를 듣는다. 숙소에서 바퀴벌레를 발견해서 트라우마 탓에 능력까지 발동할 정도로 과민반응을 한다. 난리를 친 탓에 헤이가 때릴 것이라고 예상한 스오우는 헤이에게 치라고 말하지만 때리지 않자 의아해 한다. 한편, 능력을 발동한 탓에 요원들이 나타나서 서둘러 피신한다. 이후 헤이에게 계약자로서의 불확정 요소를 없애기 위해 학을 쏘라고 하자 주저하지만 쏜다. 그러나 울음을 터뜨리고 왜 우냐는 헤이의 질문에 모르겠다고 답한다. 저녁 때 호텔벽 부순 일로 들킨 것 때문에 사죄의 의미로 요리를 만드는데, 처음 만드는 것이라서 그런지 헤이조차 잠깐 움찔 거릴 정도로 맛없게 만들었다. 그래도 헤이답게 내색하지 않고 다먹고 오히려 한그릇을 더 요구해서 호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이후 헤이에게 어떤 수송물자를 파괴하는 임무를 받는데, 수송물자가 사실 사람이었다는 것에 마오가 우려를 보이자 학도 쐈으니 괜찮다고 답하고 임무를 수행한다. 그러나 물자가 라는 것을 알아낸 헤이가 제지한 탓에 빗나간다. 그리고 도주한 후 노리오의 모친인 미치루와의 싸운다. 기습을 당한 탓에 밀리고 있었으나 갑자기 인간형 관측령이 뒤에 나타나면서 미치루는 자살한다. 이걸 노리오가 목격하는데, 스오우가 죽였다고 오해하고 원망을 터뜨리면서 "계약자는 사람을 죽여도 아무렇지 않아?!"라는 말을 해서 충격 받는다.

기차를 얻어타고 일행과 같이 도쿄로 향하는 중, 중간 기착지로 삼은 별택에서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의미가 뭘까 생각하면서 헤이가 자기 이름을 불러줬던 순간을 떠올린다. 요리를 만드던 헤이가 안 어울리니까 을 쏘지 말라고 하자 안 쏠 테니 그럼 마시지 말라는 교환조건을 내걸고는 채소 사러 가는 헤이를 졸졸졸 따라간다. 다녀오던 길에 전봇대에서 헤이를 안는 행동을 하는 인의 관측령을 혼자만 보고[10] 전봇대를 냅다 걷어찬다.

이후 어떤 브로커에게 의뢰를 해서 도쿄로 가려고 하는데, 브로커가 줄라이를 팔아먹기 위해 빼돌린다. 상당히 정이 들어서 마오와 함께 구출하러 간다. 이때 반푼이 계약자라도 예전과는 얼마나 달라졌는지 보여주는데, 깨진 유리조각을 마구 투척해서 마오가 제지할 지정이었다. 줄라이를 구하는데 성공하지만 스오우를 잡기위해 러시아에서 온 FSB 요원 이리야 소코로프가 나타나서 사로잡힌다. 다행히도 헤이가 나타나서 구해준다.

4.3. 결별

이후 다시 한번 기차를 타고 도쿄로 가던 중 FSB의 요원들과 타냐가 나타난다. 사로잡힌 스오우는 타냐와 대화를 나누면서 과거에 대한 응어리는 어느정도 푼다. 한편, 레프닌이 헤이에게 당해서 강행책으로 나가고 열차 밖으로 나가는데, 줄라이의 안내를 받아서 도주한다. 타냐의 능력을 피하기 위해 수영장으로 뛰쳐나가는데, 타냐가 과거의 추억을 떠올려서 스오우도 죄책감 탓에 대치하다가 갑자기 누군가가 타냐를 저격해 살해한다. 헤이가 스오우가 한 것으로 오해하고도 여전히 냉정한 모습을 보이자 폭발해서 결별한다. 뒤에서 나온 바로는 스오우의 동생 시온 파블리첸코가 쏜 것이었다.

지하철에서 헤이의 알 수 없는 행동에 불만을 내다가 추운 날씨에 물에 빠져버린 바람에 감기에 걸려서 고생하는데, 카야누마 키코가 만화 캐릭터와 닮은 스오우를 도와줄 겸 코스프레를 시키기 위해서 집으로 데려간다. 서브컬처에 아무런 지식이 없어서 그런지 딱히 싫어하지는 않았고, 키코의 상사 쿠라사와 가이에게 부탁해서 어머니 마키미야 아사코를 찾아달라고 의뢰한다. 온갓 고생 끝에 어머니와 감동스러운 재회를 맞이한다.

