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다른 뜻1]


파일:attachment/대우 로얄/royalelineup.png파일:attachment/대우 로얄/royalelineup.png
왼쪽부터 로얄 살롱 후기형, 로얄 살롱 초기형, 레코드 로얄 (새한), 로얄 듀크, 임페리얼. 지금 그림에서도 그렇고 1980년대 대우차 광고들을 보면 헤드라이트가 번쩍거리는 장면을 강조할 때가 많았는데 이는 유럽쪽 차량들이 시동을 걸면 강제로 헤드라이트가 켜지도록 되어있는 형태라 그걸 이유도 모르고 흉내낸 효과였을 수도 있다.

목차

1. 개요
2. 모델별 설명
2.1. GM 코리아 시절: 레코드
2.1.1. 레코드 & 레코드 로얄(GM코리아)
2.2. 새한자동차 시절: 레코드 로얄
2.2.1. 신형 레코드 로얄(새한)
2.2.2. 레코드 로얄 디젤(새한)
2.3. 대우자동차 시절: 로얄 패밀리
2.3.1. 로얄 XQ
2.3.2. 로얄 듀크
2.3.3. 로얄 디젤
2.3.4. 로얄 프린스
2.3.5. 로얄 살롱
2.3.5.1. 로얄 살롱 슈퍼
2.3.6. 슈퍼 살롱
2.3.7. 임페리얼
3. 장수만세 플랫폼: GM V-플랫폼
4. 매체에서
5. 여담
6. 외부 링크
7. 둘러보기


Daewoo Royale[1]

1. 개요

새한자동차와 대우자동차의 중형과 대형 고급 승용차 라인업.[2] 1980년대를 풍미했던 자동차들이며, 모두 후륜구동 차량이다. 개발시 베이스가 된 모델은 GM오펠 레코드, 오펠 세나토르, 홀덴 코모도어다.

1980년대 부의 상징으로 불리던 자동차들이었으며, 경쟁 차종이었던 현대 스텔라에 비해 더욱 고급 승용차로 평가받으며 중형 시장을 평정했었다. 그러나 로얄 시리즈가 주도적인 지위에 만족하며 페이스리프트로 시장을 때워 가던 중 심기일전한 현대자동차현대 쏘나타현대 그랜저[3] 로 시장을 탈환하여, 대우자동차의 암흑기가 시작되었다. 1991년에 사실상 단종 수순실상은 스킨 체인지을 밟게 되어 현재는 흔적도 찾기 어렵다. 엄밀히 따지면 후속 모델인 프린스와 브로엄 역시 껍데기만 대폭 바꾼 차종이며, 심지어 문짝의 골격은 기존 프린스/수퍼살롱과 같다. 즉, 대규모 페이스리프트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 실제 단종 시기는 브로엄이 단종된 1999년이라고 보는 것이 옳다.

한 마디로 말해서 이 차량들의 등장으로 대우자동차의 전성기가 시작되었고, 이 차량들의 몰락으로 대우자동차의 암흑기가 시작되었다.

이 라인업으로서 플랫폼을 유지한 채 껍데기만 바꾼 대규모 페이스리프트라 할 수 있는 로얄 프린스의 후계 차량인 대우 프린스와, 수퍼 살롱의 후계차량 대우 브로엄이 로얄의 중형차 라인업을 계승하게 된다. 그리고 로얄이라는 이름이 버스에도 계승되어 대우버스 로얄 시리즈도 나오게 되었다.

2. 모델별 설명

2.1. GM 코리아 시절: 레코드

대우자동차(현 쉐보레)의 중형 승용차
시작 레코드 1900 #s-2.3.1#s-2.3.3

2.1.1. 레코드 & 레코드 로얄(GM코리아)

신진자동차가 이전에 잠시 협력을 맺던 도요타의 예고도 없는 철수로[4] 도산하게 되자, 얼마 후 다시 회사를 일으켜 세우기 위해 김창원 회장이 1972년 신진자동차와 미국GM이 자본금 180억 원을 50:50으로 공동 출자하여, 종합자동차 제너럴 모터스 코리아 자동차 (GMK, 지엠 코리아) 를 설립하게 된다. 그때 기획된 라인-업들 중 고급 포지션의 차가 바로 레코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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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드. 배경은 당시 신진/새한자동차 부평공장인듯 하다.레코드 로얄. 지붕과 C필러가 차체와 투톤이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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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드 프리미어. 레코드 로얄의 부분 업그레이드 모델이다.새한 레코드의 본 모델인 오펠 레코드 D형[6]
사진 출처


GM 코리아 레코드의 TV 광고. 레꼬오드[7]


독일 오펠의 레코드 D형의 제작과정을 담은 TV 소개영상.

레코드는 1972년에 들여온 모델로써 베이스 모델은 오펠의 레코드 D형으로 당시엔 마세라티BMW 등에서 볼 수 있는 역 슬렌트[8] 스타일에 고급스러운 외모로 고위층이나 중산층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한다. 1972년 9월 19일에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시보레 1700[9]과 함께 국내 최초의 신차 발표회를 가졌고, 레코드는 엔진과 바디 등 주요 부품은 GM의 유럽 기지인 독일(당시 서독)의 아담 오펠에서 모두 수입해 CKD[10] 방식으로 만들었다. 출시 당시의 가격은 표준형이 2,637,000원, 디럭스형이 2,793,000원.[11] 현대 포드 20M 등 경쟁 차종에 비해 크기는 좀 작았으나, 단아하고 깔끔한 디자인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앞 좌석은 벤치 타입으로 길게 이어져 3명이 앉을 수도 있었으나, 1974년부터는 헤드 레스트가 달린 독립된 분리형으로 바뀐다. 크기는 적지 않았으나 당시의 다른 고급차들 보다도 연비도 좋았고, 6기통이 아닌 4기통이라 자동차세도 당시 기준으로 1분기에 쉐보레 1700과 같은 41,000원에 불과해 경제적인 고급차라는 타이틀을 달기도 했다. 1975년 8월에는 외관이 소폭 변경된 레코드 로얄이 선보였다. 로얄이라는 이름이 처음 쓰인 것은 이때가 처음[12]이나, 1980년대 국내 중형차 시장과 대형차 시장을 장악한 로얄 시리즈의 전신은 새한자동차가 되면서 1978년에 선보인 신형 레코드 로얄이다. 1976년, 경영악화로 산업은행 관리체제에 들어간 GM 코리아는 산업은행과 합작형태로 회사이름을 새한자동차로 바꾸었다. 이때 1977년 레코드 로얄의 부분 변경모델 레코드 프리미어가 나왔다 (시리즈 중 생산기간이 가장 짧은 모델). 그리고 1978년 7월, 대우가 새한자동차를 인수하면서 풀 모델 체인지 된 뉴 레코드 로얄을 선보였다. 위키백과 링크

