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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보드 게임
[틀:하위 문서]
목차
1. 개요
2. 상세
3. 분류
3.1. 분류의 형태
3.1.1. 매커니즘
3.1.1.1. 유로게임(Eurogame)
3.1.1.2. 테마게임(Ameritrash)
3.1.1.3. 워게임(Wargame)
3.1.1.4. 추상전략게임(Abstract Strategy games)
3.1.1.5. 비고
3.1.2. 내용물별 분류
3.1.3. 플레이어 기준 분류
3.1.4. 보드게임긱
3.2. 보드 게임/목록
4. 보드 게임의 시스템
4.1. 시스템의 종류
5. 보드 게임 매장
6. 보드 게임 회사
7. 보드 게임 커뮤니티
8. 유명 디자이너
9. 보드게임 관련 상
10. 지식재산권 문제
11. 기타
12. 관련 문서
1. 개요
2. 상세
3. 분류
3.1. 분류의 형태
3.1.1. 매커니즘
3.1.1.1. 유로게임(Eurogame)
3.1.1.2. 테마게임(Ameritrash)
3.1.1.3. 워게임(Wargame)
3.1.1.4. 추상전략게임(Abstract Strategy games)
3.1.1.5. 비고
3.1.2. 내용물별 분류
3.1.3. 플레이어 기준 분류
3.1.4. 보드게임긱
3.2. 보드 게임/목록
4. 보드 게임의 시스템
4.1. 시스템의 종류
5. 보드 게임 매장
6. 보드 게임 회사
7. 보드 게임 커뮤니티
8. 유명 디자이너
9. 보드게임 관련 상
10. 지식재산권 문제
11. 기타
12. 관련 문서
1. 개요
게임판, 카드, 주사위, 나무토막, 미플 등의 온갖 물리적인 도구를 동원해서 이루어지는 게임을 말한다.ex)유희왕 TRPG도 일단은 보드 게임이지만 시간이 흘러 여러 규칙이 생기면서 현재는 테이블과 주사위를 제외하고는 다른 보드 게임과 구분되어 하위 분야로 구분되었다. 워해머나 Warhammer 40,000 같은 게임도 같은 맥락으로 미니어처 게임으로 분류된다.[1] 턴제가 많다는 점에서 SRPG랑 비슷한 느낌이 나긴 한다.
2. 상세
원래는 그냥 게임이라고 했지만, 컴퓨터를 사용하는 전자오락과의 구분을 위해 '보드게임'이라는 명칭이 붙게 되었다. 플레잉 카드나 화투 등의 카드게임이나 보글, 크랩스, 백개먼같은 주사위게임도 넓은 의미에서는 보드게임이라고 볼 수 있다. 사실 여러 종류의 기물을 복합적으로 이용하는 게임도 많고, 그 중 한두개를 안 쓰거나 한두개만 쓴다고 해서 딱히 게임 장르가 달라진다고 보기는 힘들다. 따라서 이러한 류의 게임을 통틀어서 테이블탑 게임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또 윷놀이, 체스, 장기, 쇼기, 브리지, 포커, 바둑, 고누, 오목, 화투, 마작, 알까기 역시 고전 보드게임이라고 볼 수 있다.
역사적으로는 고대 이집트의 '세네트'가 최초의 보드 게임 중 하나로 여겨진다. 무려 고대 이집트 왕조가 시작되기도 전인 기원전 3500년경에 그 모습을 처음 드러내며, 약 기원전 3100년의 무덤에도 상형문자의 형태로 기록되어있다. 이 게임은 저승에 가기 위해 반드시 연마해야 하는 필수코스로 여겨지기도 했다. 저승에 가는 배를 타기 위해선, 저승의 뱃사공과 세네트 게임을 해서 그를 이겨야 했기 때문... 그 때문에 고대 이집트의 분묘벽화에는 세네트를 두는 고인의 모습을 그린것이 많다. 세네트는 윷처럼 생긴 막대기 4개를 굴려서 나오는 눈만큼 말을 전진시키는 놀이로 오늘날의 백개먼과 매우 비슷한 놀이다.
세네트와 비슷하게 최초의 보드게임 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 '우르의 게임'은 기원전 2600년의 메소포타미아 문명까지 그 역사가 거슬러 올라간다.
2000년대, 아니 정확하게는 현재의 보드게임은 카탄 등장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카탄의 등장은 보드게임 시장을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규모를 키웠고, 동시에 이전에 대세를 자랑하던 미국 게임들이 한풀 꺾이는 계기가 되었다. 카탄 이후에 독일이 특히 보드게임으로 유명하며, 흔히 보드게임방에서 하게 되는 게임 중 절반 가까이는 독일제 게임의 영어 번역판이다. 이러한 까닭에 독일식 보드게임은 유로게임 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고 있다... 위키백과[2] 특히 세계 최고의 보드게임쇼로 꼽히는 Spiel(Internationale Spieltage)이 독일 에센에서 열린다. 또한 저명한 보드게임상인 슈필 데스 야레스(Spiel des Jahres, 올해의 게임)도 있다. 홈페이지. Spiel이라는 단어 자체는 직역하면 놀이라는 뜻.
또 윷놀이, 체스, 장기, 쇼기, 브리지, 포커, 바둑, 고누, 오목, 화투, 마작, 알까기 역시 고전 보드게임이라고 볼 수 있다.
역사적으로는 고대 이집트의 '세네트'가 최초의 보드 게임 중 하나로 여겨진다. 무려 고대 이집트 왕조가 시작되기도 전인 기원전 3500년경에 그 모습을 처음 드러내며, 약 기원전 3100년의 무덤에도 상형문자의 형태로 기록되어있다. 이 게임은 저승에 가기 위해 반드시 연마해야 하는 필수코스로 여겨지기도 했다. 저승에 가는 배를 타기 위해선, 저승의 뱃사공과 세네트 게임을 해서 그를 이겨야 했기 때문... 그 때문에 고대 이집트의 분묘벽화에는 세네트를 두는 고인의 모습을 그린것이 많다. 세네트는 윷처럼 생긴 막대기 4개를 굴려서 나오는 눈만큼 말을 전진시키는 놀이로 오늘날의 백개먼과 매우 비슷한 놀이다.
세네트와 비슷하게 최초의 보드게임 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 '우르의 게임'은 기원전 2600년의 메소포타미아 문명까지 그 역사가 거슬러 올라간다.
2000년대, 아니 정확하게는 현재의 보드게임은 카탄 등장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카탄의 등장은 보드게임 시장을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규모를 키웠고, 동시에 이전에 대세를 자랑하던 미국 게임들이 한풀 꺾이는 계기가 되었다. 카탄 이후에 독일이 특히 보드게임으로 유명하며, 흔히 보드게임방에서 하게 되는 게임 중 절반 가까이는 독일제 게임의 영어 번역판이다. 이러한 까닭에 독일식 보드게임은 유로게임 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고 있다... 위키백과[2] 특히 세계 최고의 보드게임쇼로 꼽히는 Spiel(Internationale Spieltage)이 독일 에센에서 열린다. 또한 저명한 보드게임상인 슈필 데스 야레스(Spiel des Jahres, 올해의 게임)도 있다. 홈페이지. Spiel이라는 단어 자체는 직역하면 놀이라는 뜻.