그렇게 행복한 일이 계속될 것이라 예상되었지만 어째선지 아사코는 스오우를 시온으로 착각하고 있었다. 스오우는 자신이 시온이 아닌 스오우라고 밝히는데, 아사코는 공포에 떨면서 스오우는 8년 전에 죽었다며 그럴 리가 없다고 말한다.

이후 차에서 뛰쳐나가고 줄라이와 함께 노숙하던 중 키리하라 미사키에게 발견 당해서 보호를 받는다. 키리하라와 함께 과거 가족과 함께 갔던 수족관으로 가지만 8년전은 커녕 13년 전부터 출입금지였다는 것이 밝혀진다. 기억과는 다른 현실에 충격을 받은 스오우는 키리하라와 함께 모든 진실을 알아낸다.

4.4. 진실

[틀:스포일러]


사실 현재의 스오우는 진짜 스오우가 아닌 가짜다. 8년 전 남편에게 도시락을 갖다주고 아이들을 돌보던 아사코가 잠깐 스오우를 놔두고 시온과 함께 화장실에 간 사이, 조직의 파벌다툼으로 발생한 폭탄테러에 사망하고 만다. 불타는 건물 안에서 스오우를 찾던 아사코는 스오우의 시체에 ME처리를 하려는 남편을 보고 충격을 받아 곧장 딸의 시체를 들고 화장한 뒤 유골을 가지고 일본으로 떠나버렸다.

지금의 스오우는 2년 전, 유성에 맞은 시온 파블리첸코가 만들어낸 자기 자신, 즉 시온의 복제. 파블리첸코 박사의 말에 따르면 시온의 복제품들은 어딘가 한군데씩 원본과 다른 점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성이 반전되어 있는 것. 기억은 ME로 추출한 진짜 스오우의 기억과, 시온이 만들어낸 기억들을 합쳐서 심어넣었다.

자신을 괴물이라고 부르는 어머니를 뒤로 하고 도망치지만 갈 곳도 없어서 도중에 멈춘다. 키리하라가 스오우를 책임지고 보호하려고 하던 중 헤이가 나타나서 그녀를 공격하자 스오우는 오해라며 헤이를 제지한다. 헤이와 함께 돌아가던 중 왜 왔냐고 묻는데, 전에 타냐를 쐈다고 오해했을 때는 이제 자신의 도움이 필요없다고 생각했지만 오해가 풀린 현재 적을 쏠 수 없는 스오우는 자신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숙소로 돌아온 스오우는 헤이에게 자신의 이름을 불러달라고 부탁한다. 그러자 헤이는 “난 너 하나 밖에 몰라. 복제든 아니든 내게 스오우는 너다.”라고 말하면서 이름을 부른다. 스오우는 눈물을 흘리면서 타냐를 안쐈다고 했을 때 믿지 않아서 가슴 아팠고, 처음 자신의 이름을 불렀을 당시 기뻤지만 사실 인을 구하기 위해서라는 것에 싫었다고 말한다. 모순투성이인 마음에 혼란스러워서 마오에게 답을 구하지만 듣지는 못하고 지친 나머지 일찍 잠에 든다.

다음날, 헤이가 펠메니를 만드려하는 것을 보고 대신 요리한다. 다행히도 이때는 맛에 호평을 받는데, 펠메니치고는 너무 두꺼워서 모두 고기만두라고 생각한다. 헤이가 정리해야 할 일이 있어서 혼자 가려고 하자, 자신도 자신의 일을 마무리 지을테니 돌아와달라고 약속한다. 스오우는 줄라이, 마오와 함께 시온을 만나기 위해 수족관으로 가는데, 죽었다고 생각했던 아버지 미하일 파블리첸코와 마주친다. 헤이에게 죽었을 당시의 미하일은 가짜였다고 한다. 그 사실을 들은 스오우는 자신과 똑같다고 자조하지만 미하일은 아사코와는 달리 스오우를 진짜 딸로 여긴다. 한편, 줄라이가 마담 오레이유의 쌍둥이 돌들에게 삼호기관의 사람들이 오고 있다는 정보를 얻는다. 그리고 시즈메 겐마와 마추치고[11] 도주하다가 아버지가 다른 계약자에게 부상을 입는다. 미하일은 자신을 버리고 가라고 말하지만 가족을 버릴 수는 없어서 완전무장한 겐마와 전투를 벌인다.


처음에는 겐마의 방어력에 고전하다가 눈가 부분이 드러난 곳에 모래를 뿌려서 틈을 낸 사이 헤드샷을 날려서 기절 시킨다. 미하일에게 돌아오지만 과다출혈로 이미 죽어가고 있었고, “넌 언제나 내 딸 스오우였어”와 시온이 됐다고 할 때까지 부적을 때지 말라는 유언을 남기는 숨을 거둔다. 스오우는 종이 조화를 남기고 줄라이의 안내를 받고 게이트 내부로 간다. 거기에는 마담 오레이유, 쌍둥이 돌, 키리하라 미사키가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느새 스오우는 시온이 있는 수족관에 있었다.