5.18 민주화운동을 세계에 알렸던 독일인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씨가 이용했던 김사복 기사의 차량이 바로 이 레코드의 검정색 모델이다. 영화 '택시운전사'에서는 기아 브리사가 등장하지만, 실제로 김사복씨는 일반택시가 아닌 (사실상 대절 리무진인) 호텔택시의 기사였다. 힌츠펜터 씨는 그 검정색 고급차에 타고 광주에 들어와 "회사 주재원을 빼내러 들어가겠다"며 거짓말을 하였으니, 검문소의 군인들도 속을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김승옥 작가의 소설 서울의 달빛 0장 남자 주인공이 이혼 후 당시 가격으로 400만 원이던 이 차를 덜컥 샀다가 형에게 "네가 재벌이냐? 엄마 아시면 기절하신다. 내가 적당한 중고차 알아봐줄 테니까 그건 그냥 내 지인한테 팔아버리자 라고 한소리 듣기도 하였다. '재벌' 소리 들었을 정도면 이 차의 가치는 더 설명할 필요 없을 것이다.

2.2. 새한자동차 시절: 레코드 로얄

2.2.1. 신형 레코드 로얄(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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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가 본격적인 로얄 시리즈의 포문을 열기 시작한다. 출처신형 레코드 로얄의 초석이 된 오펠 레코드 E1형 출처

당시 독일 TV광고가 있었으나 (현재는 동영상 재생 불가.)

1978년 9월에 GMK (GM 코리아) 시절부터 만들어지던 레코드를 대우그룹이 인수하고 새한자동차가 되면서 내놓은 모델이다. 베이스 모델은 오펠의 레코드 E1. 레코드로 팔리다가 이후 로얄로 차명이 변경됐다. 102마력 1.9리터 가솔린 엔진은 1972년에 나온 레코드에서 이미 사용 중이었던 엔진이다.

하지만 나오자 마자 1978년 12월에 2차 오일 쇼크장관급 관료들의 관용차를 4기통으로 제한하는 엄청난 호재를 맞이하면서 한동안 장관급 관용차로 지정되었는데, 커다란 차체에 비하면 적당한 가격과 우수한 연비에다가 장관이 타는 차 라는 이미지로 인하여 경쟁차량들과 비교했을시 판매량은 단연 으뜸이었다. 하지만 1981년 1월이 되어서야 장관급 관용차의 4기통 제한 해제가 풀렸지만 그래도 여전히 잘 팔렸다. [13]

장관급 관용차의 4기통 제한 해제가 풀린 이유가 당시 레코드 로얄이 고급택시였던 콜택시[14]로 많이 돌아다니면서 희소성가오이 옅어진것도 원인이었고, 장관급 관료가 레코드 로얄을 타고다니다 보니 그보다 아래 계층인 민간 업체 사장들 중에서 6기통인 푸조 604현대 그라나다를 타고 다니는 이들이 차급 때문에 눈치를 보는 일이 많아진것이 결정타였다고 한다. 그 외에도 레코드 로얄이 콜택시로 많이 돌아다니는 바람에 고위층들도 어느새부터인가 희소성가오이 옅어진 레코드 로얄의 구입을 기피하게 되자 결국 1983년 7월에 내외장을 개선한 로얄 프린스로 페이스리프트 되면서 단종되었다.

2.2.2. 레코드 로얄 디젤(새한)

파일:attachment/대우 로얄/royaldisel.png파일:attachment/대우 로얄/royaldisel.png파일:attachment/대우 로얄/opel_rekord_4.jpg파일:attachment/대우 로얄/opel_rekord_4.jpg
광고 사진은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에서 참조.(동아일보 1980.05.12)오펠 레코드 E1의 디젤 버전 출처


레코드 로얄 출시의 호재에 힘입어 가지치기로 출시한 로얄디젤 광고. 로얄 디제엘♡

또한 이 때부터 디젤 엔진을 장착한 로얄 디젤도 출시했는데, 당시 오펠에서 수입한 승용 디젤 엔진을 가져다가 장착했다.[15] 대한민국 최초의 디젤 중형 세단으로써, 현재 생산되고 있는 대한민국산 디젤 세단들[16]의 대선배 격 되시겠다. 다만 이 엔진은 당시 기술력으로는 한계가 어느 정도 있어서인지라, 소음이나 진동이 대단했다고 한다.[17] 게다가 이 엔진은 버전을 달리해서 당시 이스즈 엘프[18] 트럭에도 얹힌다는 엔진이었는지라[19] 아악..! 엔진을 넣고 나서 보닛을 그대로 닫을 수가 없어서 오펠 레코르트든 새한 로얄이든 가운데 부분이 불룩 튀어나온 스타일의 전용 후드로 달아야 했다고 한다. 내용 일부 참조

죽이는 엔진소리 직접 들어보자숨죽인다

2.3. 대우자동차 시절: 로얄 패밀리

2.3.1. 로얄 XQ


파일:attachment/대우 로얄/autowp_ru_daewoo_royale_xq_3.jpg파일:attachment/대우 로얄/autowp_ru_daewoo_royale_xq_3.jpg파일:attachment/대우 로얄/autowp_ru_daewoo_royale_xq_2.jpg파일:attachment/대우 로얄/autowp_ru_daewoo_royale_xq_2.jpg
전기형. 새한시절 레코드 로얄과 비슷했다. 엔진이 영 좋지 않았지만.후기형 페이스리프트. 그릴을 포함한 세부 부분을 훨씬 말끔히 정리했다. 다만 마력고자인건 여전했다.(...)
사진 출처

로얄 XQ (Royale XQ)
출시일자 1983년
이전세대 모델
다음세대 모델 로얄 듀크
엔진 XQ 엔진
연료 가솔린
출력 85 hp
배기량 1,492 cc
구동방식 FR
전장 4,617mm
전폭 1,420mm
전고 1,726mm
축거 2,668mm
최대토크 12.5 kg.m
변속기 수동 4단


후기형 광고. 당시 광고 치고는 연출을 꽤 괜찮게 했다고. 그리고 배경음악은 P. Lion의 Happy Children의 반주곡.

