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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놀이
2. 장치


1. 놀이

파일:external/www.nol2.com/K-9.gif파일:external/www.nol2.com/K-9.gif
어린 시절 누구나 해 보았을, 아이들의 대표적인 흙장난. 손을 흙 위에 올려놓고 그 위로 흙을 쌓아 올리며 이렇게 외친다

"두껍아 두껍아 헌집 줄게 새집 다오" [1]
안돼!! 이 집만은 안된다!!!! 차라리 우릴 죽여라!!!

캐스팅이 끝나고 흙 밑에 깔린 손을 뺐을 때 무너지지 않고 동굴이 생기면 놀이 성공.[2]

반대쪽 동굴을 또 뚫어 두 동굴을 개통시키는 변칙 룰도 존재한다. 이것이 심화되면 사방에서 굴을 뚫는 룰까지 발전. 비 그친 다음 용자들이 출현하면 이걸로 미로를 만들어 놓기도 한다! 물을 붓거나 비온뒤에 고인물을 이용해서 거대한 운하를 만들어 놓기도 했다. 그 위에 천장에 굴을 뚫으면 영웅으로서 아이들에게 존경의 대상이 되었... 지만, 그게 집인가?(...)

중고 주택을 양도하면서 신축 주택을 받아 내겠다는 그릇된 부동산 철학이 녹아든 놀이라는 평도 있다. 흠좀무. 두꺼비 입장에서 보면 주택 사기가 맞긴 하다. 하지만 재건축을 생각하면 두꺼비 건설회사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도 이 놀이와 동요가 등장한 바 있다.

헌 폰을 주고 새 폰을 갖는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축구에서 월드글라스월드클래스 9번 과의 스왑딜을 보고 이 가사가 사기라고 한다.첫번째 댓글을 보시오


헌 버스와 노선을 주고 새 버스와 노선을 갖는 바리에이션도 있다. 일례로 동광고속이 서대구~광주 무정차 시외버스 노선을 개통했을 때 개통 1달 만에 금호고속이 동광고속에게 시전했다. 전남권 적자 노선과 그 노선에 투입하던 차를 주고 동광고속의 서대구~광주 무정차 노선과 그 노선에 운행하려고 산 새 차를 가져가면서 버스 갤러리 등지에서 까였다.

2.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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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커버나이프스위치달린두꺼비집.jpg파일:커버나이프스위치달린두꺼비집.jpg
▲ 커버나이프 스위치 (두꺼비집의 원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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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이런 서킷브레이커도 포괄적으로 두꺼비집이라고 부른다. 사실 이제 커버 나이프 스위치를 일반 가정에서 보기 쉽지 않다.

파일:두꺼비형상의커버나이프스위치.jpg파일:두꺼비형상의커버나이프스위치.jpg파일:external/nandemo-zukan.net/127.jpg파일:external/nandemo-zukan.net/127.jpg
두꺼비처럼 생겼다.

정식 명칭은 커버 나이프 스위치(covered knife switch). '두꺼비집'이라 불린다. 형상이 두꺼비를 닮은 데서 유래하였다. 차단기 자체를 가리키기도 하고, 차단기가 들어있는 서킷 박스 전체를 가리키기도 한다.

한 회로의 전력공급을 책임지는 장치. 집으로 들어오는 모든 전류는 적어도 한번 이곳을 지난다. 누전 등으로 제한치 이상의 전류가 흘러들면 회로 보호를 위해 두꺼비집 안의 전력용 퓨즈가 녹아 내려서 집 안의 전력 공급을 막는다.

퓨즈가 녹아 내리면 일단 두꺼비집의 스위치를 열고, 이상전류가 흘러들게 된 원인을 제거한 다음, 두꺼비집 커버를 열고 용량에 맞는 퓨즈로 갈아끼운 후, 다시 커버를 닫고 스위치를 닫으면 된다. 최근에는 누전차단기로 대체되는 추세이기 때문에 현재는 보기 힘들지만, 이상시 대처 방법을 알고 있으면 써 먹을 일은 분명히 있다.

퓨즈 갈아끼우기 귀찮다고 일반 전선이나 알루미늄 호일, 심지어 그냥 철사로 때워놓는 경우가 있는데, 퓨즈는 과전류 차단을 위해 달아놓은 거다. 저런 식으로 제대로 퓨즈를 끼우지 않으면 이후 합선이나 누전 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

다만 퓨즈 갈아끼우기가 귀찮은건 귀찮은건지라, 현재는 이 두꺼비집 대신에 서킷브레이커를 달아놓는 경우가 많다. 이쪽이든 저쪽이든 허용 이상의 과전류가 흐를 시 자동으로 전체 회로를 차단하는 기능을 수행하지만 서킷 브레이커는 퓨즈 교환이라는 귀찮은 행위를 생략하고 간단하게 스위치만 올려주면 OK기 때문.

2006년 4월에는 경기도 안양시 박달동에서 집 뒷마당의 두꺼비집 퓨즈를 끊어 집안의 사람을 유인해낸 뒤 흉기로 살해하는 흉악한 사건도 있었다. 범인의 살해동기도 흉악무도한 게 원래 퓨즈를 끊고 집안에 있는 여학생을 유인해내서 납치할 계획(돈을 요구하고자)이었는데 오빠가 나오자 계획이 틀어진 것에 격분해서 살해했다. 다시 강조하자면 들켜서 살해한 게 아니라 순전히 자기 계획대로 안된 것에 화가 나서 사람을 죽였다 살인사건이 난 곳은 2006년 당해에도 안양시시설관리공단에 골목이 너무 어두우니 가로등 수리하고 증설해달라고 민원이 제기되던 곳이다.

애니메이션 <검정 고무신>에서도 기철이가 두꺼비집으로 장난하다 할아버지에게 혼나기도 했다.

[1] 자연재해가 일어나면 두꺼비가 먼저 감지하고 도망가는 것을 보고 만들어진 구전동요[2] 참고로 이때 물로 흙을 적셔주면 더 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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