4.5. 최종장

미하일 박사와 마담 오레이유 등은 시온의 능력과 ME 네트워크를 이용해 또 하나의 지구를 만드는 계획을 세우고, 그녀를 보호하며 복제된 인간에게 얼마나 기억이 잘 정착되는가를 실험해왔다. 복제된 인간에게 기억은 잘 정착되지 않았지만 유성핵을 지니면 계속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즉, 지금까지 스오우가 거친 모든 여정이 실험의 일환이었던 것이다.

시온은 무리하게 능력을 써서 대가로 쇠약해졌고, 그의 부탁을 받아 밖으로 나간다. 스오우는 시온과 대화를 나누다가 어느순간 시온이 사라져서 서둘러 찾는다. 시온을 찾다가 줄라이를 발견하고 안내를 받아서 이자나미와 시온이 있는 곳으로 간다. 시온은 스오우에게 선물이라며 자신이 만든 세계에서 살고, 엄마와 아빠에게 안부를 전해달라는 말을 남기고 죽는다. 얼마 안가 줄라이도 죽자 저격하려고 하지만 유성핵이 깨져서 기억을 잃기 시작한다.

스오우는 가족, 친구, 그리고 사랑헀던 사람과의 추억마저 사라져서 지우지 말라고 절규하지만 모든 진실을 알아낸 헤이가 나타나서 제지한다.

스오우: 싫어... 싫다고... 그만... 그만해... 지우지 마...

'난 여기 있는 너밖에 몰라.
복제든 뭐든, 내게 있어 스오우는 너뿐이다.'

스오우: 내 기억이란 말이야...

'스오우...'

스오우: 지우지 마!

파일:attachment/125125.jpg파일:attachment/125125.jpg

스오우: ...누구야?

헤이: 다음에 갈 곳에서, 이런 것은 필요없어. (스오우의 총을 받아 던진다.)

스오우: 다음은 어디로 가? 우리... 계속 함께인 거지? 다시... 여행을 계속하는 거지?

헤이: 그래.

스오우: 거짓말이야.

헤이: 거짓말이 아냐... 나는 언제나 너의 곁에 있어.

스오우: 헤이...

스오우는 모든 기억이 지워지며 눈을 감는 순간까지 여정의 진실을 알지 못했다.

이후 시온이 만들어낸 또 하나의 세계에서 아버지 미하일 파블리첸코, 어머니 마키미야 아사코와 함께 일본에서 평범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린다.[12] 허나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알 수 없는 허전함을 느끼며 천체 망원경으로 밤하늘을 관찰하는 걸 즐긴다. 그래도 이때 밝게 빛나는 별을 보면서 알 수 없는 누군가에게 지켜봐주는 느낌을 가지고, 언젠가 다시 만날 거라는 믿음을 가진다.

여기서 복제된 세계에서도 줄라이와 인사를 하는 것을 보니 복제된 세계에서도 면식이 있는 모양이다.

결말을 두고 스오우는 DTB 시리즈의 주요 흐름에서 보자면 단지 주인공 헤이가 스쳐지나가는 수많은 계약자 중 한 명 정도의 비중이라는 의견이 있는데 계약자와 인간 사이의 괴리감으로 고뇌하거나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정체감 혼란 등은 서로간의 동질감을 느끼게 하기에 충분했다. 헤이 역시 그동안 스쳐지나간 다른 여자들과는 다르게 스오우에게는 상당한 감정을 보였다. 과거에 헤이가 이 정도로 동질감을 느끼거나 신경써준 여자는 인과 앰버 정도였다는 점과 스오우와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선택을 확고히 하게 된 것을 보면 단순히 스쳐지나치는 정도의 존재였다고 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5. 인간관계

진실을 몰랐던 당시 아버지인 미하일이 시온을 계약자라며 거리를 뒀을 때도 소중한 가족이라고 여겼다. 시온도 현재의 스오우를 죽은 누나가 되살아난 것이라 여겼고 소중히 여겨 유성의 제미니의 사건을 일으켰다.

소중한 가족으로 헤이에게 살해 당했다고 생각했을 때 굉장히 충격을 받았다. 진실을 알아챘을 때는 조금은 원망했던 듯 하나 미하일이 진심으로 스오우를 소중히 여기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소중한 가족으로 여기고 있다.

진실을 몰랐을 당시에는 그리워했지만 진상이 드러난 후에는 관계가 틀어졌다. 아사코는 현재의 스오우를 진짜 딸로 여기지 못하고 괴물이라며 외면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는 죄책감이 있는 듯 하다.