1983년 7월에 로얄프린스와 동시에 출시된 저가형 로얄 시리즈로 레코드 로얄의 바디에 1.5리터 XQ 엔진[20]을 장착했다. 1984년 12월에 1985년형 모델로 한차례 페이스 리프트[21]를 거치고 1987년 2월 까지 생산되었다. XQ 엔진은 대우자동차가 처음 자체 개발한 엔진으로 맵시나에 적용된 엔진이지만, 이 엔진으로는 크고 무거운 차체를 이끌기엔 턱없이 힘이 달려 조롱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어찌나 벌벌댔는지 당시 별명이 "절름발이 세단"이었다고 (...) 하지만 한때 장관급 관용차로도 쓰인 영예를 누렸던 레코드 로얄과 같은 차체에 1.5리터 엔진이라 가격도 적당하고 세제 혜택도 누릴 수 있던 차량이라, 뽀대만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어느 정도 판매된 것을 보면 국내의 허세 문화 때문에 등장한 기형적인 변종이라 볼 수 있을지도. 어느정도로 성능이 안 좋았냐면, 에어컨을 켜고 언덕길을 올라가면 차가 퍼졌다고 한다(...)어디서는 같은 바디에 V8 5.0 엔진도 올리건만 심지어 로얄XQ를 사서 외형만 로얄 프린스 처럼 보이게 개조하는 웃지 못 할 현상도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2018년 현재 이와 같은 현상다시 벌어지고 있는 중이다. 모델 말년인 1986년 하반기에는 비록 차체 크기는 작지만 로얄 XQ보다도 고급 사양을 많이 갖추었고 중형차를 능가한다고 광고하던 르망살롱 GTE(디지털계기판 같은 몇몇 사양은 로얄살롱 슈퍼의 것을 가져다 썼을 정도)가 출시되면서 같은 회사에서 만들던 르망살롱 GTE에게 팀킬을 당하는 웃지 못할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었다.

1984년 한국시리즈에서 혼자서 4승을 거두며 롯데 자이언츠의 첫 한국시리즈 우승에 공헌했으나 유두열의 7차전 역전 쓰리런으로 한국시리즈 MVP 대신 정규시즌 MVP가 된 고 최동원 선수가 부상으로 로얄XQ를 받았다.

2.3.2. 로얄 듀크


파일:attachment/대우 로얄/daewoo_royale_duke_1.jpg파일:attachment/대우 로얄/daewoo_royale_duke_1.jpg
생긴건 XQ 보다도 훨씬 점잖은데(...) 역시나 문제는 영 좋지 않은 엔진... 출처

로얄 듀크 (Royale Duke)
출시일자 1987년
이전세대 모델 로얄 XQ
다음세대 모델 로얄 프린스 1500
엔진 론지 엔진
연료 가솔린, LPG[22], 디젤
출력 89 hp, 82 hp (LPG)
배기량 1,498 cc
구동방식 FR
전장 4,796mm
전폭 1,720mm
전고 1,420mm
축거 2,688mm
최대토크 12.9 kg.m
변속기 수동 4단


출시 당시 광고는 배경이 좀 어두워 보이는 면이 없잖아 있다.

1987년 3월에 등장한 로얄 XQ의 페이스 리프트 및 엔진 개선 모델로 출시된 로얄 시리즈의 마지막 준중형 세단이었는데, 로얄 XQ가 초기형 로얄 프린스와 함께 상급모델인 로얄 살롱의 대쉬보드를 공유했던것과 달리 로얄 듀크는 같이 나온 로얄 프린스와 함께 더 이상 로얄 살롱의 오펠 형태와는 다른 홀덴 코모도어 VL 형태의 작아진 대쉬보드를 써서 실내 디자인이 약간 떨어진 면이 있다. 특이할 점이 있다면 당시 새로 등장한 소형 라인 업인 르망의 휠 캡과 비슷한 모양의 휠 캡을 끼운 것이 특징이기도.[23] 그러나 1988년도에 출시된 경쟁차종인 현대 Y2 쏘나타 등장의 기점으로 판매량이 줄어들기 시작, 이전 모델인 로얄 XQ에 이어서 로얄 듀크 역시도 르망살롱 GTE에게 팀킬을 당하다가[24] 에스페로의 출시를 앞두고 1989년에 로얄 디젤과 함께 단종되었다.
이후 대우자동차 / GM대우 / 한국GM의 준중형 라인업은 이미 생산되던 로얄 프린스 1500이 대신했고 1990년 이후에는 에스페로 - 누비라 - 누비라2 - 라세티 - 라세티 프리미어 - 크루즈 순으로 이어졌다. 로얄 디젤의 마지막 페이스 리프트 모델이 로얄 듀크와 거의 같은 외형을 하고 있다. 자가용 사양과 달리 택시 사양은 1.6 엔진이 들어갔는데, 당시 정부에서 발표했던 중형택시 배기량 기준이 1.6~2.0 이라서 중형택시로 납품할 목적이었기 때문이었다.

2.3.3. 로얄 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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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XQ 후기형의 앞모습을 차용한 중기형로얄 듀크의 전면을 차용한 후기형
출처

로얄 디젤 (Royale Diesel)
출시일자 1980년
엔진 오펠 디젤 엔진
연료 경유
출력 64 hp
배기량 1,972 cc
구동방식 FR
전장 4,697mm
전폭 1,720mm
전고 1,420mm
축거 2,668mm
최대토크 12.3 kg.m
변속기 수동 4단,5단

전술한 새한 시절의 레코드 로얄 디젤이 대우 때까지 내려온 것이라고 볼 수 있겠다. 앞서 말했다시피 레코드 로얄의 바디에 디젤 엔진을 장착해 제작된 대한민국 최초의 디젤 세단으로 현재 생산되는 디젤 세단들의 진정한 대선배다. 1984년 12월에 1985년형으로 첫 번째 페이스 리프트를 거쳤으며 1987년 3월에 두번째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다. 디젤 엔진의 장점인 높은 연비를 실현했으나 반대로 디젤 엔진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소음과 진동문제로 1989년 로얄 듀크와 함께 단종되었다. 그래도 의외로 9년간 생산된것을 보면 명이 가늘고 질긴듯. 본래 신형 레코드 바디에 디젤 엔진이 장착되다 이후에는 로얄 듀크와 동일하게 페이스리프트된 바디에 디젤 엔진이 장착되었다. 디젤 엔진은 후드가 불룩 솟아나와 있는 것으로 스타일을 구분할 수 있었다. 이 시기 경유를 먹는 세단은 로얄 디젤 외로는 경쟁사에서 콩코드를 디젤 사양으로 생산한 정도인데, 로얄 디젤과 달리 콩코드의 디젤 사양은 남아있는 자료가 거의 없다.

