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위키 이용 중 버그나 문의 사항이 있는 경우, 사랑방 스레드로 문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틀:다른 뜻1]
목차
1. 개요
2. 역사
2.1. 1세대 (1989~1994)
2.2. 2세대 (1995~1999)
2.3. 3세대 (2000~2005)
2.4. 4세대 (2005~2011)
3. 이클립스 크로스
4. 미디어에서
5. 둘러보기
1. 개요
2. 역사
2.1. 1세대 (1989~1994)
2.2. 2세대 (1995~1999)
2.3. 3세대 (2000~2005)
2.4. 4세대 (2005~2011)
3. 이클립스 크로스
4. 미디어에서
5. 둘러보기
Mitsubishi Eclipse[1]
三菱・エクリプス
1. 개요
미쓰비시에서 제작한 FR/4WD/AWD 방식의 스포츠카로 1~3세대까지는 크라이슬러의 플랫폼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1989년부터 1994년까지 판매된 1세대 모델을 시작으로 2011년 단종될 때까지 총 4세대에 걸쳐 발매되었다. 2도어 쿠페를 기본으로 2세대부터 컨버터블 버전이 존재하며 1,2세대의 경우 최고 트림은 AWD 모델이 존재한다.
1989년부터 1994년까지 판매된 1세대 모델을 시작으로 2011년 단종될 때까지 총 4세대에 걸쳐 발매되었다. 2도어 쿠페를 기본으로 2세대부터 컨버터블 버전이 존재하며 1,2세대의 경우 최고 트림은 AWD 모델이 존재한다.
2. 역사
2.1. 1세대 (1989~1994)
![]() | ![]() |
엔진 라인업은 최고출력 92마력 1.8L 4기통 자연흡기 4G37 엔진과 135마력의 2.0L 자연흡기 4G63A 엔진, 180마력과 195마력의 2.0L 4G63 터보 엔진이 있으며 5단 수동 혹은 4단 자동변속기의 선택이 가능했다. 4륜구동과 터보 엔진의 조합이 미국에서 나름 인기가 있었다고 한다. 또한 1990~1991년식은 리트럭터블 라이트가 장착되었고, 그 이후 모델에서는 적용되지 않았다.
2.2. 2세대 (1995~1999)
![]() | ![]() |
미국에서는 플리머스 레이저가 없어지고 이글 탈론만 남았고, 이글 탈론은 1998년까지 생산되었다. 한편 1996년부터는 컨버터블 모델이 출시되었으며 이후 이클립스의 컨버터블에는 'Spyder'라는 명칭이 더해진다.
2세대 이클립스 AWD 모델은 랜서 에볼루션이 해외시장에 풀리지 않았던 1990년대 초, 나름 관능적인 디자인에 4WD + 4G63 터보 조합으로 북미와 대한민국의 카 매니아들이 선망하는 물건이기도 했다. 게다가 동 시대에 현대자동차와 부품 호환되는 것이 제법 있어서 그 덕분에 그레이 임포트 형식으로 한국에 꽤나 들어왔고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거리에서 종종 볼 수 있었다.[2][3]
1997년에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앞범퍼 디자인이 변경되었고, 후진등은 원형으로 바뀌었다.
2.3. 3세대 (2000~2005)
![]() | ![]() |
AWD 및 터보 모델이 사라진 탓에 큰 메리트 없는 FF 쿠페가 되어 판매량과 인기는 좋지 않았다.
2.4. 4세대 (2005~2011)
![]() | ![]() |
전기형 | 후기형 |
4세대는 이전 세대의 직선과 곡선이 어우러진 디자인과는 달리
하지만 출시 전의 기대와는 반대로 너무나 높게 책정된 가격으로 매니아들의 반발을 샀다. 실제로 2.4리터 A/T 모델의 대한민국 기본 판매가는 4,040만원으로 제네시스 쿠페의 최고급 모델보다 비싼 가격으로 판매되었다.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2.4모델보다 강력한 3.8 이클립스 GT의 미국 내 판매 가격은 2만3천달러로 한화로 3천만원이 채 되지 않는다. 이 차량을 비교하기에는 투스카니가 더 적절하다는 것이 대부분 자동차 마니아들의 평가이다.
무엇보다 사용된 엔진이
한편 2009년에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앞모습을 바꾸었고, 프로젝션 헤드램프를 적용했다. 하지만 인기가 저조해서 결국 2011년 8월을 끝으로 생산이 종료됨에 따라 후속 없이 단종되었다. 마지막으로 생산된 이클립스는 V6 3.8L 엔진을 얹은 SE 패키지 사양으로, 2012년 9월 17일에 경매를 통해 35,000달러에 판매되었다. 판매 수입은 2011년 도호쿠 대지진 희생자들을 돕기 위해 일본 적십자사로 전달되었다.
3. 이클립스 크로스
이클립스라는 이름은 한동안 쓰이지 않고 있었지만, 미쓰비시는 2017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할 새로운 컴팩트 SUV의 이름으로 이클립스라는 이름을 다시 쓰기로 했다. 새 SUV의 이름은 이클립스 크로스로, 자사의 2도어 쿠페였던 이클립스에 크로스오버의 약자인 크로스를 붙였다. 이클립스가 쿠페였던 점을 감안해 쿠페의 스타일링을 따른 것이 특징이다. 실물은 2017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다. 더 자세한 정보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조.
4. 미디어에서

- GTA 산 안드레아스에 나오는 우라누스(Uranus)라는 차량은 1세대 모델을 기반으로 했다.
- 2세대는 영화 분노의 질주 1편과 게임 니드 포 스피드: 언더그라운드 2에 등장했다.
- 영화 2 Fast 2 Furious에 3세대 컨버터블 모델이 등장했다.
- 게임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에 블랙리스트 10위인 한국계 캐릭터 '빅 로우'의 차량으로 4세대가 등장했다.
- 미국 드라마 베터 콜 사울에서 여주인공 킴 웩슬러가 3세대 모델을 모는 장면이 나온다.
-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 4세대가 등장했다.
- GTA 5에 나오는 마이바츠 페넘브라(Penumbra)라는 차량은 4세대 전기형 모델을 기반으로 했다.

- 인디게임 Burnin' Rubber시리즈에서 3세대 모델이 스프라이스터(Spryster)라는 명칭으로 등장.
- 그란 투리스모 4에는 형제차량 이글 탈론이 등장한다.
5. 둘러보기
[1] 경마 역사상 최강의 경주마였다는 이클립스에서 따옴과 동시에 천문 현상인 일식이라는 뜻도 있다.[2] 애초에 라이벌인 스바루는 당시 미국산 차량이 이스즈를 제외하면 스바루 레거시밖에 없고 쿠페도 아닌 세단이다. 아니면 말레이시아 같이 미국외 국가의 생산차량을 수입하면 되지만..[3] 같이 수입되었던 쿠페 차량은 마쓰다 유노스 MX-6/포드 프로브와 아큐라 CL이었다.
최근 변경
최근 토론 (미작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