3. 분류
장르 문서에서도 볼 수 있듯, 보드 게임을 직접 분류하기에는 살짝 무리가 있다. 온라인 판매 사이트 등에서는 보드 게임의 장르를 구분해두긴 하지만, 대개의 보드 게임은 두 가지 이상을 함께 생각해야 한다. 예를 들자면, 경영게임에서 전략을 생각하지 않는 경영자가 어디 있겠는가. 그래서 요즘 들어서는 장르보다는 테마로 분류를 시도한다. 예를들어 기업간의 인수합병을 다루는 게임 '어콰이어'에서는 경영과 전략을 동시에 생각해야 하지만, 그 테마는 경제로 분류되는 것이다.
그런데 보드게임긱을 기준으로 보면, 전략은 장르와 테마(정확하게는 카테고리)에 모두 포함되지만, 경제는 테마에만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하나의 게임이 다수의 장르, 다수의 테마에 모두 포함되는 경우 어디에 분류해야 할지도 문제이다. 황혼의 투쟁은 장르에 전략과 워게임이, 테마에 정치와 현대전이 포함된다. 이러면 이건 정치가 더 크다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아그리콜라의 경우는 이번엔 농경과 경제와 동물이다. 장르는 이번에도 전략이다. 아그리콜라에서 경제가 중요한지 농경이 중요한가 같은 문제가 시작되면 끝이 없다. 위의 게임들이 익숙하지 않다면 부루마블의 테마가 뭘지 생각해보자. 경제? 여행? 부동산? 하나의 게임이 재출판 하는 경우 테마를 바꾸기도 하는데, 이 경우 두가지 게임을 다른 게임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단적인 예가 마피아 게임인데, 일본을 비롯한 상당수 국가들은 이 게임을 늑대인간게임으로 부른다. 그러면 마피아류 게임으로 분류하면 되지 않느냐고 할 수도 있는데, 그건 테마별 분류가 아니지 않는가. 그리고 보드게임에는 리테마라는 개념이 존재한다. 기본 시스템은 그대로 두고 테마만 다른 것을 뒤집어 씌워서 새로 판매하는 것이다. 이러면 뒤에 나온 게임에 원작 디자이너 이름을 기입할 정도로 실제로는 완전히 똑같은 게임지만, 테마는 전혀 다르게 나온다. 많은 보드게임에서 테마는 실질적으로 딱 이정도의 의미만을 가지는 경우도 많다. 도미니언(보드 게임) 베이스에 메이드모에를 더한 탄토 쿠오레나, 대놓고 도미니언 제작사의 허락을 받고 동방프로젝트 테마를 씌운 동방사쟁록과 역시 도미니언에 니트로플러스 테마를 씌운 '니트로플러스 카드 마스터'도 있다. 클루에 해리 포터 시리즈 테마를 씌운 것을 코리아보드게임즈에서 정식 발매한 것을 본 사람도 많을 것이다. 보드게임 목록 문서를 보면, 다수의 게임이 기타에 들어있는데, 도대체 어떤 단일한 테마로 분류해야할지 구별이 어렵기 때문이다.
그런데 보드게임긱을 기준으로 보면, 전략은 장르와 테마(정확하게는 카테고리)에 모두 포함되지만, 경제는 테마에만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하나의 게임이 다수의 장르, 다수의 테마에 모두 포함되는 경우 어디에 분류해야 할지도 문제이다. 황혼의 투쟁은 장르에 전략과 워게임이, 테마에 정치와 현대전이 포함된다. 이러면 이건 정치가 더 크다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아그리콜라의 경우는 이번엔 농경과 경제와 동물이다. 장르는 이번에도 전략이다. 아그리콜라에서 경제가 중요한지 농경이 중요한가 같은 문제가 시작되면 끝이 없다. 위의 게임들이 익숙하지 않다면 부루마블의 테마가 뭘지 생각해보자. 경제? 여행? 부동산? 하나의 게임이 재출판 하는 경우 테마를 바꾸기도 하는데, 이 경우 두가지 게임을 다른 게임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단적인 예가 마피아 게임인데, 일본을 비롯한 상당수 국가들은 이 게임을 늑대인간게임으로 부른다. 그러면 마피아류 게임으로 분류하면 되지 않느냐고 할 수도 있는데, 그건 테마별 분류가 아니지 않는가. 그리고 보드게임에는 리테마라는 개념이 존재한다. 기본 시스템은 그대로 두고 테마만 다른 것을 뒤집어 씌워서 새로 판매하는 것이다. 이러면 뒤에 나온 게임에 원작 디자이너 이름을 기입할 정도로 실제로는 완전히 똑같은 게임지만, 테마는 전혀 다르게 나온다. 많은 보드게임에서 테마는 실질적으로 딱 이정도의 의미만을 가지는 경우도 많다. 도미니언(보드 게임) 베이스에 메이드모에를 더한 탄토 쿠오레나, 대놓고 도미니언 제작사의 허락을 받고 동방프로젝트 테마를 씌운 동방사쟁록과 역시 도미니언에 니트로플러스 테마를 씌운 '니트로플러스 카드 마스터'도 있다. 클루에 해리 포터 시리즈 테마를 씌운 것을 코리아보드게임즈에서 정식 발매한 것을 본 사람도 많을 것이다. 보드게임 목록 문서를 보면, 다수의 게임이 기타에 들어있는데, 도대체 어떤 단일한 테마로 분류해야할지 구별이 어렵기 때문이다.
3.1. 분류의 형태
3.1.1. 매커니즘
편의상 현대의 보드 게임은 크게 4가지로 분류한다. 유로게임, 테마게임, 워게임 그리고 추상전략게임.
부루마블, 모노폴리 같은 게임을 따로 떼서 매스 마켓 게임이라고 분류하기도 하는데 이것도 큰 틀에선 미국식 테마게임으로 분류된다.
부루마블, 모노폴리 같은 게임을 따로 떼서 매스 마켓 게임이라고 분류하기도 하는데 이것도 큰 틀에선 미국식 테마게임으로 분류된다.
3.1.1.1. 유로게임(Eurogame)
유럽식의 보드게임을 뜻한다. 보드게임계의 메카가 독일이라서 독일게임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어디까지나 스타일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유럽에서 만든 게임 = 유로게임은 아니다. 미국에서도 유로게임은 만들어진다.
보통 다음과 같은 특징을 지니고 있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푸에르토 리코(보드 게임), 아그리콜라가 대표적이다. 보드게임을 하드하게 즐긴다는 유저들의 대부분은 유로게임의 선호도가 높다. 유로게임의 대중화에는 카탄의 개척자가 한몫했다. 유로게임을 세계적으로 전파한 게임이 카탄이고 카탄 이후 보드게임은 급성장했다. 정작 유로게임의 시스템은 영미권에서 처음 나왔음에도 독일 게임이라고 불리는 이유도 카탄이 독일 게임이어서이다. 게임 메카닉이 생명이기 때문에 시스템을 만든 디자이너의 이름을 박스에 적어놓는 관행이 생겼고 유명 디자이너의 게임들은 디자이너 이름으로 줄여 부르는 경우도 생겼다. (ex. 우베 게임, 비딸 게임)
메카닉이 강한 반면, 테마 구현에는 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특히 독일의 유명한 유로게임 디자이너 슈테판 펠트나 라이너 크니지아의 게임들을 보면 테마가 무엇으로 바뀌어도 상관없겠다는 느낌이 들 정도다. 다만 유로게임이라고 해도 테마는 다 있다. 추상전략게임으로 분류되는 장기조차도 초한전쟁이라는 테마가 있는데 유로게임이라고 없겠는가...