2.3.4. 로얄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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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형 라인업. 이때부터 XQ에 있던 1.5리터 라인업이 여기도 들어갔다. 어라? 사진출처

파일:attachment/대우 로얄/daewoo-royale-prince-02.jpg파일:attachment/대우 로얄/daewoo-royale-prince-02.jpg파일:attachment/대우 로얄/autowp_ru_opel_rekord_35.jpg파일:attachment/대우 로얄/autowp_ru_opel_rekord_35.jpg
후기형. 이때부터는 C필러도 수퍼 살롱처럼 3윈도 스타일로 꾸미게 된다. 그리고 전면도 르망같이 2분할 그릴이 된다. 출처로얄 프린스의 초석이 된 오펠 레코드 E2형.[26] 앞부분이 초기형 로얄 프린스와 같음을 알 수 있다. 출처

로얄 프린스 (Royale Prince)
출시일자 1983년
이전세대 모델 레코드 로얄
다음세대 모델 대우 프린스
엔진 오펠 1.9/2.0 CIH 엔진
연료 가솔린
출력 102 hp->107 hp / 128 hp
배기량 1,897 cc / 1,979 cc
구동방식 FR
전장 4,635mm
전폭 1,740mm
전고 1,420mm
축거 2,668mm
최대토크 17.2kg.m / 18.7kg.m
변속기 수동 4단,5단 / 자동3단,4단


극 초기형 로얄 프린스 광고. 중간에 고속도로에서 벤츠를 추월하는(...) 모습이 꽤나 압박적이다. (현재는 동영상 재생 불가)
하지만 해당 광고 영상에 나오는 벤츠는 오늘날 E클래스의 조상격인 W114/115형. 하지만 사실 로얄 프린스의 베이스 모델인 오펠 레코드 E는 독일에서 메르세데스-벤츠 W114/115형의 후속인 W123형과, E12형 BMW 5시리즈, C2형 아우디 100(A6의 전신)을 잡기 위해 만들었다. 그래서 포르쉐 잡는 엘란트라(...)와 달리 마냥 거짓이라고 치부하기는 힘들다. 실제로 레코드 E는 일본에서 E12형 BMW 5시리즈와 비슷한 가격에 출시되기도 했다.


초기형 로얄 프린스 1500 광고. 음악과 모델 덕인지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던 시원스런 느낌의 광고.


중기형 로얄 프린스 광고. 2.0 EFI 엔진을 어필하는지라 다이나믹한(...) 배경음이 특색.


중기형 로얄 프린스 1500 광고. 배경음악은 장 미셸 자르 (Jean Michel Jarre)의 Fourth Rendez-Vous 원 음악
10 km 주행시 범퍼 충격시험(...) 그보다도 점프하다 착지하는 도중 앞 번호판이... 지못미


후기형 로얄 프린스 광고. 배경음악은 프랭크 시나트라My Way.


로얄 프린스의 기반인 오펠 레코드 E2 독일 광고 어째 구성이 위의 로얄 XQ랑 비슷하다?

역시 로얄 프린스의 기반인 오펠 레코드 E2 이탈리아 TV 광고가 있었으나 동영상 재생 불가[27]

1983년 7월에 등장한 1.9리터급 레코드 로얄의 후속 페이스 리프트 모델로, 최초기형은 전면과 대쉬보드는 오펠 레코드 E2의 형태를 하고 있는데, C필러 이후는 홀덴 코모도어 VH의 형태를 하고 있는 짬뽕스러운 모습이었다. 일설에 의하면 오펠과 홀덴의 차체부품을 혼용해서 차체 앞쪽은 오펠 레코드 E2, 차체 뒤쪽은 홀덴 코모도어 VH를 짬뽕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정확히 말하면 기존 로얄의 C 필러 등 뒷부분은 그대로 두고 앞쪽만 신형으로 바꾼 것이다. 앞쪽은 펜더와 보닛 등을 신형으로 바꾸어 쉽게 고칠 수 있으나 뒷쪽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이다.
1984년 12월에 등장한 1985년형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C필러가 다른 로얄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이제서야 제대로된 오펠 레코드 E2의 형태의 뾰족한 삼각 플라스틱판 모양이 되었고 리어램프가 커졌으며 로얄살롱의 2.0리터 엔진이 장착된 모델이 추가된다.
1985년 10월 23일에 등장한 1986년형 모델 부터는 후면 범퍼가 로얄 살롱과 같은 것으로 변경 및 새로운 사이드미러와 플라스틱 휠 캡이 적용되고, 1986년 3월 4일 부터는 1.5리터 XQ 엔진이 탑재된 염가형이 발매되는데 이쪽은 성능상은 로얄 XQ와 다름없고 스타일링이나 옵션 정도만이 차이점. 아마도 로얄 XQ를 사서 로얄 프린스처럼 보이려고 개조하는 차주들이 종종 있다보니 그걸 노리고 나온 듯하다. 하지만 로얄 XQ와 함께 몇달후에 나온 르망살롱 GTE에게 팀킬을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1987년 3월에는 플라스틱 범퍼를 적용하는 등 크게 페이스리프트 되었고 1.5리터 모델에 탑재되던 엔진이 XQ엔진에서 론지 엔진으로 바뀐다. 하지만 기존의 로얄 프린스는 로얄살롱과 같은 오펠 레코드 E2형의 커다란 대쉬보드를 썼지만,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로얄 살롱과의 차별화를 하기 위함인지 로얄 듀크와 함께 홀덴 코모도어 VL형의 작고 간소화된 대쉬보드를 운전석만 왼쪽으로 바꾸고 사용해서 약간 떨어진 면도 있다. 1988년형 모델 부터는 2.0리터 엔진과 1.9리터 엔진에 EFI가 적용되어서 성능이 향상되고, 1988년 10월에 출시된 1989년형 모델은 그릴이 르망 GTE 초기형과 비슷한 그릴로 변경됨과 동시에 1.9리터 모델 이상 부터는 로얄살롱과 함께 C필러에 유리창이 들어가면서 수퍼 살롱과 동일한 오펠 세나토르(Senator) 형태로 페이스리프트 되며, 1.5리터 모델은 여전히 구형의 유리창이 없는 C필러로 남는다.