학창 시절 소중한 친구였다. 계약자로 변하기 전의 타냐의 기억에 따르면 니카와 친하게 지냈던 것에 내심 질투하기도 했다고 한다. 하지만 타냐가 계약자로 변한 후로는 관계가 틀어졌다. 그러나 스오우는 여전히 타냐를 친구로 여겼고 이러한 태도에 타냐도 변해서 화해할 수 있었으나 그럴 틈도 없이 죽어서 화해는 못했다.

학창 시절 소중한 친구. 갑자기 일어난 사건에 설정가상으로 ME로 인해 다른 친구들이 스오우를 기억하지 못했을 때 유일하게 기억했으며 의지할 수 있는 친구였다. 그러나 니카가 타냐에게 끔살 당한 것을 보고 충격을 받은 탓에 계약자로 각성했다.

연구소에 있던 연구원 중에서 친하게 지냈다. 베라가 사실 에이전트였다는 사실에 굉장히 놀랐다.

상당히 복잡한 사이로 처음에는 아버지의 원수이자 베라를 살해한 헤이에게 원한이 다분했다. 또한 굉장히 냉혹하고 엄격해서 친하게 지낼래야 지낼 수 없었다. 하지만 의외의 면모와 인간적인 면을 보면서 조금씩 마음이 풀리고 자신을 구해준 헤이에게 반해버린다. 헤이도 자신과 비슷한 면이 많은 스오우에게 공감했다.

처음에는 단순히 애완 다람쥐라고 생각했으나 사실 계약자라는 것에 조금 충격을 받았다. 사실상 일행내에서 가장 원만하게 지냈고 연장자답게 조언도 많이 줬다.

일행 내에서 마오와 함께 원만하게 지낸 사이다. 사실상 남매 사이로 지냈고 줄라이도 스오우와 함께 지내면서 돌이면서도 제대로 된 감정을 표현하기 시작했다.[13]

6. 여담

속성은 타이즈로, 1화에서는 팬티가 아니니까 부끄럽지 않은걸!의 패러디 타이즈 입었으니까 부끄럽지 않은걸!을 선보였다.

방영 당시에는 유성을 관찰하다가 운석에 맞아 죽다니 뭐 그런 일이 다 있느냐고 까였지만, 2013년 2월 15일 다른 곳도 아닌 러시아에 운석이 떨어져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일이 일어났다.

[1] 이름은 옛 소련의 전설적인 여성 저격수 류드밀라 파블리첸코에서 따온 듯하다.[2] 사실 실제로 안된다고 해도 좋을 정도의 확률로 일란성 쌍둥이인데도 성별이 다른 경우가 있긴 하다.[3] 계약자로 각성한 4화부터는 1인칭이 私로 바뀌더니, 5화에는 다시 보쿠로 변한다.[4] 학교 수업시간에 몰래 일본어를 공부하는 장면도 나왔고 시즈메 겐마와도 일본어로 대화했다.[5] 작중에서 대부분의 계약자의 눈동자는 빛을 반사하지 않는 탁한 눈동자로 나온다.[6] 실제 PTRD는 스코프 운용을 전제로 만들어지지 않았으나 극중에서는 스코프를 장착하고 등장한다. 한국전쟁 중 미국에서 행해진 노획병기 테스트에서 스코프를 달고 2000야드(약 1,830m) 거리의 표적을 명중시킨 기록도 남아있다.[7] 일본 위키에서는 '折り紙を折る'로 나와 있는데 이 문장이 그냥 '종이접기를 한다'라는 뜻으로 볼수도 있고,'오리가미(折り紙:종이접기라는 뜻이기도 하고, 종이접기용 종이를 뜻하기도 한다)를 접는다' 라는 단순한 행위라는 뜻으로 볼 수도 있다.[8] 정부에서 ME로 스오우의 주변 인물들에게 스오우에 대한 기억은 전부 다 없앴다. 그나마 이상한 낌세를 느꼈던 니카만이 도망쳐서 기억처리를 당하지 않았다.[9] 그냥 죽는 것도 아닌 바퀴벌레 무리에 뒤덮여서 끔살 당했다. 산전수전 다 겪은 마오조차 어린아이에게는 끔찍 했다고 안타까워 했을 정도.[10] 헤이는 능력을 상실해서 못 봤다. 애니맥스 한국어판에서는 이 장면에서 녹음 실수가 있었는지, 한국 성우(이주창, 박선영)와 일본 성우(키우치 히데노부, 하나자와 카나)의 목소리가 동시에 나온다(...).[11] 이때 겐마는 여전히 스오우를 시온으로 착각하고 있었다.[12] 시온은 복제인 스오우로 대체되어서 안 나온다.[13] 사실 예전부터 평범한 돌치고는 감정 표현을 많이 하기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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