보통 다음과 같은 특징을 지니고 있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 게임의 테마보단 시스템에 치중한다.
- 운적 요소가 적고 전략이 중요하다.
- 직접적인 견제와 인터액션의 비중이 낮다.
- 게임중에 플레이어가 탈락되지 않는다.
- 가장 높은 승점을 버는 것이 목표이다.
- 3~4인 유저 대상 게임이 많다.
- 박스에 디자이너의 이름이 적혀있다.
푸에르토 리코(보드 게임), 아그리콜라가 대표적이다. 보드게임을 하드하게 즐긴다는 유저들의 대부분은 유로게임의 선호도가 높다. 유로게임의 대중화에는 카탄의 개척자가 한몫했다. 유로게임을 세계적으로 전파한 게임이 카탄이고 카탄 이후 보드게임은 급성장했다. 정작 유로게임의 시스템은 영미권에서 처음 나왔음에도 독일 게임이라고 불리는 이유도 카탄이 독일 게임이어서이다. 게임 메카닉이 생명이기 때문에 시스템을 만든 디자이너의 이름을 박스에 적어놓는 관행이 생겼고 유명 디자이너의 게임들은 디자이너 이름으로 줄여 부르는 경우도 생겼다. (ex. 우베 게임, 비딸 게임)
메카닉이 강한 반면, 테마 구현에는 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특히 독일의 유명한 유로게임 디자이너 슈테판 펠트나 라이너 크니지아의 게임들을 보면 테마가 무엇으로 바뀌어도 상관없겠다는 느낌이 들 정도다. 다만 유로게임이라고 해도 테마는 다 있다. 추상전략게임으로 분류되는 장기조차도 초한전쟁이라는 테마가 있는데 유로게임이라고 없겠는가...
3.1.1.2. 테마게임(Ameritrash)
테마게임은 미국식 스타일의 보드게임을 뜻한다. 이름 그대로 게임의 테마를 살리는데 치중한 게임이며, 어디까지나 스타일을 말하는 것이기에 미국산 게임 = 테마게임은 아니다. 보통 다음과 같은 특징을 지니고 있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전체적으로 유로게임의 장점과는 반대되는 특성을 모아놓은 것을 볼 수 있다. 영어로는 Ameritrash, 즉 미국 쓰레기라고 불리 점에서 엿볼 수 있듯이 다소 비하조의 의미가 실려있는 분류다. 유로게임을 선호하는 플레이어들은 테마게임이나 주사위, 운적 요소를 혐오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플레이의 편의성 같은 경우는 대부분이 안드로메다로 가버린 경우가 많은데, 오만가지 컴포넌트가 쏟아진다거나, 카드의 양이 몇백장이라던가,[3] 온갖 잔룰들이 가득해서 매뉴얼이 책 한 권 분량이라거나.[4]
물론 이정도로 테마에만 치중하면 게임이 돌아가질 않기 때문에 테마 게임에서도 점점 더 메카닉을 중요하게 여기는 추세이다. 예를 들어 아컴호러는 엘드리치 호러, 아컴호러 3판으로 넘어가면서 계속 룰을 다듬고 간결하게 만들어 잔률도 줄고 시스템적으로도 상당히 매끄러워졌다. 물론 테마를 살려야 하기 때문에 컴포넌트의 숫자는 여전히 어마어마하고, 룰이 간결해졌다고 해도 룰북이 16페이지에 이보다 더 두꺼운 참조서가 별도로 들어갈 만큼, 보드게임 초보자나 유로게임을 선호하는 플레이어들에게는 상당히 부담갈 수 있다.
Ameritrash라는 비하적인 의미로 사용되다보니 이런 분류를 불쾌하게 여기는 사람도 많다. 또 테마 게임은 게임의 배경에 몰입한다면 유로게임보다 더 즐겁게 할 수 있기에 메카닉이 유로게임만 못하다고 비난받을만한 일도 아니다. 실제로도 많은 보드게이머들이 이런 테마에 몰입하여, 펜데믹 레거시나 글룸헤이븐은 보드게임긱 1위에 집권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어디까지를 테마 개임으로 선정해야 할 지 정의가 명확치는 않은 단어인데, 예를 들어 왕좌의 게임이나 반지의 제왕: 대결은 원작을 상당히 잘 살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략성이 뛰어나고 운적인 요소가 적기에 테마 게임이 아니라 전략 게임으로만 분류된다. 위에서 언급된 글룸헤이븐과 팬데믹 레거시도 테마게임이자 동시에 전략게임으로 분류되고 있다.
- 세계관이나 캐릭터를 강조한다.
- 주사위로 대표되는 운적 요소를 강조한다.
- 전략성은 적거나 아예 없다.
- 컴포넌트나 카드가 많다.
전체적으로 유로게임의 장점과는 반대되는 특성을 모아놓은 것을 볼 수 있다. 영어로는 Ameritrash, 즉 미국 쓰레기라고 불리 점에서 엿볼 수 있듯이 다소 비하조의 의미가 실려있는 분류다. 유로게임을 선호하는 플레이어들은 테마게임이나 주사위, 운적 요소를 혐오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플레이의 편의성 같은 경우는 대부분이 안드로메다로 가버린 경우가 많은데, 오만가지 컴포넌트가 쏟아진다거나, 카드의 양이 몇백장이라던가,[3] 온갖 잔룰들이 가득해서 매뉴얼이 책 한 권 분량이라거나.[4]
물론 이정도로 테마에만 치중하면 게임이 돌아가질 않기 때문에 테마 게임에서도 점점 더 메카닉을 중요하게 여기는 추세이다. 예를 들어 아컴호러는 엘드리치 호러, 아컴호러 3판으로 넘어가면서 계속 룰을 다듬고 간결하게 만들어 잔률도 줄고 시스템적으로도 상당히 매끄러워졌다. 물론 테마를 살려야 하기 때문에 컴포넌트의 숫자는 여전히 어마어마하고, 룰이 간결해졌다고 해도 룰북이 16페이지에 이보다 더 두꺼운 참조서가 별도로 들어갈 만큼, 보드게임 초보자나 유로게임을 선호하는 플레이어들에게는 상당히 부담갈 수 있다.
Ameritrash라는 비하적인 의미로 사용되다보니 이런 분류를 불쾌하게 여기는 사람도 많다. 또 테마 게임은 게임의 배경에 몰입한다면 유로게임보다 더 즐겁게 할 수 있기에 메카닉이 유로게임만 못하다고 비난받을만한 일도 아니다. 실제로도 많은 보드게이머들이 이런 테마에 몰입하여, 펜데믹 레거시나 글룸헤이븐은 보드게임긱 1위에 집권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어디까지를 테마 개임으로 선정해야 할 지 정의가 명확치는 않은 단어인데, 예를 들어 왕좌의 게임이나 반지의 제왕: 대결은 원작을 상당히 잘 살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략성이 뛰어나고 운적인 요소가 적기에 테마 게임이 아니라 전략 게임으로만 분류된다. 위에서 언급된 글룸헤이븐과 팬데믹 레거시도 테마게임이자 동시에 전략게임으로 분류되고 있다.