모델 말기인 1990년 2월에는 로얄프린스 1.5리터에 쓰이던 C필러에 유리창이 없는 구형바디에 1.9리터 EFI 엔진을 탑재한 800만원대의 떨이 모델인 로얄 프린스 1.9 디럭스가 출시된다.

여러모로 로얄 시리즈 중에서 가장 변화가 많은 모델이자 로얄 시리즈의 주축을 담당한 볼륨 모델로 로얄 시리즈 중에서 다양한 배기량의 엔진을 갖추고 가장 넓은 범위를 담당하던 모델이었다. 그랜저가 등장한 이후 로얄살롱과 로얄살롱슈퍼가 고전하게 되었지만(85년 시장점유율 80%, 86년 시장점유율 64%) 그래도 로얄 프린스 덕분에 어느정도 버티고 있었던 로얄 시리즈는 로얄시리즈의 주축이었던 로얄프린스가 Y2 쏘나타에게 밀리면서 시장점유율이 87년 59%에서 88년 21.4%, 89년 16%로 급추락 해버리는 바람에 제대로 타격을 입어버리게 되었다. 그래도 시리즈의 간판답게 로얄 프린스의 이름은 1991년 빅 마이너체인지 모델인 대우 프린스로 계승된다.

여담으로 1986년형 모델이 올림픽선수기자촌아파트에 존재한다. 이미 이곳은 차덕후들의 성지가 되어버렸다고...

2.3.5. 로얄 살롱


대우자동차(현 쉐보레)의 플래그쉽 라인업
시작 로얄 살롱 #s-2.3.6

로얄 살롱 (Royale Salon)
출시일자 1980년
이전세대 모델 레코드 로얄
다음세대 모델 대우 수퍼 살롱
엔진 오펠 2.0 CIH -> 2.0 EFI
연료 가솔린
출력 119 hp -> 128 hp
배기량 1,979 cc
구동방식 FR
전장 4,701mm → 4,934mm
전폭 1,745mm → 1,720mm
전고 1,420mm
축거 2,668mm
최대토크 18.0 kg.m → 18.7 kg.m
변속기 수동 4단/자동 3단




후기형 광고. 음악은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5번 4악장. 위엄돋는 광고가 딱 기성세대 취향임을 알 수 있다.

이름의 유래는 아무리 봐도 토요타 크라운의 상급 트림의 트림명인 '로얄 설룬(Royale Saloon)'을 베낀 것이다. 당시에 이 '로얄 설룬'을 '로얄 살롱'이라고 부르던 사람들도 많았고, 그 '로얄 살롱'이라는 이름을 대우자동차가 그대로 로얄의 상급 모델 이름으로 채택한 것이다. 게다가 나중에는 아예 '수퍼 설룬(Super Saloon)'의 이름을 베낀 '수퍼 살롱(Super Salon)'이라는 차종까지 만들기도 했다. 게다가 '로얄' 부분의 글자체도 토요타 크라운의 트림명에 쓰인 '로얄'의 글자체와 흡사하다.

1980년에 출시된 중형세단으로 홀덴 코모도어의 최초기형인 VB형 모델의 외형[30]에 2.0리터 엔진이 탑재되어 출시되었다. 1980년대 부의 상징이었으며 1980년 등장 당시에도 장관급 관용차가 여전히 4기통으로 제한되어 있었으나 이듬해인 1981년에 4기통 제한이 해제되어서 푸조 604가 납품이 되자 닭 쫓던 개 신세가 될 뻔 했는데, 1984년에 에너지 절약을 이유로 장관 및 국무위원급 관용차를 다시 4기통으로 제한하자, 로얄 살롱은 장관 및 국무위원급 관용차로 지정 및 납품되는 큰 호재를 다시 맞이했다.[31]

원래는 6기통 2.8리터 엔진으로 1979년에 내놓으려고 했는데, 아마도 당시 장관급 관용차를 4기통으로 제한한것 때문에 4기통 2.0리터 엔진으로 나온 것으로 보인다. 1981년이 되어서야 1984년까지 장관급 관용차의 4기통 제한이 해제 되었지만, 그래도 현대 그랜저가 나오기 전까지는 잘 팔렸고 1984년에 또 다시 장관급 관용차의 4기통 제한이라는 호재를 맞이해 관용차로 대량 납품했으니....

대우자동차로 사명이 바뀐 이후인 1983년 6월에는 대쉬보드가 오펠 레코드 E2 형태로 바뀌고 리어램프가 기존의 레코드 로얄 형태 (오펠 레코드 E1 혹은 홀덴 VB, VC 코모도어 형태) 의 리어 램프를 버리고 홀덴 VH 코모도어 형태의 우둘투둘한 벤츠 스타일의 리어램프로 바뀐 뉴 로얄 살롱이 출시된다. 1984년 12월에는 리어램프가 크고 아름답게 바뀌고 C필러의 플라스틱 삼각형판이 바뀐 1985년형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된다. 1985년 10월 23일에 출시된 1986년형 모델은 사이드미러가 변경되고 플라스틱 휠캡이 적용되는 정도의 변화를 거쳤다.

1987년 3월에는 다른 로얄 시리즈와 함께 대대적인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는데 기존의 로얄살롱과 인상이 완전히 달라졌으며, 대쉬보드는 로얄살롱 수퍼에 처음으로 적용되었던 오펠 세나토 A2형 대쉬보드가 적용되었다. 1988년 10월에 발매된 1989년형 모델 부터는 로얄프린스 1900/2000과 함께 C필러가 수퍼 살롱과 같은 삼각형 유리창이 있는 오펠 세나토르 A2형으로 바뀌면서 외형상 수퍼 살롱과 매우 비슷해졌다.

1991년 제 2차인 수퍼 살롱 브로엄이 출시되며 로얄 프린스, 수퍼 살롱과 함께 단종.

2.3.5.1. 로얄 살롱 슈퍼

로얄 살롱 슈퍼 (Royale Salon Super)
출시일자 1986년
이전세대 모델 로얄 살롱
다음세대 모델 수퍼 살롱
엔진 2.0 EFI
연료 가솔린
출력 128 hp
배기량 1,979 cc
구동방식 FR
전장 4,784mm
전폭 1,758mm
전고 1,420mm
축거 2,668mm
최대토크 18.7 kg.m
변속기 수동 4단/자동 3단

1986년 2월 24일에 출시된 로얄 시리즈의 최상급 모델로 1987년으로 예정된 자동차 수입자유화에 대응하기 위해 내놓은 모델이다. 오펠 세나토르 A2의 차체에 기존 로얄 살롱이 쓰던 VB 코모도어의 전면을 접합한 형태로 등장했다.[33] 하지만 오펠 세나토르는 1978년 새한자동차 시절에도 레코드 로얄의 상급 6기통 모델로 도입하려 했지만, 새한자동차가 6기통 모델 출시를 백지화 하면서 그 대신 1980년에 4기통 로얄 살롱을 내놓은것. 출시 직전에는 슈퍼살롱 이라는 가칭을 썼었으나 막상 출시 되면서 로얄살롱 슈퍼 라는 이름으로 나왔었으며 1년후에 나온 페이스리프트 모델에서야 슈퍼살롱 이라는 이름을 다시 채택하게 되었다.

트립컴퓨터와 디지털 계기판을 갖춘 새로운 대쉬보드[34], 국내 최초 전자 연료분사식 엔진, 알로이 휠, C필러의 윈도우 등등 당시 초호화 첨단 사양으로 무장하였으며 그라나다가 단종된 1986년 초반 당시에 가장 비싼 국산차이자 EFI 엔진 덕분에 가장 성능이 좋은 국산차로 등장했고 1986년 당시의 3저 호황 이라는 분위기가 맞물려서 한동안은 주문이 밀릴 정도로 매우 잘 팔렸다. 하지만 얼마후 연달아 등장한 현대 그랜저의 아성에 밀려서 수요를 모조리 빼앗기는 굴욕을 맞이했고#(예약 댓수의 차이가 상당히 벌어지게 되었다), 정확히 1년만에 페이스리프트된 수퍼 살롱이 재빨리 출시되면서 생산기간은 정확히 1년에 불과하게 된다.[35] 그래도 이 와중에 로얄프린스가 어느정도 선방하였지만, 로얄시리즈의 기함인 로얄살롱 슈퍼가 경쟁사의 차종에 밀리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대우자동차의 자존심에 크나큰 상처를 입히게 되었다.

2.3.6. 슈퍼 살롱

대우자동차(현 쉐보레)의 플래그쉽 라인업
#s-2.3.5 슈퍼 살롱 임페리얼

파일:attachment/대우 로얄/autowp_ru_daewoo_royale_super_salon_2.jpg파일:attachment/대우 로얄/autowp_ru_daewoo_royale_super_salon_2.jpg
로얄 살롱 슈퍼 측면 + 로얄 살롱 후기형 전면(...) 하지만 이 모습이 로얄 살롱 수퍼보다 훨씬 나아보인다. 출처

현대 그랜저의 등장으로 고전하던 로얄 살롱 슈퍼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1987년 3월에 등장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수퍼 살롱은 로얄 살롱 수퍼 출시 직전의 가칭이었는데, 페이스리프트 되면서 아예 가칭이었던 수퍼 살롱을 정식 차명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세계 3대 디자인 스쿨 CCS의 부총장인 최수신 부총장이 대우자동차 부평연구소 소속 디자이너일 때 디자인한 작품이라고 한다.[36] 그나마 로얄 살롱과 비교하면 외형상으로는 C필러가 가장 큰 차이점이었으나, 대우 임페리얼이 등장할 무렵인 1989년형 부터 로얄 살롱은 물론이고 로얄 프린스 1900/2000 까지도 수퍼 살롱과 같은 C필러를 가지는 바람에 (...) 이후에는 외형상으로는 큰 차이 없이 헤드램프, 와이퍼 등등의 호화 옵션 정도가 두드러진다.

브로엄은 원래 후기형 수퍼 살롱 브로엄이었으나 수퍼 살롱이 단종되면서 브로엄이 이어받았다.

번외로, 이 차의 개체가 천안과 수원에서 두 대정도 포착된 정도가 있는데, 두 대 모두 상태가 심히 안습(...)이다. 천안에 있는 녀석은 천안역 CGV 옆 여인숙에 주차되어 있는데, 초딩들이 건드린건지 유리가 깨져있으며(...) 타이어도 구멍이 나있다. 현재 포항 양덕동의 한 카센터에 있다.

천안에 있던 차량은 차주가 인터넷의 글들을 보기라도 한 것인지, 문제가 된 부분들을 수리하고,타이어도 교체되었고, 유리까지 싹 다 교체했다.

2.3.7. 임페리얼

파일:attachment/대우 로얄/autowp_ru_daewoo_imperial_2.jpg파일:attachment/대우 로얄/autowp_ru_daewoo_imperial_2.jpg
로얄 라인업의 최고 계급으로 탄생했으나 조기퇴장한 비운의 차. 자세한 것은 대우 임페리얼 문서를 참조.

3. 장수만세 플랫폼: GM V-플랫폼

우선 알아둬야 할 점은 이 라인업에서 초석이 된 오펠 레코드의 후륜구동 V-바디 플랫폼은 1966년에 개발되어 수십년을 우려먹은 플랫폼이다. 로얄 시리즈에 깔린 이 플랫폼은 이후 프린스브로엄에도 이어진다. 유럽의 오펠과 호주의 홀덴에서도 이 플랫폼을 한국보다 오래 이용했다. GM V-플랫폼 문서 참조.

4. 매체에서

높으신 분들이나 중산층 이상의 어르신들, 기성세대들이 선호하던 차량이었는지라 1970~1980년대 또는 1990년대 대한민국을 무대로 한 사극이나 드라마나 영화 등에서도 심심찮게 등장한다.

김승옥의 단편소설인 "서울의 달빛 0장"에서는 주인공이 사이가 크게 틀어진 연기자 부인을 찾아가서 마음을 돌리기 위해,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무리해서(!) 레코드를 구입한 후 방송국으로 찾아가는 장면이 나온다. 주인공이 뽑아 온 레코드를 본 부인은 "어머, 레코드네!"라고......

2000년 MBC시트콤 중 하나인 "세 친구"에서 이 차의 고급 버전인 슈퍼 살롱이 등장한다. 다만 개그적인 스토리 특성도 특성이고, 당시 연식도 연식이다 보니[37] 여기서는 당연히 조금만 가도 무너지고 마는 유리차체 중고차로 등장한다.(...) 영상1 영상2

1997년 MBC 미니시리즈 영웅반란에서 1989년형 로얄살롱이 주인공 한영웅(차인표 분)의 승용차로 등장한다.

1995년 MBC 납량미니시리즈 <거미> 3회에서 1989년형 로얄 프린스가 독거미한테 물려 죽은 남자의 사고 차량으로 등장한다.[38] 이 작품에서 휠 캡은 1991년형 프린스 휠 캡이지만...