3.1.1.3. 워게임(Wargame)
단어 그대로 보드게임으로 즐기는 워게임이다.
보통 다음과 같은 특징을 지니고 있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깊은 게임 플레이, 두꺼운 룰북과 긴 플레이타임으로 대표된다. 영광의 길(보드 게임)과 컴뱃 커멘더 시리즈 등이 대표작이다. 무거운 테마와 어려운 룰, 제한된 유저수 등의 요소 때문에 비교적 매니악한 부류로 취급된다.
보통 다음과 같은 특징을 지니고 있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 역사 테마를 가지고 있다.
- 보통 2인용이다.
- 룰이 복잡하고 플레이 타임이 길다.
- 카드보드 토큰이나 미니어처 유닛이 쓰인다.
깊은 게임 플레이, 두꺼운 룰북과 긴 플레이타임으로 대표된다. 영광의 길(보드 게임)과 컴뱃 커멘더 시리즈 등이 대표작이다. 무거운 테마와 어려운 룰, 제한된 유저수 등의 요소 때문에 비교적 매니악한 부류로 취급된다.
3.1.1.4. 추상전략게임(Abstract Strategy games)
게임내 모든 정보가 공개되어 있는 게임을 뜻한다.
보통 다음과 같은 특징을 지니고 있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바둑과 체스로 대표된다. 게임 내의 모든 상황이 양 플레이어 모두에게 공개되어 있으며 보통은 자신의 기물 하나를 움직일 수 있으며, 양측의 목표는같다. 운의 요소가 크고 잔룰이 많은 마작 역시 추상전략으로 분류된다. 게임들은 보통 유로게임에 비해 시작하기는 편하나 제대로 하기는 매우 어려우며 바둑이나 체스는 프로대회까지있을 정도로 깊은 게임성을 가지고 있다.
보통 다음과 같은 특징을 지니고 있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 테마가 옅거나 아예 없다.
- 운적인 요소가 없거나 적다.
- 번갈아서 턴을 진행한다.
- 룰이 직관적이다.
바둑과 체스로 대표된다. 게임 내의 모든 상황이 양 플레이어 모두에게 공개되어 있으며 보통은 자신의 기물 하나를 움직일 수 있으며, 양측의 목표는같다. 운의 요소가 크고 잔룰이 많은 마작 역시 추상전략으로 분류된다. 게임들은 보통 유로게임에 비해 시작하기는 편하나 제대로 하기는 매우 어려우며 바둑이나 체스는 프로대회까지있을 정도로 깊은 게임성을 가지고 있다.
3.1.1.5. 비고
물론 이 분류로 모든 게임을 딱 떨어지게 나눌 수는 없다. 황혼의 투쟁은 두 유저간의 전쟁을 다뤘으니 워게임으로도, 메카닉이 훌륭하니 유로게임으로도, 냉전테마를 살렸으니 테마게임으로도 볼 수 있다. 추상전략게임 역시 테마가 있거나 운이 승부를 가르는 게임은 많다. 이렇듯 해당 분류는 현대의 보드게임 시장에서 이 분류는 큰 의미를 잃어가는 중이다. 보드게임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테마와 메카닉 양쪽을 모두 요구받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이다. 무거운 유로게임을 주로 만들기로 유명한 갤러리스트의 비탈 라세르다도 메카닉은 테마를 보여줘야 한다고 발언했다.
3.1.2. 내용물별 분류
보드 게임을 내용물에 따라 나누는 용어가 있는데, 에픽 게임 몬스터 게임, 마이크로 게임이라는 용어가 있다.
일단 가격부터 에픽하다(10만원 이상)
- 에픽 게임
- 몬스터 게임
- 마이크로 게임
3.1.3. 플레이어 기준 분류
플레이 대상을 어떻게 잡느냐, 게임이 얼마나 무거우냐에 따라 전문가용 게임, 파티게임, 가족게임, 어린이게임 등으로 분류된다.
- 전문가용 게임
- 가족게임
- 어린이게임
- 파티게임
3.1.4. 보드게임긱
마지막으로, 보드게이머들이 자주 방문하는 보드게임긱의 type 분류가 있는데, 이쪽은 위 분류들을 혼합해서 전략(Strategy), 추상(Abstract), 테마게임(Thematic), 워게임(Wargames), 커스터마이징게임(Customizable), 가족게임(Family), 파티게임(Party), 어린이게임(Children's)으로 분류한다. 설명은 대충 위에 나온대로인데, 몇가지 특기할 것을 언급하자면,
- 기본적으로 분류의 기준은 원작 퍼블리셔이다.
- 2 이상이 포함되는 경우는 엄청나게 많다. 이래서 보드게임 분류가 어렵다는 것이다. 테마가 포함되어 있는 카테고리는 더 많고, 이쪽은 한 게임에 하나만 포함되어 있는 것이 오히려 드물다.
- 미니어처 게임은 보드게임긱 기준으로는 장르가 아니라, '추리'나 '호러'와 마찬가지로 Category로 분류된다. 그래서 Warhammer 40,000의 경우는 보드게임긱 페이지 기준으로는 type:워게임, Category 미니어처(Miniatures)이다.
- 위에 언급된 전략이 유로게임 부류를 커버한다. 다만 승점내기 경쟁에 한정된 유로게임 뿐만이 아니라 훨씬 넓은 범위를 포괄하고 있다.
- 추상게임은 테마가 전혀 없어야 포함되는 것은 아니다[6]. 테마를 없애도 게임이 성립되면 여기에 포함된다. 단적으로 하이브(보드 게임)나 듀크(보드 게임)는 분명히 테마가 있지만, 추상으로 분류된다. 보드게임긱에서 추상전략(Abstract Strategy)은 장르명 추상과 별개로 존재하며 Category로 분류되고, 추상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Category 들이 들어있기도 하다. 사실 엄밀한 의미에서는 바둑이나 장기, 체스 등도 테마가 전혀 없다고 할 수는 없는 일이라서 그런 것도 있다.
- 커스터마이징 게임은 매직 더 개더링이나 유희왕 등의 TCG나 CCG, LCG[7]는 물론이고, 주사위를 모으는 DCG, 미니어처를 모으는 MCG 등을 모두 포함한 개념이다.
3.2. 보드 게임/목록
보드 게임/목록 문서 참고.
4. 보드 게임의 시스템
액션을 플레이어들에게 배분하고 플레이어들에게 그 액션을 사용하는 기회를 준다는 점에서 서로 다른 보드게임이라도 그것을 끌고 가는 흐름에도 공통분모가 있다. 이 공통분모를 '시스템', 혹은 매커니즘이라고 부른다.
하나의 게임은 반드시 하나 이상의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8] 게임의 시스템만 알 수 있다면, 그 게임 진행에 대한 대략적인 얼개를 짐작할 수 있게 된다.