5. 여담

  • 대우버스도 1980년대 중반에 출시된 BH115H, BH120H부터 2009년에 자일대우버스 FX의 등장으로 단종될 때까지 로얄 명칭을 사용했다.(로얄크루저, 로얄이코노미 등) 또한 BS106 로얄시티BS090 로얄미디는 2012년 New BS 시리즈가 나오기 전까지 썼으며 BH090 로얄스타자일대우버스로 바뀌었어도 계속 명칭을 사용 중이다.
  • 대우전자에서 1980년대에 출시된 가전제품의 브랜드도 로얄이라는 브랜드명을 썼는데 대한전선 시절부터 사용되었다. 로얄칼라텔리비젼, 베타로얄VTR 같은 브랜드명으로 된 텔레비전과 VTR이다.
  • 발음이 어려워서 '대우 로얄 뉴 로얄'이라는 잰말놀이로 쓰기도 한다. 근데 차명인 것은 모른다.
  • K리그 부산 아이파크의 전신이 대우 로얄즈인데 대우자동차가 1982년 실업팀을 슈퍼리그에 참가시키면서 팀명을 자사 브랜드인 대우 로얄을 그대로 차용했기 때문이다.

6. 외부 링크


7. 둘러보기


[1] Royal의 구어체 (舊語體) 표기가 바로 Royale이다. 절대로 오타가 난 게 아니다. 그리고 당시 대우그룹에 속한 다른 제품들에도 저 로얄 브랜드가 붙곤 했었다. 로얄칼라TV, 로얄 피아노 등인데 이중에서는 설립 당시에는 대우그룹 계열사가 아니었다가 대우그룹에 인수된 회사의 제품 중에서도 로얄이라는 브랜드가 붙어있던 제품도 있다. 대우자동차의 로얄은 새한자동차 시절부터 나오다가 새한자동차가 대우그룹에 인수되어 대우자동차로 바뀐 이후에도 나왔으며, 대우전자의 로얄칼라TV는 대한전선 가전부문 시절부터 나오다가 대한전선 가전부문이 대우그룹으로 인수되어 대우전자로 바뀐 후에도 나온 것이다. 그러니까 원래 대우그룹이 아닌 다른 업체가 로얄이라는 브랜드가 붙어있는 제품을 내놓았는데, 대우그룹이 로얄이라는 브랜드가 붙어있는 제품을 내놓은 업체를 인수했다. 로얄 피아노의 경우에는 당시의 대우그룹 계열사인 대우정밀이 자체적으로 브랜드를 붙였다.[2] 임페리얼은 대형, 로얄 살롱은 중형~준대형, 로얄 프린스-로얄 듀크-로얄 디젤-로얄 XQ는 중형으로 등급을 잡을 수 있다.[3] 사실 쏘나타가 처음부터 로얄을상대로 승리를 거둔건 아니었다.로얄에게 처음으로 빅엿을 먹인 차는 다름아닌 현대 그랜저. 오히려 1세대 Y1 쏘나타는 등장하자마자 로얄에게 시원하게 개털렸고(…), 이후 누가 내 동생 때렸어! 하며 등장한그랜저에 의해 빅엿을 먹었다.[4] 이유는 저우 4원칙이라 하여 당시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총리저우언라이일본 경제사절단과의 회담에서 밝힌 것으로, 대한민국대만과 거래하는 상사, 베트남 전쟁에 무기를 공급한 기업, 미국계 기업의 일본 자회사들과는 무역을 하지 않겠다는 선포 때문이었다. 그 당시 중국과의 무역을 포기하지 못한 토요타는 볼 것도 없이 말도 안되는 이유들을 내세우면서 거래 못 하겠다며 신진자동차를 과감하게 내친다.[5] 이 스타일은 당시 영국이나 미국의 고사양 세단 들에서 있던 방식으로 지붕부터 C필러까지를 가죽으로 덧댄 방식이다. 이런 점이 한국에서도 고급스러움을 배가시켰다.[6] 물론 독일 현지에서는 레코드가 아니라 '레코르트(실제 발음은 헤코-트에 가까움)'라고 읽었다.[7] 발음을 잘 들어보면 레코드가 아닌 레-코오드라고 들린다. 물론 당시 광고멘트의 말투가 제품명에 액센트를 주는 형태이기도 했었고. 실제로도 원 독일어 발음이 레(헤)코오트에 가깝다.([ʁɛkoːt])[8] 전면이 뱃머리처럼 생긴 스타일로 경사가 산처럼 아래로 기울어 진게 아닌 예각으로 꺾인 스타일.[9] 이 차가 사실상 GM코리아에서 제작한 첫 차이다. 하지만 소형차임에도 불구하고 연비면에서 폭망해버리는 바람에 이 차 바로 뒤에 나오게 될 레코드의 출시 일자가 조금 지지부진해졌다고 한다.[10] Complete Knocked Down. 편집일 현재 나무위키에는 만성신부전증으로 리다이렉트된다...[11] 현재 가치로 약 2억 초중반대이다.[12] 실은 회사 차원에서는 로얄이라는 이름이 이 때가 처음이 아니다. 신진자동차 시절 라이선스 생산하던 토요타 크라운의 상급 트림 이름이 '로얄 설룬(Royale Saloon)'이었는데, 이 이름에서 '로얄'을 따다가 레코드의 상급 트림 이름으로 붙인 것이다.[13] 덕분에 6기통으로 나왔던 현대 그라나다가 제대로 물을 먹으면서 4기통 모델을 갑자기 내놓게 되었다. 하지만 1984년에 다시 장관 및 국무위원급 관용차를 4기통으로 제한해버렸다.[14] 1979년 4월 당시 2km 기본요금 1000원에 추가로 400m당 100원을 더 받았었는데 당시 물가 기준으로 꽤나 비싼 요금이었다. 1979년 5월 당시 일반 택시가 2km 기본요금 300원에 추가로 400m당 40원을 받았었다. # 지금으로 치면 카카오택시 블랙이나 리모블랙 같은 고급 택시 이상의 수준이었다.[15] 물론 당시 독일 본토에도 오펠 레코드의 디젤 버전이 있었다. 아마 그 엔진이었던 듯하다.[16] 말리부 디젤, 토스카 디젤이나 i40 디젤 등등...[17] 지금이야 커먼레일 디젤도 나오고, 독일은 1980년대 중후반부터 소음을 대폭 줄인 진짜 승용 디젤을 개발하긴 했다지만, 이 당시 1960~1970년대 기술로는 독일 본토건 우리나라건 디젤 엔진 하면 크기가 작건 크건 상용이건 승용이건 그 특유의 소음과 진동을 그대로 감수해야만 했다.