꽤 오랜기간 보드게임긱 1위를 유지했던 황혼의 투쟁을 예로 든다면,
이것은, 기본적으로 보드판에서 서로의 영역을 늘리려고 대결하는 게임(지역 영향력 및 확장), 게임은 주로 카드를 뽑는 것으로 이루어지며(카드운용전투), 게임은 플레이건에 동시에 이뤄지고(동시액션선택)[9], 뽑은 카드는 즉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일부는 손에 들고 있을 수 있고(핸드관리), 게임의 진행에 일부는 주사위를 굴려서 결정하므로 운적 요소도 포함된다(주사위 굴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하나의 게임은 반드시 하나 이상의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8] 게임의 시스템만 알 수 있다면, 그 게임 진행에 대한 대략적인 얼개를 짐작할 수 있게 된다.
꽤 오랜기간 보드게임긱 1위를 유지했던 황혼의 투쟁을 예로 든다면,
- 동시액션선택 (Simultaneous Action Selection)
- 주사위굴림 (Dice Rolling)
- 지역 영향력 및 확장(Area Control / Area Influence)
- 카드 운용전투 (Campaign / Battle Card Driven)
- 핸드관리 (Hand Management)
이것은, 기본적으로 보드판에서 서로의 영역을 늘리려고 대결하는 게임(지역 영향력 및 확장), 게임은 주로 카드를 뽑는 것으로 이루어지며(카드운용전투), 게임은 플레이건에 동시에 이뤄지고(동시액션선택)[9], 뽑은 카드는 즉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일부는 손에 들고 있을 수 있고(핸드관리), 게임의 진행에 일부는 주사위를 굴려서 결정하므로 운적 요소도 포함된다(주사위 굴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4.1. 시스템의 종류
- 가변적 단계 순서 (Variable Phase Order)
가장 쉽고 흔한 예가 푸에르토 리코(보드 게임)나 시타델(보드 게임)에서 사용하는 '직업 사용'이다. 선 플레이어부터 직업을 선택하는데, 직업에 따라서 할 수 있는 행동이 변한다. 그리고 이 행동은 다른 플레이어의 행동에도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서 시타델에서 암살자의 암살 대상이 된 직업을 선택한 플레이어는 그 턴을 고스란히 날린다.
레이스 포 더 갤럭시 처럼 직업 선택이 아니라, 액션 자체를 카드 소모로 돌려버릴 수도 있다. 이 게임에서는 턴 시작시에 플레이어 들이 각 1장씩 카드를 내놓는데, 그중 액션카드만내려놓은 숫자만큼 플레이의 액션이 가능하다. 그래서 특정 액션이 몰리면 그 액션은 많이 할 수 있고, 반대로 한장도 안나온 액션은 못한다. 플레이어 수만큼 액션을 할 수도 있고, 한번도 액션을 못할 수도 있다. 액션 카드를 내려놓은 플레이어는 그 턴에만 특수 액션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부분도 전턴과 다르다.
기본적으로 턴제게임에서 진행은 가장 고전적인 고정턴 진행(별 다른 말이 없으면 고정턴이다), 액션포인트 시스템, 그리고 이 가변적 단계순서 시스템이 있는데, 이 시스템이 가장 인터액션이 강하고, 다음 턴의 행동을 예측하기 어렵다는 특징이 있다.
- 가위 바위 보 (Rock-Paper-Scissors)
- 거래 (Trading)
- 격자칸 이동 (Grid Movement)
- 경매 (Auction/Bidding)
라이너 크니지아(Reiner Knizia)의 모던 아트가 대표적이며 이 게임은 경매로 시작해서 경매로 끝난다고 보면 되고, 다양한 경매 메커니즘을 보여준다. 같은 디자이너의 태양신 라도 경매 기반의 게임이다. 볼프강 크라머(Wolfgang Kramer)가 리햐르트 울리히(Richard Ulrich)와 제작한 피렌체의 제후 또한 경매가 게임의 핵심 메커니즘으로 작용하며, 마틴 월러스(Martin Wallace)의 에이지 오브 스팀은 경매의 존재감이 어마어마하다.
- 기억력 (Memory)
- 길 놓기 (Route / Network Building)
- 노래 (Singing)
- 다양한 플레이어 능력 (Variable Player Powers)
- 다이렉트 공격 (Take that)
- 동시액션선택 (Simultaneous Action Selection)
- 동작 (Acting)
- 덱 빌딩 (Deck / Pool Building)
- 레거시 (Legacy)
- 물건 이동 (Pick-up and Deliver)
- 베팅 (Betting/Wagering)
- 상품 투기 (Commodity Speculation)
- 선 긋기 (Line Drawing)
- 셋 콜렉션 (Set Collection)
- 스토리텔링 (Storytelling)
첫번째는 게임을 하는 사람이 직접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방식이다. 플레이어는 게임에서 정해진 룰에 따라서 즉석에서 이야기를 만들어 가고, 다른 사람들이 그 이야기를 평가한다. 이 방식에만 집중한 대표적인 예로 옛날 옛적에#s-3가 있다.
다른 하나는 정해진 게임 스토리가 주어지는 방식이다. 이 방식에만 집중한 대표적인 형태는 '기본 스토리가 주어지고 그 상황에서 A를 선택하면 15페이지로, B를 선택하면 49페이지로 가시오'로 제시 되는 게임북이다. 하지만 테마게임에서는 이 방식을 적용하기가 조금 더 쉬워서, 특정 캐릭터에게 개인 스토리, 개인 목적을 부여하고 그 스토리를 달성하는 것이 승리 조건이 되기도 하고, 게임 전체에 일정한 스토리가 정해져 있어서 그 스토리 카드가 나오면 그 스토리를 읽고 게임의 상황이 변화하기도 한다.
- 시뮬레이션 (Simulation)
- 액션 포인트 지급 시스템(Action Point Allowance System)
- 역할연기 (Role Playing)
- 연필과 종이 (Paper-and-Pencil)
- 연합 (Partnerships)
다만, 한명이 명백하게 게임마스터의 역할로 참여하게 된다면, 이걸 연합게임이라고 해야 할지 협력게임이라고 해야 하는지에 대한 혼돈이 존재한다. 간단히 말해서, pc용 게임이었다면 pc가 대신했을 역할을 한명이 대신한다면, 그 사람은 시스템의 부분일 뿐인가, 아니면 그 자체로 플레이어인가라는 부분의 문제이다. 대표적인 예가 광기의 저택. 참고로 보드게임긱 광기의 저택 페이지에는 연합과 협력 둘 다 적혀 있다[15].
- 운 시험하기 (Press Your Luck)
- 유닛 정보 숨김 (Secret Unit Deployment)
이 시스템을 사용하는 정보의 일부가 숨겨진 형태의 체스나 장기 같은 게임, 예를 들면 반지의 제왕대결 같은 경우는 정체를 드러내지 않은 유닛은 완전히 같은 형태의 기물 이동을 지원하기도 한다. 이걸 좀 더 심각하게 가면 워게임이나 영향력게임에서 전장의 안개 개념도 이 시스템을 통해서 구현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어지간한 워게임류는 대부분 이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들어있다고 봐야 한다. 특히 유닛을 표시하는데 블록이나 마커를 사용한다면 99%는 이 시스템이 들어간다. 상대에게 보이지 않는 면이 생기기 때문이다.[18] 뭐 여기까지 심각하게 가지 않아도 유희왕/OCG나 안드로이드넷러너 같은 카드게임에서 카드를 뒷면으로 테이블에 내려놓는 것도 일종의 유닛정보 숨김 시스템이고, 화이트채플에서 온 편지 같이 범인 위치 찾는 추리게임에서 플레이어가 플레이 하는 범인과 희생자의 위치가 형사들에게는 공개되지 않는 것도 유닛정보숨김 시스템이다.