[18] 이 때는 이스즈자동차GM 계열사 수준이었다. 지금은 협력업체이자 파트너 정도이지만. 포드마쓰다 관계의 변천을 생각하면 될듯.[19] 최근 기준으로 말하자면 마이티들어가는 엔진을 승용형으로 조금만 손봐서 쏘나타에 장착한 격이다. 재미있는 건 마이티 내로우캡A엔진이 탑재되고 있는데, 정작 A엔진이 처음 달린 차량은 SUV인 쏘렌토였다.[20] 맵시-나를 위해 개발한 엔진이었다.[21] 라디에이터 그릴이 격자형으로 바뀌었고, 무엇보다도 뒷창문 뒷쪽에 위치한 환기창의 모양이 완전한 삼각형으로 바뀌었다.[22] 택시 모델 전용[23] 잘 보면 구멍 개수가 오히려 한 쌍이 적다.[24] 1987년 당시 르망살롱 GTE는 대놓고 싸구려 중형차를 살바에 르망살롱 GTE를 사라고 광고를 내버려서 본의 아니게 같은 회사에서 만들던 로얄 듀크 까지도 저격해 버렸다.#[25] 에어로다이나믹 스타일을 위해 그릴도 날카롭고 심플한 스타일로 만든 듯 한데, 오히려 실실 쪼개는 상이 되어버렸다.(...)[26] 어차피 앞뒤나 세부 옵션 등만 빼면 이전의 레코드 E1과 같다.[27] 광고 안 모델은 터보 디젤 모델이다.[28] 당시 전면 스타일이 꽤나 호불호가 갈렸다는데, 그릴이 커서 괜찮다는 사람들도 있었고, 오히려 그릴 때문에 로얄 프린스 보다도 빈티가 나 보인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29] 이런 크고 번쩍번쩍한 그릴은 당시 기성세대들의 취향이기도 했다. 이 그릴은 토요타 크라운의 당시 모델의 그릴과 흡사한 디자인이다. 게다가 그릴 한 가운데의 왕관 마크 또한 토요타 크라운의 것과 흡사하다. 기성 세대 취향에 맞추기 위해서라는 기술이 있었으나, 당시 이 그릴 디자인은 우리나라에서 보기에는 매우 참신한 것이었고 결코 전통적인 모양이 아니었으며 바로 얼마 전에 토요타 크라운에서 새로 적용된 그릴 모양이었을 뿐이다. 즉, 토요타 크라운이 우리나라에 수입되지 않음을 이용해서 대우자동차 디자이너들이 멋대로 베꼈다.[30] 다만 리어램프는 1983년형까지는 기존의 오펠 레코드 E1형 이었다.[31] 그러나 로얄 살롱 1기형의 원래 모델인 홀덴 코모도어는 당시에도 그랬고 지금도 호주에서는 부의 상징까진 아니며, 고급차의 대명사가 아닌 가족용 나들이 차이자 일반 중형차 같은 차였다고 한다. 심지어는 양카로 개조된 홀덴 코모도어 1세대도 있는가 하면, 홀덴 전문튜너 HSV(Holden Special Vehicles)에서 스포츠 버전으로 튜닝한 버전들도 있었다. 오히려 홀덴에서 나온 차종 중 코모도어와 같은 플랫폼을 쓰는 스테이츠맨이나 카프리스 정도 해야 호주 내에선 중역 이상 고급차로 인정받았다. 하지만 당시의 대한민국은 호주에 비하면 국민소득이 굉장히 낮았을 정도로 두 나라간의 국민소득의 격차가 상당했었던 만큼 당시의 대한민국에서는 자동차를 가지고 있다는 것 자체가 최하 잘사는 중산층 이상을 의미했었다는 걸 감안해야 할 필요가 있다. 1980년대 초반의 대한민국에서는 로얄살롱은 기업에서는 사장 이상이 탈 수 있었고, 레코드 로얄 1900 조차도 기업에서는 전무이사급 이상은 되어야 탈 수 있었던 차였었다.[32] 전기형 로얄살롱에서 추레해 보이던 전면 그릴을 좀더 번쩍번쩍하게 업그레이드하고 뒷 창을 바꾼 생김새. 잘 보면 뒷 창이 삼각창에서 3윈도우로 바뀐 걸 볼 수 있다.[33] 1986년이면 이미 홀덴에서는 코모도어가 계속 페이스리프트되어 1세대 5기형인 VL 코모도어가 등장할 무렵인데도 오펠 세나토 A2 바디에 굳이 구형인 1기형 VB 코모도어의 전면을 접합한 것을 보면 아마 VB 코모도어의 크고 아름다우며 크롬 도금으로 번쩍번쩍한 그릴이 높으신 분들의 취향에 가장 잘 맞았던 것으로 여겨진다. 세나토르 A2형이나 홀덴 코모도어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들은 로얄 프린스처럼 그릴이 작게 간소화 되어서 이전에 비하면 포스가 약해진 모습이었기에...대신 범퍼는 세나토르 A2에 더 가깝다.[34] 오펠 세나토 A2의 대쉬보드로 임페리얼 까지도 같은 대쉬보드가 쓰인다.[35] 단지 페이스리프트되면서 이름이 로얄살롱 슈퍼에서 슈퍼살롱으로 바뀐 것일 뿐이므로 1년만에 단종되었다고 하는 것은 부적절할 수도 있다.[36] 그가 디자인한 작품으로는 대우 르망(카데트E의 원형 디자인), 기아 세피아 등이 있다.[37] 이 당시(2000년)는 대우에서는 프린스가 애저녁에 단종되고 대우 레간자매그너스가 한참 팔릴 시기였다. 그럴 시기였으니, 단종 된 지 한참 된 구닥다리 차인 셈.[38] 거미한테 물리고 정신을 잃어가며 차량은 벽에 긁히고 여기저기 충돌하다가 추락한 후 폭발한다.[39] 원래 청설모 화백이 자동차 카툰을 올린 곳은 엔크린 닷컴이엇으나, 현재 엔크린 닷컴이 카툰 파트를 정리한 탓에 해당 본 웹사이트에서는 만화 조회가 어렵게 되어 보배드림 링크로 대신 개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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