- 일꾼 배치 (Worker Placement)
- 주사위 굴림 (Dice Rolling)
- 주사위 이동 (Roll and Move)
- 조립형 보드 (Modular Board)
- 주식거래 (Stock Holding)
- 지역 봉쇄 (Area Enclosure)
- 지역 분쟁 (Area-Impulse)
- 지역 영향력 및 확장 (Area Control / Area Influence)
하지만 보드게임 긱 등에서는 메모아 44 같은 워게임류도 메커니즘을 이쪽으로 분류하는데, 워게임을 메커니즘이 아니라 장르[20]와 테마로 보기 때문에 가장 비슷한 메커니즘인 이쪽에 붙인 것이다. 그래서 영역확장(Area Influence)이 추가로 붙었다.
- 지역 이동 (Area Movement)
- 치트 뽑기 (Chit-Pull System)
- 카드게임
- 카드 드래프트 (Card Drafting)
- 카드 운용전투 (Campaign / Battle Card Driven)
- 크레용 철도 그리기 (Crayon Rail System)
- 클라이밍 (Climbing)
- 타일 배치 (Tile Placement)
- 투표 (Voting)
- 패턴 빌딩 (Pattern Building)
- 패턴 인식 (Pattern Recognition)
- 포인트간 이동(Point to Point Movement)
- 플레이어 탈락 (Player Elimination)
- 핸드관리 (Hand Management)
- 행동 및 이동 예약 (Action / Movement Programming)
- 협력게임 (Co-operative Play)
- 헥사맵 영향력 (Hex-and-Counter)
5. 보드 게임 매장
6. 보드 게임 회사
- 3M
- Area
- Cool Mini or Not
- DVG
- Fantasy Flight Games
- GIPF 프로젝트
- GMT Games
- 라벤스부르거
- Mayfair Games
- 디브이 기오치
- 딘코 게임즈 - DEsigned IN KOrea, 즉 한국 보드게임 퍼블리셔다
- 룩아웃 게임즈
- 바니랜드
- 한국닌텐도
- 리오 그란데 게임즈
- 부루마불씨앗사
- 아미고
- 젬블로
- Kosmos
- 시그마웰
- 코리아보드게임즈
해즈브로
- 아발론 힐 - 이후 해즈브로에 합병되지만, 이후 해즈브로가 아발론 힐 이라는 이름으로 보드게임을 찍어낸다. 소위 아발론 힐(해즈브로).
- 위자드 오브 더 코스트 - 역시 해즈브로에 합병되었다.
- 지맨 게임즈
- 행복한 바오밥
- 다즐에듀
- 만두게임즈
- Zoch Veralg
7. 보드 게임 커뮤니티
- BoardGameGeek
- 보드라이프
- 부루마불 마이너 갤러리 - 보드게임갤이 사실상 존재하지 않아서 개설된 진짜 보드게임 갤러리.
보드게임 갤러리- 이름만 보드게임 갤러리고 실상은 유희왕을 위시한 TCG 갤러리이다.
8. 유명 디자이너
우측은 나무위키에 문서가 있는 대표작들(ㄱㄴㄷ순)
- 도널드 X. 바카리노 - 도미니언(보드 게임), 킹덤 빌더
- 라이너 크니지아 - 로스트 시티, 모던 아트, 반지의 제왕: 대결, 사무라이, 콜로설 아레나, 켈티스, 티그리스와 유프라테스
- 레오 콜로비니 - 샤를마뉴
- 래리 해리스 - Axis and Allies 시리즈
- 리처드 가필드 - 달무티, 매직 더 개더링, 안드로이드: 넷러너
- 리처드 보그 - 메모아 44, 배틀로어, 블러프, 와이어트 어프[21]. Commands and Colors Ancients, Commands and Colors Napoleonics
- 마틴 월라스 - 눈 덮힌 좁은 땅(A Few Acres of Snow), 에이지 오브 스팀
- 맷 리콕 - 팬데믹
- 베른트 브룬호퍼(미하엘 툼멜호퍼)[22] - 상트페테르부르크, 석기시대
- 볼프강 크라머[23] - 젝스님트, 토레스[a], 톱 시크릿 스파이, 티칼[*a ], 티칼 2[*a ], 피렌체의 제후[25]
- 브란트 부부(잉카 브란트, 마르쿠스 브란트) - 빌리지
- 브뤼노 카탈라 - 7 원더스: 듀얼[b] 미스터 잭[27], 카멜롯의 그림자[28]
- 브뤼노 파이두티 - 시타델, 다이아몬드(보드 게임)[c]
- 블라다 츠바틸 - 메이지 나이트, 쓰루 디 에이지스, 코드네임
- 스티브 잭슨[30] - 먼치킨, 일루미나티
- 시드 색슨 - 아임 더 보스, 어콰이어, 캔트 스탑(보드 게임)
- 시모네 루치아니[31] - 마르코 폴로의 발자취
- 안드레아스 자이파르트[32] - 산후안(보드 게임), 푸에르토 리코(보드 게임)
- 알렉스 랜돌프 - 가이스터
- 알렉산더 피스터[33] - 몸바사(보드 게임)
- 앙트완 보우자 - 7 원더스, 7 원더스: 듀얼[*b ] 하나비
- 알란 R. 문 - 엘픈랜드, 티켓 투 라이드, 다이아몬드(보드 게임)[*c ]
- 이그나시 셰비첵 - 로빈슨 크루소:저주받은 섬의 모험
- 우베 로젠버그 - 르아브르, 보난자, 아그리콜라, 카베르나: 동굴 속 농부들
- 제이슨 매튜스 - 1960: 대통령 만들기[34], 황혼의 투쟁[35]
- 코리 코니즈카 - 광기의 저택, 배틀스타 갤럭티카(보드 게임), 엘드리치 호러,
- 크리스 뷔름 - 기프 프로젝트
- 클라우스-위르겐 브레데 - 카르카손
- 클라우스 토이버 - 카탄
- 토마스 레만 - 레이스 포 더 갤럭시
- 프리드만 프리제 - 암흑의 복도, 파워그리드
9. 보드게임 관련 상
10. 지식재산권 문제
보드게임을 직업적으로 새로 개발한다면 지식재산권에 의한 보호를 받는 것이 필요할 수 있다. 현실적으로 매커니즘은 경우에 따라 출원을 해서 특허나 실용신안으로 보호를 받는 걸 제외하면 보호가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다만 명칭의 경우에는 상표 출원을 해서 상표법의 보호를 받거나 저명한 게임의 경우에는 부정경쟁방지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다.## 한 보드게임 디자이너는 그림만 다르게 내면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 다만 그렇게 내는 분들은 앞으로 비즈니스를 못 하겠지.라고 현실을 말하기도 했다.
보드게임의 룰을 무작정 저작권으로 보호하는 것도 저작권의 보호기간이 지나치게 길다는 등의 문제가 있다. 테트리스가 그 예.
보드게임의 룰을 무작정 저작권으로 보호하는 것도 저작권의 보호기간이 지나치게 길다는 등의 문제가 있다. 테트리스가 그 예.
11. 기타
조선시대에는 승경도라는 보드게임이 있어 사람들이 즐겼다고 한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도음주 다음으로 즐겨 하셨다고 한다. 인현왕후는 이를 여성용으로 컨버전하기도 했다.
대한민국에서는 주로 부루마불이나 죨리게임 시리즈[36]같은 문방구에서 팔던 1000~2000원대 문구점 보드게임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가, 2000년대 초반부터 외국산 보드게임들이 들어오기 시작했으며, 2002년에 신림동 녹두거리쪽에 국내 최초의 보드게임 카페가 생겨난 이후 반짝 붐을 타다가 지금은 많이 거품이 꺼진 상태. 이 때문에 보드게임 하자고 하면 아 부루마불 같은거? 라는 반응이 많이 나온다. 보드게임방이 반짝하다가 다른 게임이 별로 뜨지 못했기 때문.
보드게임이 2010년대 들어서 한글화 되어서 정발되는 경우가 잦은데, 이런 보드게임의 대부분은 초판이 다 팔릴 경우에는 대부분 재판을 안 찍는 것으로 유명하다. 대부분의 한글판 게임들은 수요층이 제한적이라서 팔릴 만큼만 찍어서 팔고, 재판 찍으면 재고만 쌓는다는 이유로 안 찍는다. 항상 팔리는 게임들이나, 코리아보드게임즈의 아그리콜라 처럼 자기 회사의 상징처럼 한글화 해서 파는 게임들을 제외하면 살 수 있을 때 사지 않으면 영원히 못 산다. 중고로도 구하기 어려운게 현실이기 때문.[37]
수요가 있는 보드 게임들은 온라인 게임으로도 구현되고 있다. 그런데 정작 보드 게임은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서 정의하는 '게임'이 아니라, 게임이 받을 수 있는 규제는 물론 게임이 받을 수 있는 지원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뉴스 기사)[38] 여기에 게임회사들이 '베팅' 등의 사행성 요소를 넣은 것에 대한 규제가 생기면서 온라인 바둑은 막고 오프라인 바둑은 허용하는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또 온라인 바둑은 셧다운제에 막히기도 한다. 그 외에도 보드 카페가 청소년 보호법 및 게임법의 사각지대이기도 하지만 자세한 것은 관련 문서 참고.
고전 비디오 게임 리뷰어로 유명한 AVGN의 제작자 겸 연기자 제임스 롤프가 분한 또 다른 영상 시리즈 겸 등장인물인 '보드 제임스'는 이런 보드게임을 리뷰하는 영상 시리즈다. 다만 이쪽은 특성상 당연히 북미 쪽에서 몇십 년 이전에 출시된 보드게임만 등장했으나... 작중 등장한 게임 중 파이어볼 아일랜드가 2019년에 만두게임즈에서 정발된다.
온갖 소재를 써먹어보는 일본 만화계 답게 보드게임을 다룬 작품도 존재한다. 방과 후 주사위 클럽이란 작품으로, 여교생 3명이 보드게임을 중심으로 인간관계를 만들어 가는 내용. 등장하는 게임은 주로 유로게임으로, 주인공 중 한명인 오오노 미도리가 알바를 하는 보드게임 상점의 주 유통품목이 독일산 게임들이라고.
대한민국에서는 주로 부루마불이나 죨리게임 시리즈[36]같은 문방구에서 팔던 1000~2000원대 문구점 보드게임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가, 2000년대 초반부터 외국산 보드게임들이 들어오기 시작했으며, 2002년에 신림동 녹두거리쪽에 국내 최초의 보드게임 카페가 생겨난 이후 반짝 붐을 타다가 지금은 많이 거품이 꺼진 상태. 이 때문에 보드게임 하자고 하면 아 부루마불 같은거? 라는 반응이 많이 나온다. 보드게임방이 반짝하다가 다른 게임이 별로 뜨지 못했기 때문.
보드게임이 2010년대 들어서 한글화 되어서 정발되는 경우가 잦은데, 이런 보드게임의 대부분은 초판이 다 팔릴 경우에는 대부분 재판을 안 찍는 것으로 유명하다. 대부분의 한글판 게임들은 수요층이 제한적이라서 팔릴 만큼만 찍어서 팔고, 재판 찍으면 재고만 쌓는다는 이유로 안 찍는다. 항상 팔리는 게임들이나, 코리아보드게임즈의 아그리콜라 처럼 자기 회사의 상징처럼 한글화 해서 파는 게임들을 제외하면 살 수 있을 때 사지 않으면 영원히 못 산다. 중고로도 구하기 어려운게 현실이기 때문.[37]
수요가 있는 보드 게임들은 온라인 게임으로도 구현되고 있다. 그런데 정작 보드 게임은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서 정의하는 '게임'이 아니라, 게임이 받을 수 있는 규제는 물론 게임이 받을 수 있는 지원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뉴스 기사)[38] 여기에 게임회사들이 '베팅' 등의 사행성 요소를 넣은 것에 대한 규제가 생기면서 온라인 바둑은 막고 오프라인 바둑은 허용하는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또 온라인 바둑은 셧다운제에 막히기도 한다. 그 외에도 보드 카페가 청소년 보호법 및 게임법의 사각지대이기도 하지만 자세한 것은 관련 문서 참고.
고전 비디오 게임 리뷰어로 유명한 AVGN의 제작자 겸 연기자 제임스 롤프가 분한 또 다른 영상 시리즈 겸 등장인물인 '보드 제임스'는 이런 보드게임을 리뷰하는 영상 시리즈다. 다만 이쪽은 특성상 당연히 북미 쪽에서 몇십 년 이전에 출시된 보드게임만 등장했으나... 작중 등장한 게임 중 파이어볼 아일랜드가 2019년에 만두게임즈에서 정발된다.
온갖 소재를 써먹어보는 일본 만화계 답게 보드게임을 다룬 작품도 존재한다. 방과 후 주사위 클럽이란 작품으로, 여교생 3명이 보드게임을 중심으로 인간관계를 만들어 가는 내용. 등장하는 게임은 주로 유로게임으로, 주인공 중 한명인 오오노 미도리가 알바를 하는 보드게임 상점의 주 유통품목이 독일산 게임들이라고.
12. 관련 문서
[1] 게임성은 상당히 간략화된 워게임 정도다.[2] 현재는 유로게임으로 통용되며 저먼스타일 보드게임을 치면 유로게임으로 리다이렉트됨.[3] 킥스타터의 태동 이후 흔히 '모델팔이'라 풀리는 게임류는 특히 심하다. 모델은 예쁘지만 게임성은 천편일률적이고, 편의성 따위는 안중에도 없이 몇백장의 카드가 필요하다. 모델로 상당히 유명한 킹덤 데스는 본판에 천 장 이상의 카드가 들어있다. 확장들도 모두 1-2백정도 들어있다.[4] 1990년에 출시된 협력게임 로마공화국의 경우는 공화국 로마의 역사를 재현하는 것이 목적인데다 출판을 아발론 힐에서 하면서 룰이 엄청나게 꼬였다. 매뉴얼이 복잡하고 특정시대에만 쓰게 되는 잔룰이 엄청나게 많은데, 이 해석이 매뉴얼에서는 힘들고 인터넷 포럼에서 이뤄졌을 정도. 룰 설명 관련 영상을 보면, 게임의 본질은 망치지 않은 에러플 관련 내용은 무시한다고 하면서 진행했는데, 잡담도 별로 없는 영상이 1시간이 넘어간다.[5] 코코너츠의 경우는 가족게임과 어린이 게임이 모두 적혀 있다. 패키지에 적힌 연령은 6세 이상이지만, 긱에서는 4세 이상 가능 게임으로 평가하고 있다.[6] 역으로 테마가 전혀 없어도 다른 쪽에 포함되기도 한다. 단적인 예가 가족게임만 올려놓은 루미큐브.[7] TCG, CCG, LCG의 근본적인 차이는 카드를 어떻게 얻느냐이다. TCG와 CCG는 동일한 기본 카드들이 들어있는 기본팩과 별개로 일정한 범위내에서 랜덤한 카드가 들어있는 부스터팩을 구매해서 카드를 얻게 된다. 즉 무슨 카드가 어떻게 들어올 것인가는 상당부분 운과 재력에 달려 있다. TCG와 CCG의 차이는 이렇게 부스터 팩을 통해서 얻는 카드를 유저들 사이에서 교환하는 것을 허용할 것인가라는 부분이다. Trading 카드게임인 TCG는 허용, CCG는 불허한다. 비디오게임의 경우에도 구매한 카드의 유저간 거래가 되면 TCG, 유저간 거래가 불가능하면 CCG다. LCG는 그냥 정해진 카드팩(본판, 그리고 확장팩)을 사면 거기에 정해진 카드들이 들어있다. 이 경우는 니 카드도 똑같고 내 카드도 똑같고 시스템상 이 팩 사서 몇개 더 놓고 하는 것이 의미가 없기 때문에 트레이드는 당연히 허용되지 않고 필요도 없다. TCG 문서에도 있는 것처럼 화투장나 플레잉카드을 교환하는 꼴이다. 유희왕이나 매직이 TCG, 하스스톤 같은 게임이 CCG, 안드로이드 넷러너가 LCG이다.[8] 일례로 2016년에 제작된 몸바사는 대놓고 9개의 메커니즘을 한 게임에 얽어놓은 게임이다.[9] 황혼의 투쟁의 경우 한 턴 내에 양자가 번갈아가면서 카드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시스템이 포함되어 있다.[10] 예를 들어서 내가 이 자원을 하나 줄 테니 다음 턴에 어떻게 해달라, 혹은 하지 말아달라는 부류.[11] 클라이밍이나 트릭테이킹 게임들은 사실상 고수와 하수를 가른다고 해도 좋을 지경[12] 이 글은 영문 위키피디어에서 인용된 글이기도 하다.[13] 실제로 딕싯의 확장판중에 이런 식의 게임이 몇개 있다.[14] 자원을 거래하는 공동 시장이 존재하지만, 자원간 거래에 시세변동표가 있어서 유저들이 거래하는 횟수에 따라서 파는 물건의 가치는 하락하고 얻으려는 자원의 가치는 상승하는 형태이다.[15] 이건 앱을 사용할 경우에는 앱이 던전마스터를 완전히 대체하기 때문에, 던전마스터를 두면 연합게임이지만, 2판에서 앱을 사용하면 협력게임으로 바뀐다고 볼 수도 있다.[16] 주로 카드 뭉치에서 카드를 뽑는다[17] 대부분은 특정 유닛이 처음 게임에 등장한 시점부터 정체가 공개되기 전까지[18] 미니어처나 피규어를 사용하면 이 시스템의 사용에 상당한 제약이 따르는데, 뭐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만일 필요하다면 캡슐처럼 해당 개체를 덮어버리게 하거나, 정체가 드러나기 전에는 마커를 사용하다가 정체가 드러나면 피규어를 보드판에 올려도 되기 때문이다. 방법은 많다. 그게 적절하느냐가 문제지.[19] 이건 영향력 게임이 전쟁이라면 학을 떼는 독일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등장한 장르이기 때문이다. 전쟁을 직접적으로 다룰 수는 없으니, 1등이 짱먹지만, 2등 이하도 먹고 살 수 있는 구조가 된 것.[20] 긱식으로 말하자면 카테고리.[21] Mike Fitzgerald와 공저[22] 본명은 베른트 브룬호퍼(Bernd Brunnhofer)이며 2004년 상트페테르부르크 발매 때부터 미하엘 툼멜호퍼(Michael Tummelhofer)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이다[23] 리햐르트 울리히, 미카엘 키슬링 등과의 공동제작이 많다.[a] 미카엘 키슬링과의 공동제작[25] 리햐르트 울리히와의 공동제작[b] 브뤼노 카탈라, 앙트완 보우자의 공동제작[27] Ludovic Maublanc(뤼도빅 모블랑)과 공동제작[28] Serge Laget(수도원의 미스테리 공저자)와 공저[c] 브루노 파이두티와 알란 R.문의 공저[30] TRPG GURPS의 개발자이자 스티브 잭슨 게임즈의 창업자이다. 같은 업계에서 일하는 동명이인으로는 게임즈 워크숍의 창업자이자 Fighting Fantasy 게임북 시리즈의 작가인 스티브 잭슨(UK)이 있다. 구분을 위해서 이 쪽은 (US)를 붙이기도 한다.[31] 다니엘레 타스치니와 촐킨을, 버지니오 기글리와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을, 기글리에 플라미니오 브라시니와 로렌조를 디자인하는 등 협업이 대부분이다. 이탈리아의 가장 대표적 보드게임 디자이너로 Cranio Creations의 개발부분 책임자이다.[32] 아내인 카렌 자이파르트와의 공동작업이 많으며, 공동작업한 작품들은 '~와 ~' (~ und ~) 형식의 이름을 가진다. 막스와 모리츠, 미녀와 야수, 투른 운트 탁시스 등.[33] 안드레아스 펠리칸과의 공동작업이 많다[34] 크리스천 레너드와의 공동제작[35] 아난다 굽타와의 공동제작[36] 실은 반다이 사의 보드게임 브랜드인 '파티죠이' 시리즈의 카피. 한국에서 유통된 졸리시리즈 보드게임중 유독 비디오게임이나 만화 기반의 보드게임이 많았던것도 이 때문이다.[37] 보드게임도 소모품이라서 쓰다가 잃어버리거나 손상이 되는 경우도 많고, 구하기 어려운 게임이라도 비싸게 팔면 문제시 되어서 그냥 안 파는 경우도 있고, 한글판 게임을 외국 사이트에서 구한다는 것도 말도 안되는 일.[38]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2장 1조 : "게임물"이라 함은 컴퓨터프로그램 등 정보처리 기술이나 기계장치를 이용하여 오락을 할 수 있게 하거나 이에 부수하여 여가선용, 학습 및 운동효과 등을 높일 수 있도록 제작된 영상물''' 또는 그 영상물의 이용을 주된 목적으로 제작된 기기 및 장치를 말한다.[39] 이 문서는 TRPG 가운데 자작룰에 대해서만 언급하고 있지만, 보드게임에서도 게임을 자작하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에 관련 항목으로 기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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